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알려주셔서 신기해서 검색하다
현존하는 최고로 오래된 유성 영화중에 미몽이라고 있던데요.
발성도 나옵니다.
내용이 파격적이라서요
한번 볼것 없으시면 봐보세요.- 시간이 없어서 16분까지 못봤구요-
1936년작인데.. 내용이 유부녀가 애인을 만들어서 나가고 이런 내용인데
그 시대에 그런 영화가 가능했던게 놀랐어요.
1950년대에 나온 자유부인도 아주 혹평을 받은걸로 아는데..
미몽은 요새 나오는 막장 드라마..수준인데요 어떻게 보면 더할지도 모를것같네요.
1930년대에 가정을 버리는 유부녀가 많았는지.
우리가 알던 1930년대는 많이 틀린가봐요..
검색하시면..줄거리도 나와요.
미몽 여주인공이 백화점가서 더 비싼옷 달라는데..ㅋㅋ 요새도 다를바없는데 싶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