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좋다는 별 6개짜리 사료 사 먹이는데 늘 깨작깨작.
닭가슴살이나 고구마. 감자. 노른자에 섞어주면 한그릇 뚝딱 먹으면서 사료만 주면 그러네요.
매번 섞어주면 살찐다고 섞어주지말고 간식으로만 조금씩 주라는데(샘 왈)
또 간식으로 따로 위의것들 주면 두끼 정도는 사료를 입도 안대고요.
사료를 주식으로 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성견되어서도 사료주면 폭풍흡입 하는 애들도 있다던데 개들도 사람처럼 입 짧은 애들이 있는걸까요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는 분들 어떤가요.
그냥 아이라이크펫 같은 수제사료를 먹여볼까요.
방부제가 안들어있다니 그나마 오래도록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