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표 엄마도 여성학 강사였어요.
1. 엄마가
'14.1.6 7:57 PM (219.251.xxx.5)여성학강사면 뭐하나.....
아들이 저런데...ㅉㅉ2. 그러게요
'14.1.6 7:58 PM (182.210.xxx.57)아들이 지 엄마 욕하는 소리나 하고 다니고,,,ㅉㅉ
머리가 무뇌면 가만히나 있을 것이지 나대기는 또라이 새키 일베충새키 ㅉㅉ3. --
'14.1.6 8:03 PM (1.233.xxx.121)여성학강사면 뭐하나.....
아들이 일베(여성을 경멸하고 비하하는 남자들이 바글바글 모인 곳이죠) 회원인데..4. 이적
'14.1.6 8:03 PM (1.241.xxx.158)이적과 친한가요? 이적도 비슷한 사람이에요? 처음 운 지 운운했을때 부터 몰랐다? 전 알았다고 보고 그다음부터 비호감이었으니 아빠 어디가도 당연히 안 볼거에요.
이런 놈을 출연시키는 티비도 문제많음.5. 이적은 아니에요
'14.1.6 8:05 PM (182.210.xxx.57)첨에만 둘이 같이 데뷰했고 그 다음엔 따로따로죠.
저런 벌레를 누가 델고 다니나요6. 혹시
'14.1.6 8:06 PM (1.233.xxx.121)아빠어디가 나레이션 하는 이적이
김진표 추천한 거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이적도 좀 호감 떨어집니다.7. ,,,
'14.1.6 8:22 PM (119.71.xxx.179)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839104
8. ㄱ6ㅈ3573
'14.1.6 8:27 PM (125.181.xxx.208)김진표 어머니는 여성학자인 고석주(54)씨.
이적(30ㆍ본명 이동준)은 여성학자 박혜란(58)씨
4살터울의 여성학자인데 서로 모를리가 없지요. 동네형인지 뭔지 엄마들끼리 아는 사이라고 봐요.9. 일베충
'14.1.6 8:36 PM (223.33.xxx.56)운지발언하고 욕 얻어쳐먹고 뭘 하겠어요.
그때 일베아니라고 실수라고 변명은 왜했대요?
정말 폭삭 망할놈이네요.
그 노랜지 지럴인지를 조피디도 같이 했다면서요?10. 43546
'14.1.6 8:37 PM (125.181.xxx.208)엄마가 소개시켜줘서 어릴때부터 어울리다 보니까 동네형 되는거지.
학교같은 특별한 연분없이 어릴때부터 친했다는거 보니까 엄마소개가 확실.11. 김진표엄마는 모르겠고
'14.1.6 8:37 PM (183.97.xxx.56)이적 어머님은 인격적으로도 존경스러운 분이심.
책과 강연 접해봄~12. 34546
'14.1.6 8:52 PM (125.181.xxx.208)검색해보니까 김진표 엄마,이적 엄마는
이대 대학원 여성학과 동기'라는 글이 있네요.
절대 모를리가 없는 사이라니까요.13. 그래서요
'14.1.6 8:55 PM (62.134.xxx.16)엄마가 여성학자면 뭐요..
아들하는 짓이 또라이인데..
아들이나 잘 키우지.14. 엄마들끼리
'14.1.6 8:57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친구라고 이적이 예전에 인터뷰했어요.
김진표 엄마가 어떤분인지는 몰라도 이적 어머니 박혜란 선생님은 훌륭한 분이세요.
그리고 이적도 결코 일베 성향은 아니고요.15. 모교 교수님
'14.1.6 8:58 PM (223.62.xxx.48)다른건 몰겠고
박혜란교수님 넘 좋은분이셨어요
그 까다롭게 순수한 그 시절에도 말이죠..
그땐 교수님이 빛 그 자체였죠
아드님도 교수님이 멋져서 좋아하기 시작했고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16. 요리좋아
'14.1.6 9:03 PM (112.149.xxx.177)김진표엄마 여성학자면 뭐하나 아들이 저모양 저꼴인데
17. 얼마나 충격일까
'14.1.6 9:14 PM (125.187.xxx.198)아들이 일베충인 걸 알면 대체 어떤 기분일지?
멘붕 올 듯.18. 537789
'14.1.6 9:15 PM (125.181.xxx.208)뭐하나 소리는 해서 뭐합니까. 그딴 내용없는 댓글들은 달지마세요.
19. 아주 아주 예전에
'14.1.6 9:54 PM (1.236.xxx.28)이적 이 김진표는 엄마친구 아들이라 말한거 기억나요.
그건 그렇고 제발 제가 좋아하는 분들마저 실망시키지 않았음 싶네요.;;20. ...
'14.1.6 10:47 PM (175.114.xxx.64)잼있네요..예전엔 이적 엄마가 이적 뜨고 나서 아들 자랑하고 자식들 설대 보낸 얘길 강의 내내 해서 꼭지돈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요즘은 좀 잠잠해지셨나보네요. 갑자기 빛나는 교수님으로 지위격상 하셨네요. ㅎㅎㅎ 글고 이대 여성학은 별별인간들 많아요. 오희숙 여성학자도 같은 여성학 하는 동료랑 남편이랑 바람나서 이혼한거구...사람 사는데 다 똑같아요. 여성학자 자식이 왜 이러냐..그럴 필요도 없구요.
이대에 여성학이 유명한데, 그것가지구 또 남자들은 얼마나 깟는데..요즘도 그러겠죠?21. 흠..
'14.1.6 11:00 PM (218.237.xxx.84)윗님 오희숙이 아니고 오한숙희입니다.
22. 유구
'14.1.7 9:51 AM (211.171.xxx.129)이대 여성학은 별별인간들 많아요. 오한숙희 여성학자도 같은 여성학 하는 동료랑 남편이랑 바람나서 이혼한거모든 사람 다 알구.... 여성학자 자식이 왜 이러냐..그럴 필요도 없구요.
이대에 여성학이 유명한데, 그것가지구 또 남자들은 얼마나 깟는데..요즘도 그러하겠죠?2223. 드러운 벌레
'14.1.7 9:56 AM (117.111.xxx.239)일베충 국사학자가 있듯이
일베충 엄마 여성학자도 있는 거.
문제는 베충이다.24. 김ㅈㅍ가
'14.1.7 10:13 AM (14.36.xxx.232)그런 사람이라니 이적도 달리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그 어머니 어떤 분인지는 몰라도 책 내셨던 거 광고 컨셉이 아들 셋 다 서울대 보낸 거에 포커스 맞춰져있어서 실망했었어요.
25. 덕성
'14.1.7 10:16 AM (218.236.xxx.2) - 삭제된댓글고석주 선생님한테 강의 들었었는데 이렇게 거론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나름 칼같고 강한 성격이셨지만 좋으신 분이었어요. 아들때문에 부모가 욕먹는군요..
26. 별걱정을..
'14.1.7 10:18 AM (125.178.xxx.133)강남에서 일베충이 뭐 그리 대단할까요..?
강남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이 항상 압승하는데
기득권을 지킬려는 그들이 일베인들 새로울게 뭐있나요.
여성학자..?
강남에서 부유하게살면서 여성학자라..
글쎄요.
아참..댓글보니문구회사 사장 딸이었다는데
예전 암사동에 공장이 있었어요.
지금은 시에서 사들였는지 공원이 되어있답니다.27. ㅁㄴㅇㄹ
'14.1.7 10:23 AM (222.103.xxx.248)욕은 우리가 먹이는게 아니라 아들이 엄창 손짓하는게 부모한테 욕이죠 뭐..
엄창 손짓 김진표 사진보고 기억해놨다가 아들이 그러면 후드려패주세요 ㅋ ㅋ28. **
'14.1.7 10:24 AM (220.87.xxx.9)오한숙희 남편이랑 바람나서 출산한지 2~3개월 된 오한숙희 이혼시키고 재혼한 여자 작가예요.
완전 똘아이...이름은 가물가물한데, 삭발하고 다니고, 방송출연도 좋아하고...
오한숙희 남편은 출판사근무... 아는분이 그결혼식에 갔었는데, 결혼식도 파격(똘아이)였다고...
재혼후 결혼이라는 수필인지 신변잡기인지 자기주장글인지 썼는데, 오한숙희 비난과 자기변명 가득...29. 아..
'14.1.7 11:26 AM (211.46.xxx.253)오한숙희씨한테 그런 아픈 과거가 있군요..... ㅠㅠㅠㅠㅠㅠㅠ 같은 애엄마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출산한지 얼마 안 되어서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간녀가 작가였군요.. 그 남편이나 상간녀나 참.. 천벌 받을......... 에효...30. ..
'14.1.7 11:36 AM (211.224.xxx.57)저 위에 엠팍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여기 게시판서 건물 월세 기천만원-몇억 들어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류의 사람일까 했더니 김진표네처럼 살겠네요. 돈 풍족하니 각각 자기네가 하고 싶은거 편하게 하면서 잘들 사네요. 엄마는 공부에 관심있어서 학자하고 아들은 그 돈으로 기획사 얼씬대다 재주도 없이 인맥으로 연예인되서 연예인이랍시고 다니고 여자 후리고 다니고 자기 취미생활하고 희희낙낙. 저런 생각 가지게 된건 분명 부모의 영향 클것 같아요. 집에서 조선일보보고 야당이 떠들어대는 얘기 어려서부터 부모가 저런 놈들때문에 나라가 이모냥이라는 소리 많이 듣고 자라지 않았을까요?
31. 여성학
'14.1.7 12:52 PM (163.152.xxx.136)학부때 저와 제 동기들 깨인 여성 되어보겠다며 고석주님 강의 들었었지요.대체 여성학이 뭐지? 하면서요.
그 당시 고석주 강사님이 군대다녀온 남자 선배들을 덜 선진화된 인격체로 대우하셨던게 강하게 기억에 남고요.그 즈음 김진표가 강도한테 상해를 당했었나 뭐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그래서 당신이 병수발 하고 있는데
내노라 하는 연예인들이 매일같이 문병온다 뭐 이런식의 자랑아닌 자랑을 참 많이 하셨고..
그 남편분은 서울예대와 한예종에서 연극연출 가르치시던 교수님이셨구요. 김진표 외가집이 문구류로 유명한 집안인것도 맞아요. 그래서 신동엽이 대학때 시험지에 교수님 저 지금 무슨무슨 볼펜으로 쓰고 있어요 라고 장난친 사건도 유명하지요.
뭐 원래 강남에서 유명한 집입니다. 경기여고 출신일걸요..근데 뭐 학자의 학식과 인격은 반비례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듯이.. 기대는 하지 않으심이...32. 저기요.
'14.1.7 2:00 PM (178.191.xxx.221)애먼 오한숙희님 이런 글에 소환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 분이야말로 여성학을 살아오신 분이죠. 누구처럼 자식 양아치로 ㅆㄹㄱ 만들고는 허영에 여성학한다고 나대는 사람이랑은 질적으로 다른 분인데.33. 박혜란선생님은
'14.1.7 2:46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가사도우미 안쓰고 일하며 살림하느라 청소를 안하시게 된 거라고 해요.
여성학 한다는 사람이 다른 여성의 노동력 바탕 위에서 편히 살기가 그래서요.34. ㅉㅉ
'14.1.7 2:47 PM (39.120.xxx.67)여성학자면 머합니까?
나이 마흔 가깝게 쳐먹도록 자식있는 넘이 지에미 욕을 그리 해대고 다니는 걸 창피한 줄 모르는데
지금도 친구끼리 한다잖아요 확신을 주고플때 ㅋㅋㅋ 먼넘의 확신을 에미팔아 하냐35. ㅅ
'14.1.7 4:08 PM (110.70.xxx.124)헐
오한숙희님 좋은데
ㅜ
신경숙?정말요?36. 엥~~~!???
'14.1.7 4:58 PM (121.161.xxx.115)윗님~~~????
37. 학계
'14.1.7 7:10 PM (211.192.xxx.132)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학자들 많습니다. 돈은 있는데 할 일이 없어서 대학원이나 박사과정 들어가는 아줌마들도 많고요. 아들 하나 제대로 못 키우는 무능한 인간이 무슨 여성학을 한다고.
38. 음...
'14.1.7 7:25 PM (126.253.xxx.245)이적과 함께 ‘패닉’의 멤버였던 김진표(27)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김우옥(70) 객원교수의 아들. 김 교수는 연세대 영문학과, 미국 워싱턴대 연극과 대학원, 미국 뉴욕대 연극학 대학원을 나왔고 경기여고 교사, 연세대 강사, 서울예대 교수를 지냈으며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김진표 어머니는 여성학자인 고석주(54)씨.
39. ㄹㅇㅁㄴ
'14.1.8 2:16 PM (222.103.xxx.248)손자뻘 되는 늦둥이네요.. 남자가 43 여자가 27에 낳은..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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