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4-01-06 09:56:48
부모님 노후 주택으로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요ᆞᆢ
근처에 바로 축사하던 자리가 있더라구요ᆞ
구청에 문의하니 ᆢ재개하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하네요
저희가 봐 둔 자리외에 한 집이 더 신축되어 있던데
가구수가 많더라도 축사가 들어올까요?
피하는게 낫겠지요?
IP : 110.70.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10:06 AM (14.43.xxx.65)

    축사 근처면 냄새와 벌레로 고생하지 않을까요

    주위에 가정집이 있거나 말거나 축사하시는 분은 계속 소를 키우시겠죠

  • 2. ..
    '14.1.6 10:10 AM (175.197.xxx.240)

    이미 토양이 오염됐을걸요.
    만에하나 다시 축사가 들어오면..
    지옥을 경험하실겁니다.

  • 3. ...
    '14.1.6 10:13 AM (119.197.xxx.132)

    절대절대 피하세요.

  • 4. 마나님
    '14.1.6 10:42 AM (116.126.xxx.48)

    축사 자리 근처는 말리고 싶네요
    비오기전날 눈오기전날 이면 똥냄새로 숨을 못 쉬어요
    근처 지나기만 해도 냄새 작렬인데 ~
    실제로 농사 짓던 과수원이랑 소 키운곳을 사서 아파트를 지어서 ~~바로 앞동에 살았는덕 죽음이 였어요~
    절대 반대네요

  • 5. 햇볕쬐자.
    '14.1.6 10:52 AM (211.216.xxx.163)

    여름엔 파리도 장난아니에요.
    저희 시댁이 소를 대량으로 키웠었는데...여름엔 정말 가기가 싫었어요.
    거기다가 냄새까지...비오는 날이면 더 죽음이었어요.

  • 6. 음..
    '14.1.6 10:57 AM (220.73.xxx.221)

    축사 반드시 피하는 것은 윗님들이 애기해주셨고요.

    딴소리 같지만 부모님이 원래 시골에서 사시던 분이셨는지요??

    원래 사시던 고향에 가는 것이면 괜찮지만 도시에서만 사시던 분들이 시골로 가면 힘들 수 있어요.
    가능한 교통 편하고 병원도 가기쉽고 이웃들과도 잘 지낼 수 있는 곳을 알아보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28 36살 여교수 글 읽고보니 쫌 우울해지네요. 22 스댕미스 2014/01/14 6,757
341927 닥터 지바고 보신 분들 질문이 있어요 4 라라엄마 2014/01/14 1,395
341926 휴롬 1세대와 2세대 차이점이 뭔가요? 5 휴롬 2014/01/14 13,050
341925 여행도 귀찮고 꼼짝하기가 싫어요 4 늙나?? 2014/01/14 1,536
341924 돼지고기 수육할때요.. 6 궁금 2014/01/14 2,132
341923 부엌 수리할때 냉장고 위치는? 6 냉장고 위치.. 2014/01/14 2,638
341922 컴퓨터 화면에 글씨가 작고 희리게 나와요. 4 느댜우 2014/01/14 1,170
341921 vja)고양이 빨래 3 ... 2014/01/14 1,480
341920 아침대낮부터 재수없게 12 ㅡㅡ 2014/01/14 4,112
341919 좋은 이어폰 20만원 정도 하는것들 확실히 더 좋은가요? 8 살까요? 2014/01/14 1,686
341918 버진에게인 제품써보셔나요? 주부 2014/01/14 588
341917 말레이시아에서 애들 데리고 다닐만한곳이요? 9 말레샤 2014/01/14 1,632
341916 롱 패딩? 저렴하면서 괜찮은 걸로 추천 해주세요 6 ..... 2014/01/14 1,725
341915 단아한 이미지 매력이란 2014/01/14 2,049
341914 이케아 광명점 언제 오픈하나요? 4 이케아 2014/01/14 3,122
341913 여자들의 복잡한 심리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을 잘 다룬 1 .... 2014/01/14 916
341912 바느질, 전통자수, 뜨게질 배울 곳 있을까요? 2 바느질 2014/01/14 1,590
341911 니꼬르의 몸을 던지는 방송 우꼬살자 2014/01/14 437
341910 토니모리 쓸만한가요? 물광 물광하고파여 하나 2014/01/14 980
341909 전 노무현 전대통령을 상당히 싫어했어요.(펌) 2 참맛 2014/01/14 1,501
341908 긴급생중계 -철도지도부를 강제 연행하려는 경찰측과 충돌 3 lowsim.. 2014/01/14 687
341907 식기세척기 세제가 남아있는데 11 궁금 2014/01/14 1,831
341906 아트센터 유학다녀오면 괜찮을까요? 속터져요. 4 만화직업이신.. 2014/01/14 1,512
341905 아이에게 순간적으로 욱 화날때..참는법좀 알려주세요ㅠ 19 ㅠㅠ 2014/01/14 4,773
341904 아들 때문에 제 맘이 너무 끔찍해요.... 5 pinkyc.. 2014/01/14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