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랑 다시마 잔뜩 넣어서 육수 진하게 우려낸 다음
된장넣고
야채들 (호박 양파 버섯 청양고추 파)
혹은 (시금치, 배추, 시래기, 냉이, 달래 등등)
마늘, 고춧가루는 취향따라 첨가
그럼 끝이네요
제가 요리 드럽게 못하는데도 된장국은 레시피 보고 따라하면 그럭저럭 다른 사람이 먹기에도 괜찮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큰 손맛이나 요령이 필요없는 음식이라 그런지..
반면 아무리해도 잘 안되는건 순두부.. 항상 망해요 ㅠㅠ
멸치랑 다시마 잔뜩 넣어서 육수 진하게 우려낸 다음
된장넣고
야채들 (호박 양파 버섯 청양고추 파)
혹은 (시금치, 배추, 시래기, 냉이, 달래 등등)
마늘, 고춧가루는 취향따라 첨가
그럼 끝이네요
제가 요리 드럽게 못하는데도 된장국은 레시피 보고 따라하면 그럭저럭 다른 사람이 먹기에도 괜찮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큰 손맛이나 요령이 필요없는 음식이라 그런지..
반면 아무리해도 잘 안되는건 순두부.. 항상 망해요 ㅠㅠ
정석은 아니지만 순두부 전 이 방법 맛있는데 엄청 쉬워요.
(된장국 저렇게 끓일 정도면 충분히 가능)
다른 레시피랑 다른건 전 채소를 많이 넣어요.
일단 뚝배기에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한두큰술 정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그리고 파 (전 양파도 잘게 썰어 많이 넣어요.)
이렇게 향을 내서 고추기름 만들고, 거기에 다진 고기 넣어 볶으세요.
(전 고기 없이도 자주 해요. 재료 있으면 새우, 조개 등 넣구요.)
그리고 채소들 (호박 양파 듬뿍 넣어요.) 잘게 썬거 넣고 좀 볶으시다,
간장 넣고 육수 (위에 내신거 같은걸로요. 취향에 따라 양 조절) 넣고
순두부 넣고 한소끔 끓이시고 마지막 간 보시면 돼요.
신랑이 순두부 찌개 좋아하는데, 그냥 고기 해물 없이 끓여도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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