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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재밌는게 어쩜이렇게 없을까요?

. .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4-01-06 20:56:35
맨 나오는 건 연예인 가족...
누구네 엄마랑 나와서 시시콜콜한 집안얘기
누구네 애 나와서 시덥잖은 장난이나 하고...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 왜 일반인이 그들까지 알아야 하는지?
드라마도 맨 유치하게 상속이니 재벌남자랑 엮이는얘기
어쩜이렇게 유익한 프로가 하나없을까요
퀴즈쇼 빼고요
저혼자 이런생각하나요?
IP : 222.100.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
    '14.1.6 8:59 PM (115.126.xxx.122)

    나도 정말 못말리는 티비 광순이었는데..
    티비를 끊었다는..
    가끔..미드 보거나 할뿐..주중엔 거의
    안 본다는..예전엔 그래도 볼만한 들마는 봤는데..
    이젠 뭐...

    한 이삼십 년 보다보니..참 뻔하고..
    발전 없는 그 막장 들마도...아주 신물이 나고...

  • 2. 11
    '14.1.6 9:01 PM (121.162.xxx.100)

    동감이요 팟빵틀어놓고 일하면서 들어요 좋은 프로많아요

  • 3. 맞아요
    '14.1.6 9:03 PM (180.227.xxx.92)

    방송이 볼게 없어요
    생생 정보통 그거 하나 맛있는 음식 나오면 눈은 즐거우니까 그냥 보네요
    김. 노대통령님 시절에는 환경스페셜, 역사 스페셜,토론등등(책을 읽읍시다등) 환경을 아끼고, 보존하고, 역사에 대해 공부 할수 있었고, 수준있고 유쾌한 토론 프로들 괜찮은 방송이 많았는데
    요샌 종편 같은데 보면 아궁이라는 프로 보면 패널들이 대놓고 연예인들 뒷담화 작렬이고,
    연예인들 가족 떼로 나와서 어쩌고 하는 프로들
    백지연씨의 피플 인 사이드도 현 정권 들어서며 다시 방송 하려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폐지가 되었다는 백지연씨의 심정 섞인 기사 본적 있어요

  • 4. ....
    '14.1.6 9:05 PM (222.100.xxx.6)

    아직 30대될려면 한참멀었는데 벌써부터 이런생각 들어요
    어렸을때 친구들 다 좋아하는 만화도 그렇게 유치하고 보기싫더만...
    드라마를 이전에 많이 봐온것도 아닌데 스토리전개보면 답답하기 그지없고...연기력도 안되는 아이돌이나 등장시켜 인기몰이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한도전이나 런닝맨같은건 또 어찌나 시ㅡ

  • 5. ..
    '14.1.6 9:10 PM (222.100.xxx.6)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은 또 어찌나 시끄러운지요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갖고 방송에서 지들끼리 물어뜯고 인신공격...
    아무리 웃기기위해 그런다지만 정말 유치라고 질려요
    케이블은 방송이랑 광고비율이 반반씩 되는것 같고요
    상업적인 면이 너무 심하고 티비조선인가 뭔가는 온통 빨간색에 종북방송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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