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 볼 안쪽이 늘 씹혀서 줄이 생겨 있어요
저 처럼 이러신분들 있나요?
이것도 교정을 해야되는 경우인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더 심해요ㅜㅜ
1. 음
'14.1.6 1:05 PM (211.114.xxx.137)저도 그래요. 1년 365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2. ㅇ
'14.1.6 1:09 PM (14.43.xxx.10)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네요. 방금 알았어요.
3. 해피엔딩을
'14.1.6 1:15 PM (125.152.xxx.15)잘 때 이를 악물고 자시면 그렇게돼요. 턱관절 건강에도 안좋고 사각턱이 될 수 있으니 주무실때 의식적으로 턱에 힘 빼시려고 노력해보세.ㅛ
4. ..
'14.1.6 1:16 PM (220.120.xxx.143)저도 그래요 가끔 거기 긁어내면 흰색 배태가 끼고 음..이를 앙 물고 자서 그렇군요
5. 해피엔딩을
'14.1.6 1:18 PM (125.152.xxx.15)네 저도 치과 검진받으러 갔는데 흰선이 있다며 의사선생님이 이를 악물고 자니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침마다 턱이 다소 뻐근했는데 잘 고쳐지지 않네요ㅜㅜ
6. 해피엔딩을
'14.1.6 1:19 PM (125.152.xxx.15)저는 평소에도 이 앙다물고 있는 것 같다고 입술은 닿도록하되 입안에서 윗니아랫니 사이는 공간을 두려고 노력하라고 하셨어요
7. 무지개1
'14.1.6 2:04 PM (211.181.xxx.31)헉!! 저도 있네요 양쪽다요..
깜놀ㅠㅠ
저는 뭐 먹다 깨문것도 아닌데 있네요..
잘때 악물고 자서 그런가봐요 ㅠ8. 궁금
'14.1.6 2:07 PM (119.194.xxx.239)근데요 피곤하면 그 줄간 부분이 좀 아프신분은 안계신가요?전 그렇거든요
9. ....
'14.1.6 2:37 PM (218.159.xxx.209)볼살이 많아서 그래요.
10. 저도
'14.1.6 3:02 PM (183.98.xxx.166) - 삭제된댓글저도 그랬어요
근데 악관절로 간 대학병원 치과샘이 저보고
사랑니를 빨리 뽑으라고 하더군요
즉 입 공간에 비해 이가 크고 많데요
사랑니 안뽑아도 되지만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뽑았어야 한데요(저 교정 안한 이에요)
치실을 잘 안하거나 피곤하면 어금니쪽 잇몸이 붓는데 그럼 거기까지 다 붓는데요
그럼 안그래도 공간 부족하데 더 부어서 그 부분 안쪽 살을 많이 깨물었을 거라고 했어요 (ㅠㅠ맞아요)
사랑니은 안썩게 유지하기 더 힘드니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뽑아야
한다고 해서 4개 사랑니 다 뽑았어요
신기하게도 그 후로 깨무는 일이 없어져서
왜 이런 신세계를 나이 40다되어 알았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11. 조조
'14.1.6 7:20 PM (59.11.xxx.239)와
당장 사랑니 뽑을게요
감사합니다^^
답을 찾아서
넘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