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방문..
내일오겠다고..
그래서 신랑보고 내일마트같이가고 간단한거하게 모레오시라고하랬더니..
시모..그냥 내일오시겠다고했나봅니다..
전업이면..이래도되나요...?
아무리전업이래도 저랑 상의해야하는거아닌가요..?
시집식구와도 신랑 손하나까딱안합니다..
평소에도그러구요..
제가전업이니..제가집안일..신랑은바깥일해야하는거라생각해 안시키기도합니다..
매주 시댁으로부르는거..좋아서가는거아닙니다..
내집에오는것보다 내가가는게 저는편하니 가는겁니다..시누네도 오고..
1일에도갔다왔구요..주말엔썰매장가서 못갔더니..
기어이 오시네요..
이래서 주부들이 재취업하는구나싶구..
자기도며느리고..자기딸도며느리여서..만나면 시집흉보면서..자기딸네 시집식구들오면자기딸힘들다고걱정하고 자기딸시집행사있어도 거짓말하고 가지말라는 시모께서..
1. 전업이냐
'14.1.6 11:46 AM (180.65.xxx.29)직장맘이냐 하는 문제 아닌것 같은데요
2. ..
'14.1.6 12:15 PM (175.197.xxx.240)매주 뵙는 분인데
편하게 맞으세요.
마트에서 장봐서 대접 잘해드리면
담부터는 시누식구 데리고 님집에서 모이려할지도 몰라요.3. 전업ㅂ
'14.1.6 12:25 PM (203.226.xxx.201)직장을다니면..최소평일에는 안오실테고..
가도되냐고 물어보시기나도 할꺼같아서요..ㅠ.ㅠ
아무리 내딸하고 며느리 다르다지만..
자기딸네 시집식구가 딸집에모이면 자기딸힘들다고펄쩍뛰면서 욕하세요..제앞에서..
그러면서 며느리집..아니죠..아들집은 오고싶어하시고..혼자만은안오세요..
딸네식구들끼고오시죠..
어셔도..내딸힘든얘기만하세요..
올케집오느라 고생햏다느니..(그럼 모시러가야히나요...?ㅋㅋ) 말안듣는초등학생둘키우느라고생한다느니..
저만 팔자편한 여자되지요..4. ᆢ
'14.1.6 12:42 PM (115.143.xxx.5)시어머니 진짜 싫어하시나봐요
시모ᆢ 시모ᆢ5. ..
'14.1.6 1:25 PM (122.36.xxx.75)님도 시누네집 갑자기가세요 시엄니저럴때마다 ‥
이번만이렇게하시고 담엔 님하고 먼저 의논안하시면
선약있다하세요 어짜피아들하고 약속잡고오는건데 ‥6. ...
'14.1.6 1:30 PM (183.102.xxx.33)장모나 시모나 ....
7. 전업ㅂ
'14.1.6 2:29 PM (115.143.xxx.174)신랑어머니이니..잘해드려야지..하다가도..
한번씩 이러실때마다 너무싫어요..
시누도..잘해주고싶어도..약간 이런식이예요..
동생한테 통보하는식..
머하나사주면 더오려고하고..또사달라고부탁하고..
그냥속상해서 썼네요..
시모라고쓴건..그냥 말줄일려고쓴거구요..
나쁜뜻은없어요..8. 에효
'14.1.6 3:10 PM (112.166.xxx.100)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는 게다라 가까이 사니, 아이 낳고 몸조리 하는 동안에 본인들 형제(이모님들) 데리고 불쑥불쑥 오셔서 ㅇ
몸조리 중 손님 접대 하게 만들고
정말 가끔 만나셔야 되요 점점 거리를 두세요
전업이어도 할 게 많다고9. ...
'14.1.6 3:16 PM (112.155.xxx.72)초대 안 받은 손님은 대충 해도 됩니다.
10. ..
'14.1.9 8:39 PM (115.143.xxx.5)그냥 장모라 안하죠..
장모님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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