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어떤 인상 좋은 여자분 두 분이 찾아오셔서요.
동네 차모임을 하는데 가입할 생각이 없냐고............
혹시 뭔지 아시나요? ㅠㅠㅠ
집으로 어떤 인상 좋은 여자분 두 분이 찾아오셔서요.
동네 차모임을 하는데 가입할 생각이 없냐고............
혹시 뭔지 아시나요? ㅠㅠㅠ
그분들이 전화번호 받아갔는데..앞으로 어떤일이 전개될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공연히 오해하는 거면 그분들께 죄송한데 제발 공연한 오해였으면 좋겠네요;;
다단계? 일것 같네요
제가 처음에 문열어달라고 했을때 '종교같은건가요?'라고 물으니 아니예요~이웃들 차모임이예요^^ 하는거예요 열고 보니까 인상들이 너무 좋으셔서 스르륵 전화번호 드렸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 전화를 걸어 진짜 전화번호인지 확인하는듯한 모습을 봤을때 헉 했네요. 아이고 바보바보
하나님의 교회요... 그쪽 사람들이 두 사람씩 다니며 주부들을 공략하더라고요.
오마이갓!!!!!!!!!!!!!!!!!!!!!!!!!! 그렇군요..............슬픕니다. 개인정보유출...저 뼛속깊숙히 무신론자거든요 대박..
종교
차모임. 뭐 만드는모임 (비누나 뭐 이런걸로 말함) 이런식으로 친목만들어 전도
열어보니 표정들이 엄청 온화한것이 종교? 하면서 걱정되긴 했어요...에거..몬살아몬살몬살아 ㅠㅠㅠ
전화 안받으면 그걸로 해결이 될까요?
반찬만들기 모임 왜케 웃기죠?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씀드린 하나님의 교회, 사람을 섬기는 곳이에요. 죽은 교주의 부인이었나 하는 여자를 하나님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이 아파트 안에 워낙 모임들이 많길래 그 모임 중 하나인줄 알았네요.....아이고오 ㅠㅠ
신천지일까요?
그 사람들..자기네들이 신천지라고 하지 않는데요.
그런식의 모임 없으니 앞으론 문 열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원글님 참 대단하심...
사기꾼들이 인상은 참 좋죠................
저도 하느님의 교회 일것 같네요.
제가 외출 다녀온 사이 우리 애들 무릎 꿇고 이야기 듣고 있어서 너무 어이 없었거든요.
엄마 아는 사람이라고 물 한잔 청해서 들였다는데 제가 막 화내면서 애들이 뭔 잘못을 해서
무릎 꿇였냐고 따졌더니 자기들이 안그랬다고 우물 쭈물 하면서 좋은 말씀이 있어서
이야기 듣게 해주었을뿐이라더군요.
그래서 얼굴 뻔히 쳐다보며 그럼 저 아냐고 했더니 또 다시 좋은이야기는 다 듣는게 좋은것 아니냐고 해서
그건 댁들이나 들으라고 했네요.
대박..은현이님 황당하셨겠어요. 저도 그랬어야 하는데~ 이렇게 당한적 처음이라 황당할따름 ㅋㅋㅋ
춥지않냐고 자꾸 옆사람한테 말하는걸 보니 제가 들어오라고 하길 기다렸나봐요. ㅋㅋㅋ
다음주 모임 바로 나올 수 있냐고 해서 그때서야 아차 하고
제가 바빠서 몇년간 모임에는 못나갈것 같네요 이랬어요 -_-
저는신천지에한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