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입장에서 mbc 대상도 받은 아어가 시즌1 기여도를 놓고 봤을때 윤후가 가장 높은데
시청률 목매는 mbc가 시즌2에 전부 새멤버 집어넣는 모험 하고싶겠어요?
사실 준수나 지아 남아도 좋겠지만,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성준이나 윤후가 입학준비하랴 촬영하랴 게다가 cf까지 얼마나 바쁜 1년을 보냈는데
부모입장에서 위에 부모들이 권했을거같지도 않고 보통아이들처럼 학교생활에만 열중하게하려고
고사했을거같고
윤후는 이미 그런 1년을 거쳤고 생활이 시트콤인 윤후 후블리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그토록 선전했는데 제작진이 놔줄거같나요?아무리 새멤버가 연령이 있다고해도 빈이나 민율이
아우르는 민국이같은 캐릭터가 분명 필요할거구요
그둘에 새멤버 포함.. 분위기 분명 낯설것이며 형역할 반드시 필요하죠!
후가 조금 합류했다가 중간에 하차하더라도 mbc가 키우다시피한 윤민수가
지금 제작진의 설득을 무조건 거절하기는 힘든 심하게 말하면 을의 입장일지 모른다는 말이에요
저도 후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한데 저희가족들 후를 옆집애마냥 그리 예뻐하시네요
사실 준수나 지욱이 준이 이런 아이들이 그간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아서 보여줄것이 더 많아 보이지만
윤민수씨 나름대로의 속사정도 분명 있을거란 말이죠
암튼 어떤 결정으로든 확정기사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고 제작진은 시청률 욕심 좀 내려놓고 시즌2 시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