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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기 8개월인데요

육아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4-01-06 11:04:36
제가 일이 있어서 3주동안 아기랑 떨어져있렀거든요
3주만에 저를 봤는데 저를 알아본다고;;친정엄마가 똑똑하다는거에요
저는 어릴때 18개월 때 엄마가 동생 낳으러 갔다 2주만에 엄마를 봤는데 엄마인지 몰랐다면서 ;;;;;
다른 애들도 다 알아보겠죠?ㅎㅎ
IP : 175.223.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6 11:31 AM (220.73.xxx.221)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니까 예쁘게 키우세요. ^^

  • 2. ...
    '14.1.6 11:54 AM (1.244.xxx.132)

    그냥 원글님은 18개월때 충격받고 삐친거 아니었을까요??
    엄마를 잊은게 아니라.

    저희애는 8개월때 주말부부로 아빠 몇주만에 만나도
    아빠도 알아보던걸요.
    다 그럴거에요.

  • 3. ㅇㅇ
    '14.1.6 2:04 PM (183.98.xxx.7)

    18개월이면 엄마를 못알아볼리가 없고요.
    윗님 말씀처럼 충격받아서 엄마를 외면한걸거예요.
    어린나이니 동생 낳는건지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으니 엄마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상처받은거죠.
    고 무렵이 엄마에게 애착이 가장 심할 때니 충격도 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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