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 : 교육공동체 벗, 녹색당, 녹색평론사, 두레생협연합회, 땡땡책협동조합, 모심과살림연구소,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에코11, 인권연구소 창, 정보공개센터,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하자작업장학교,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 문의 : 오세영(kam530@hansalim.or.kr, 010-4288-0373)
강내영(lama0@hanmail.net, 010-4191-1990)
한살림 조합원으로 후쿠시마 강연회 관련 글을 읽고 주최하는 모든 조합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두고 본 후 탈퇴 여부를 결정하려 합니다.
주최측이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뢰가 가는 조합이었는데, 방사능에 대한 개념을 보니 유기농이 다 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측정한 방사능 수치를 믿고 후쿠시마 물품을 전시한다는 발상 자체가 저한테는 충격을 넘어선 공포로 다가왔어요.
한살림, 생협, 행복중심 다 같은 방사능 기기를 사용하여 검사를 다 같이 한다는데 앞으로는 믿고 구입할 수 없을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