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근저당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4-01-06 17:41:45

집 사면서 융자 얻은걸 몇년전에 이미 다 상환했는데

오늘 우연히 등기부 열람하니, 아직 말소가 안됐네요.

좀전에 알게된거라, 내일 은행에 문의해야하겠지만 궁금하네요.

원래 은행에 따로 말소 요청해야하는건가요?

IP : 121.161.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시지탄
    '14.1.6 5:42 PM (211.171.xxx.129)

    당연히 말소 확인해야

  • 2. 제리맘
    '14.1.6 5:42 PM (218.48.xxx.120)

    네 ~맞아요.

  • 3. ...
    '14.1.6 5:43 PM (119.197.xxx.132)

    http://blog.daum.net/edututor/222

  • 4. 네네
    '14.1.6 5:43 PM (121.173.xxx.67)

    말소하는데도 비용발생하구요

  • 5. 나중에
    '14.1.6 5:43 PM (202.30.xxx.226)

    혹시 또 융자할때는...

    다시 서류 만들어야 해서..

    자동 말소가 아니라네요.

  • 6. 원글
    '14.1.6 5:46 PM (121.161.xxx.226)

    전혀 몰랐네요. 다들 고맙습니다.

  • 7. 급하게
    '14.1.6 5:53 PM (221.151.xxx.233)

    꼭 말소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놔 둬 보세요.
    혹시 급전으로 대출 받을 일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집을 전세놓는다든가 할 경우에는
    세입자가 말소요청하기도 해요.

  • 8. 일부러 놔 두었어요...
    '14.1.6 5:53 PM (125.182.xxx.63)

    혹시나..해서...전세주고 있거든요. 다 갚기는 했지만 소액이고(3천)해서요.

  • 9. ..
    '14.1.6 5:58 PM (122.34.xxx.39)

    저희도 그냥 뒀었는데요.
    나중에 말소시키려면 은행에서 서류찾고 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해서 말소시켰어요.

  • 10. ㅏㅏ
    '14.1.6 6:08 PM (218.50.xxx.123)

    그거 말소햐야되요

    돈은 갚았는데
    그대로있다면 문제가 있지요

    개운하게 말소정리하세요
    은행에 전화하시고

    정리절차 들어가세요

  • 11. ..
    '14.1.6 11:39 PM (211.112.xxx.71)

    대출금 통장에는 갚은걸로 정리가 되어 있을거고요
    등기부등본엔 채무자본인이 직접 은행에 가서 말소신청을 따로 해야된답니다.
    비용이 5만원인가 들어요.
    대출금이 만약 1억 이라면 갚을땐 3천, 4천, 2천 ,이렇게 형편 되는대로 갚아지잖아요.
    그때 대출금 통장엔 표시가 되고 이자도 반영되어서 낮아지지만
    등기부 등본은 대부분은 그냥 두었다가 집을 매매하거나할때 한거번에 정리해서 말소해요.
    중간에 그떼그때 말소신청해도 되긴하죠. 본인마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514 남편분들 어떤 브랜드의 양복을 고르시나요?? 2 40중반 2014/01/06 1,201
338513 아빠 어디가 가상 캐스팅 5 재미로 2014/01/06 2,320
338512 프뢰벨 교사 자격이나 대우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프뢰벨교사 2014/01/06 2,227
338511 변호인 관련... 계속 고민 중... 지혜좀 주세요.. 12 저같은분 계.. 2014/01/06 2,125
338510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도와주세요 4 ... 2014/01/06 1,456
338509 차라리 이럴꺼면 이혁재를 데꼬오던지ㅠㅠ 21 아어가폭망 2014/01/06 4,605
338508 생협 후쿠시마 강연,물품판매 관련 글 당겨옵니다 1 뒤에 묻혀서.. 2014/01/06 1,798
338507 엄마 창* 제스츄어 하는 넘이 아동 출연 프로그램에 7 말세다 2014/01/06 2,123
338506 아파트 저층과 고층중 어디가 나을까요? 9 아파트 2014/01/06 5,140
338505 (펌) 박근혜 기자회견 해설판 4 하루정도만 2014/01/06 1,593
338504 대학졸업하고 운전기사 하는거 신기했는데 4 필리핀 2014/01/06 2,375
338503 올해 철도 개혁을 시작으로 공공 부문의 정상화 개혁을 시행하겠다.. 2 .... 2014/01/06 911
338502 김진표 엄마도 여성학 강사였어요. 37 565437.. 2014/01/06 16,030
338501 이혼과정 힘든판에, 아버지는 저를 철저히 망하게 하겠다네요 8 2014/01/06 3,362
338500 과외 어떻게 구하나요 9 아이고 2014/01/06 1,927
338499 접시 장식 전문 용어로... 3 치킨헤드 2014/01/06 1,258
338498 결혼전에 사주보고 남편복 없다고 나왔는데 17 ,,,, 2014/01/06 8,412
338497 아빠 어디가 김진표 충격적인 과거행적.jpg 20 ㅇㅇ 2014/01/06 20,015
338496 오늘 기자회견에 질문 하신 기자님들 2 참맛 2014/01/06 1,449
338495 위안부할머니..문신 이야기.. ;; 8 위안부할머니.. 2014/01/06 2,091
338494 요새도( 중소기업)취직하면 신원보증서 받나요 2 취직 2014/01/06 1,099
338493 후쿠시마 지역 자활 운운하는 거 말도 안 됩니다. 7 ... 2014/01/06 1,536
338492 초3학년 남자아이 감성을 키울수있는 추천도서 부탁드립니다 2 초3남아엄마.. 2014/01/06 1,046
338491 누가 집정리를 해준다면.....;; 13 어휴정말 2014/01/06 4,612
338490 성인수두에 걸려 한달입원후 꼼보피부 어째요ㅠㅠ 2 오마이갓 2014/01/06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