불륜의 기준이 뭘까요?
결혼 한 사람이 다른 이성을 마음으로 짝사랑하는 것.
또는 좋아하는 이성과 데이트 (식사하고 차 마시고 대화)하는 것,
또는 잠자리까지 하는 것 이 모두가 배우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불륜이겠지요?
불륜의 기준이 뭘까요?
결혼 한 사람이 다른 이성을 마음으로 짝사랑하는 것.
또는 좋아하는 이성과 데이트 (식사하고 차 마시고 대화)하는 것,
또는 잠자리까지 하는 것 이 모두가 배우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불륜이겠지요?
모두다죠
불륜의 시작은 곧 가정파괴와 아이들의 구만리 같은 인생도
거기서 쫑이난다는걸 알아야 할거에요
거의 가정파괴범 - 범죄 수준 맞아요
마음까지야 뭐 어쩌겠어요.
마음을 드러내는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접대면 이해하겠지만.. 배우자 몰래 둘이서
식사하고 데이트하고 이건 불륜이죠.
뭐 같이 자는거야 말할것도 없고..
저게 다 따로 가지 않아요
일련의 진행순서에요
좋아하고 설렌다 밥먹고 차마시고 술
그리고 텔 고고
이게 보통의 수순이에요
직장동료나 배우자 아는 사람이 아닌 낯선 이성과
밥차술 이걸로 끝내는 남자는 한사람도 없을듯~
대개는 거의 대부분 이 세가지가 일사천리로 한 세트로 진행되는게 수순이라는.
그 속도가 더디다면 그건 단지 시간 문제일 뿐.
남자가 손잡으면 키스하고 싶어하고 키스하면 자고 싶어하고
그게 그냥 오토인거에요
그니까 따로 보지 마세요
잠자리가 기준인듯 한데..
손잡기만 이뤄지면 나머지는 사실
일사천리니..
기혼이요? 나이트 가보세요. 연애는아니라도 잠자리는 일사천리 가능할듯~~~
같은 사람, 같은 조건일 때 미혼과 기혼은 사뭇 다르더라고요.
물론 노는 미혼이야 기혼 뺨치겠지만.
마음속에 있는 감정까지 불륜이라....고 하는건
너무 잔혹하네요~ㅎ
맘속으론 무슨 상상을 못하겠요~~
현실이 되지않는다면야~
1번은 불륜은 아니죠.
그냥 배신이지...
그로인해서 부부관계가 악화되고 배우자의 의무를 안하면 해당
저희 아빠 말씀 생각나네요 살면서 엄마 외에 예뻐보인 여자 없었겠냐고.
하지만 잘못되는 순간은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는 순간이라는..전 그 말에 동의해요
원래 있던 이성 친구와 차한잔은 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이성으로 조금이라도 보이는 상대는
오버해서라도 경계해야지 그 상대와 행동적 빌미를 만드는 순간 부터가 불륜인거 같아요
마음까지야 뭐 어쩌겠어요.
마음을 드러내는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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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도 안 됩니다. 그게 불륜이지 달리 불륜인가요.
마음 가는거 까지 불륜일까요??
그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게 불륜의 시작같아요 저는
자신들은 같이 잔 적이 없으니 간통은 아니라는 피의자의 변명에 판사가 말하길,
"배우자를 두고도 다른 이성을 향해 마음이 설레이는 자체가 이미 바람입니다."
오래전 인터넷에서 봤던 기사의 일부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폭주하는 정보량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난 정보는 저절로 삭제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처벌안받아요
같이 모텔간거로도 안되고 현장잡아야해요 현실은그래요
내가 하면 가슴아픈 사랑
맘에 품는것까지 어떡하겠습니까
이유없이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걸
배우자에게 어느식으로든 소홀하게 한다면 그게 배신이고 불륜이죠.다른사람 생각하면서 기쁘고 설렌다는 자체가 가정을 파괴하는것이니 이모든것이 다 불륜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이상 어느식으로든 배우자가 아닌 다른사람이 생각난다 그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다른 이성 보고 아 참 멋있게 생겼네 이쁘게 생겼네
이렇게 감탄할수는 있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거기서 한발짝 나가면 그때부터 바람인것 같아요.
감탄하다가 본인과 그사람을 엮어서 생각하기 시작하고, 특별히 배려하기 시작하고. 따로 만나기 시작하고...그런것부터요.
사실 불륜이라는 말의 정의는 육체적관계가 포함되어야 할것같기도한데
바람은 그 전부터가 바람이라고 생각해요
바람은 좋아하는
그게 맞는거구요 제 기준,,,그럼에도 불구 하고 상호 협의하에 머시기냐 아,,글 쓰는 중 에도 머릿속에,,,음,,,,,,,,,,아 스와핑도 지들끼린합법 안 불륜,,, ,,하지만,,,내 기준엔 불륜 맞고요,,,,,,사회적 기준에 쳐 죽여야 할 일찰 이지ㅏㅁㄴ요
역시 자는거겠죠.
제가 모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생각하면 아련하고 떨리고 그래요 제 이상형이거든요 ;;
남편 앞에서도 좋아하는 티 다 내는데 미안해요 그러면서도 맘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철 좀 들자 반성하다가도 이런 열정을 언제 다시 느끼겠나 생각하면 열심히 팬해야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