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하기도 하고
생각도 많아요.
고딩아이둘 뒷바라지 하려니 십원 하나도 허튼데 쓰지 못하니
스트레스도 더하고
과연 내겐 좋은 날이 올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이야길 엄마나 이모에게 했더니..혼만 났어요.
그렇게 많이 화려한것도 바라지도 않고..그런데
어떤게 살맛나는 삶일까요?
저도 알아보고 싶어요.
고딩 부모들 다들 팍팍하게 사시나요?
요즘 우울하기도 하고
생각도 많아요.
고딩아이둘 뒷바라지 하려니 십원 하나도 허튼데 쓰지 못하니
스트레스도 더하고
과연 내겐 좋은 날이 올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이야길 엄마나 이모에게 했더니..혼만 났어요.
그렇게 많이 화려한것도 바라지도 않고..그런데
어떤게 살맛나는 삶일까요?
저도 알아보고 싶어요.
고딩 부모들 다들 팍팍하게 사시나요?
고딩 때 그런건가요? 저는 아이 어렸을 때 그러고 지금부터 돈 좀 모으기 시작하면 그 때 쯤이면 그래도 널널하게 살 줄 알고 계획중인데...정말 끝이없나봐요...
저도 같아요..만원짜리 티 들었나 놨다하는 모습.. 구질한데 애들한테 많이 들어가고 명품은 아니래도
비슷하게 구색은 맞혀야 하고 너무 힘이 드네요.. ㅠ 돈도 없지만 확 지르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애들 학원비에 많이 들어가는 거죠? 한 100만원 정도 들어가나요?
사교육 안하던 아이가 시켜달라는데 해줘야죠.
1인당 100정도 드네요.
둘 다 고딩일땐 하나당 70정도 들었죠. 큰애 이제 대학 들어가는데
등록금 만들 생각하니 어흑.. 들떠서 정장에 펌까지 한다하고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