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는 잘하는데 책안읽은 중학생은 어떻게 될까요?

ㅜㅜ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4-01-06 21:40:06
영수 공부 잘 합니다. 학원에서, 또 혼자서 2년 선행 해가구요.
국어...그냥 벼락치기로 그럭저럭 점수 받아오는데 영수에 들인 노력에 비하면
백분의 일도 투자안한거 같네요.
집에 책도 많은데 죽어라고 안읽어요. 영수 하느라 또 시간적으로 밀리고...
당연히 상식도 부족하고 어휘력도 부족하고 글솜씨도 없고.
신문 구독해줘도 하루 읽다 마네요. 다른 공부 하느라 정신 없으니 뭐라고도 못하겠구요.
성적은 좋지만 불안불안 해요. 어떻게해야 책을 읽을까요.
이대로 못고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한계가 오며, 점점 대학 가기 어려울까요?

IP : 115.137.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6 9:43 PM (115.137.xxx.72)

    댓글 많이 조언해주세요. 아이에게 보여주고 개선하게 하고 싶어요.

  • 2. 빙그레
    '14.1.6 9:45 PM (122.34.xxx.163)

    중학 성적 가지고 잘한다 못한다 장담못해요.
    요즈음엔 워낙 선행을 해서 그 실적으로 성적 유지하다 고등 1에서 2가면서
    허덕이는 아이들 의외로 많아요.
    또 그전에 사춘기 오면서 초등때 잘하던애들 떨어지는 애들 많구요.

    아이따라 계속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밀리는 경우도 꽤 많아요.

  • 3. ㅇㄷ
    '14.1.6 10:01 PM (203.152.xxx.219)

    독서는 하려고 마음먹고 한다고 되지 않아요. 뭐든지 억지로 하는건 그리 오래 안가고요..
    공부하고 달리 독서는 정말 자기가 재미를 느껴서 해야지 억지로는 안됩니다.
    관심있는 분야 책은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일부러 찾아서 읽잖아요.
    그리고 중학교 성적은 정말 장담할게 못되는게, 영수를 잘하는 아이야 덜하지만
    고등학교 가면 확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딸 지금 고3되는데 중학교때 전교5등 밖으로 나가본적
    없는 아이가 지금 아주 헤매고 앉았습니다 ㅠㅠ
    공부양이 줄어든것도 아닌데, 본인이 한계를 느낀대요. 책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는것 같았는데
    편집적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 책만 많이 읽긴 했어도.. 뭐 공부하고 연관되는것 같진 않습니다.

  • 4. 국어
    '14.1.6 10:03 PM (116.37.xxx.215)

    국어 성적이 어떤가요?
    그럭 저럭이 노력대비 좋은 점수 라는 뜻 인가요? ...죄송하지만 지역이?
    지역따라 성적 편차 심하구요

    중학 성적으로 공부 잘한다고 안심 할 수 없어요

  • 5. 어린시절
    '14.1.6 10:08 PM (122.40.xxx.41)

    책 안 읽고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냥 시험머리가 좋은 애들이죠.
    영어수학 꾸준히 최상위권이면 그리 걱정 안하셔도 고등때 국어까지 잘 터득합니다.

    책 안읽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공부만 잘하고 책 안읽어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 많죠.

  • 6. ..
    '14.1.6 10:15 PM (175.114.xxx.39)

    나중에 올라가면요;; 질문 이해를 못해서 못 푸는 학생들 허다하게 생겨요.. 조금만 말을 비틀면 당황하게 되는 거죠..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데 방해가 될 겁니다. 그럭저럭 학교 공부는 끝내겠지만요.. 지금부터라도 같이 독서하세요.

  • 7. @@
    '14.1.6 10:3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독서를 많이 한다고 국어점수 좋은거 아닙니다,
    언어라고 하죠. 고등학교에서 모의고사쳐서 1등급 맞는 애들중에 책 거의 안 읽는 애들도 많아요,
    그냥 언어도 노력과 타고난 촉으로 공부해야하는 과목입니다,
    읽기 싫은거 억지로 읽어봣자 글쎄여, 배경지식 조금 될뿐.. 대충 독서 휘리릭 한다고 되는 공부가 아닙니다.
    저희 큰애 독서라고는 담쌓앗지만 수능언어 엄청 어려웟는데 1개 틀려서 1등급 맞앗어요.
    그러니 넘 앞서 걱정하지 마세요,

  • 8. ...
    '14.1.7 12:01 AM (119.148.xxx.181)

    독서가 공부에 직접 도움이 되느냐...그건 글쎄요..
    차라리 국어 공부에서 어휘나 논리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게 시간 대비 효과가 더 빠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인문계 갈꺼면 논술 준비 해야 하고요..

    그리고 독서는 성적 보다는 인생의 방향설정, 동기부여,
    이렇게 더 큰 그림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254 모바일에서 82할때요~ 3 어떻게 2014/02/06 967
350253 노후연금 1 ㅅㅇ 2014/02/06 1,572
350252 목동에 스파게티 어디가 젤 맛있나요? 9 스파게티 2014/02/06 1,664
350251 집에서 거품염색 했는데 잘안되서 3일만에 다시 집에서 해도 될까.. 6 염색이빘서 2014/02/06 2,171
350250 중고나라 쿠폰사기 3 바보 2014/02/06 1,763
350249 치아 교정 하신분께 여쭈어 볼께요 3 으라차차 2014/02/06 2,077
350248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청합니다 8 너머 2014/02/06 1,534
350247 뉴질랜드여행 조언부탁드려요~ 6 까미노 2014/02/06 1,603
350246 건자두 알이 크던데 하루에 몇개정도 먹어야 좋을까요 1 .. 2014/02/06 7,023
350245 자식들 놀래키는 시엄니^^;; j-me 2014/02/06 1,671
350244 광주터미널에서 농성동상록회관까지 가는법? 4 결혼식가요 2014/02/06 1,216
350243 아이들 청바지 찢어졌는데, 찢어진 곳에 대고 꼬메는거 그거 3 아끼자 2014/02/06 1,694
350242 어떤 자식을 낳느냐.. 3 638796.. 2014/02/06 1,490
350241 시사IN 주진우 기자의 문재인 의원 인터뷰 4 참맛 2014/02/06 2,814
350240 [정부 부처 업무보고] 풀 수 있는 규제 다 푼다… 경제 활성화.. 1 세우실 2014/02/06 874
350239 스웨이드 vs 소가죽 부츠 2 skan 2014/02/06 1,493
350238 신종플루한테 옮아 단순감기가 될수도 있나요? 6 토토 2014/02/06 1,541
350237 로봇청소기 룸바vs엘지 3 도움좀 2014/02/06 3,211
350236 제가 이상한가봐요.. 아기가 너무 싫어요 28 ... 2014/02/06 16,245
350235 신안군 섬노예 말인데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1 섬노예 2014/02/06 2,832
350234 질리스 갈릭슬라이서 파는곳 아시는분 모모 2014/02/06 1,049
350233 금정역 근처 맛있는 집 2 식당 2014/02/06 1,293
350232 명절에 음식하는 건 괜찮은데..좀 음식다운 음식을 만들고파요. 10 그래보자9 2014/02/06 2,321
350231 사는게 재미없어요... 7 ... 2014/02/06 2,864
350230 많이 읽은 신세계 글에서 알로에젤을 로션 대용으로 쓰는거요 4 ..... 2014/02/06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