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었는데 청결하고. 공기흐름이더만요
그리고. 기본적인건. 일단 사는사람이 그공간이
편안하게 느껴지는거라고
정리정돈. 청소. 움직임에 방해가 적은 동선. 마음의 안정을 주는 가구 배치와 색의 선택.
미신이 아니라 환경공학(?)적인 내용들이죠.
남향. 청결. 전 이 두 가지면 되는거 같아요.
필요없는 물건 집에 쌓아놓지 않기, 안쓰는 물건은 무조건 처분을 합니다.
집을 항상 환기를 자주 해주구요. 정리정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특히 냉장고, 서랍장같은 눈에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걸 보면은 살림을 하는사람이든 식구들이든
모두가 보기좋고, 마음이 일단 편안합니다.
제 집은 동향이거든요.
아침 외에는 볕이 환히 드는 시간이 없어서(특히 겨울) 밝게 유지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런 집은 커튼이나 가구 등을 밝은 색으로 배치하라는데, 그렇다고 집에 맞춰서
다 바꿀 수도 없고 ㅎㅎㅎ 일단은 청소만 열심히 하는걸로~!
그리고 벽에는 못을 치지 않구요.
거실에 시계때문에 유일하게 하나 못박은게 있네요.
거울만 현관 바라보게 안걸어요
ㅇㅇㅇ님, 그게 가장 중요하대요. 이거 미신일까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니까 저도 그건 꼭 지켜요 헤헤
근데 왼쪽벽이나 오른쪽 벽에 거는건 괜찮다네요. 단 너무 크지 않은거.
현과 맞은편에 거울 많이 안좋나요?
저흰 현관문 열면 욕실이 보이는데 항상 욕실문을 열어놔서 욕실거울이 정면으로 보여요.
문을 닫아놔야하나..
윗님말씀이라면 저희지금세살고있는데 현관문만 열면 대형거울이 딱 ㅠㅠ 엄청큰데 남의것이라 치울수도없고 앞에떡 버티고있는데 우짜해야할지~
그러면 집에 전부 골드로 입혀 놓으면 돈 들어올까요? 궁금하네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도 그렇게 풍수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듣긴 들었어요.
다른 집에 갔을 때 비싼 가구나 물건이 없어도 편하고 기분 좋은 집이 있어요.
가구들로 집안을 누르면 안될 것 같고
밖고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으면 참 아늑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현관 청소가 잘 되어 있으면 첫 인상이 좋지요.
저는 냉장고에 자석을 붙여 메모할 이것저것, 몇장의 사진, 아이 교육통신 이런거 주르륵 붙여놨었는데
tv에서 냉장고에 뭐 붙여놓는거 풍수상 안좋다는거 보고 다 뗐어요. 듣고는 찝찝해서.
숯화분을 집에 놓았었는데 숯이 음의 기운이라서 집안에 놓으면 안좋다고 해서 버렸어요 숯은 그냥 장에 넣고뚜껑닫고 정화하는데만 쓰는거라고해서...
윗님 너무 걱정 마셔요. 저희 친구집 냉장고는 진짜 양 옆과 문에 손톱하나 들어갈 공간없이 냉장고 자석으로 빼곡해요. 여행지마다 사모으고 모든 선물은 그걸로 받아요. 냉장고자석 모으기가 취미라... 그 집 다 무사무탈하고 집안 너무 번창해서 무서울 정도예요. 냉장고 자석이랑 풍수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집 보러갔을때 안온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집이면
좋은 집이던데요...첫번째 집이 그랬어요
지금 사는집은 귀신세마리가 화투치고 한마리는 광파는
느낌이던데.....정말 다사다난한 삶을 살고 있어요
깨끗하게 치우는것도 복을 부른다고 하는데....우리집은
제가 정리정돈에 젬병이라 텃고요....그냥 살아야죠
더 웃긴건 남편이 참 이상한 그림을 어디서 잘도 사와요
태풍치는 시계....음침하게 생긴 그림......밸밸꼬인 화분
풍수에 안 좋다는 건 꼭 들고와요ㅋㅋ
출입문과 창문이 마주보지 않는 거랑
침대와 거울이 마주보지 않는거요.
원룸 살 때 달리 구조가 나오지 않아서
저 두 가지를 다 어겼었는데
많이 아팠어요ㅠ
현관ㅡ 신발은 신발 코가 보이는 쪽으로 하여 신발장에 넣는다.우산,골프채 등은 치운다.
귀신 세마리 화투치고 한마리 광파는... 왜 일케 웃기세요 ㅎㅎㅎ
전세집을 보러다녔는데 어느집을
가니 너무 따사롭고 아늑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이 있었어요 밤에 갔었는데 야경도 멋지고
아 이런집이 내집이면 좋겠다싶었죠
그집 대출이 엄청 많았는데
그당시 집값도 높았을테라 전세들어갔어요
그 아름다운 집에서 6년을 살았어요
그동안 집값은 하락하고
대출빚이 집매매가에 근접하더군요
남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사냐고 했지만 그냥 집의 느낌이 좋아서
계속 전세 연장하고 살았드랬죠
그리고 결국 우리는 이집 주인이 되었네요
집주인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에게 팔았네요
그 아름다운 느낌을 주던 집이 정말 우리집이 되었어요
올해는 돈 들어갈 곳이 많아져서 소품이라도 황금이나 노란색으로 몇개 바꿀가 싶기도 한데
정리정돈은 몰라도 이런건 미신이지 싶어서 선뜻 못하네요 에효 나약하기는 ㅡ.ㅡ
현관입구와 마주 보이는 곳에 거울을 두지 않는다.( 거울앞에 화분종류로 차단,장식한다.)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주는입구이므로 청결하고 단순하게 유지한다.
거실-동물박재,총기류,거칠고 힘든내용의 그림은 걸지 않는다.
주방-식탁에 약봉지를 늘어놓지 않는다.청결은 기본.
침실-되도록 가전제품은 치운다.
집은 항상 밝고 환하게,환기에 힘쓴다.노출된 전선류는 가린다.빈방이 없게하라.불필요한 짐은 없애라...등등
다양한 풍수인테리어에 공통으로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식구가 넷인데 방이 네개라 방 하나는 안써요.
운동기구들과 제사나 손님맞이에 필요한 교자상 몇개와 청소기들이 있죠.
수시로 드나들긴하지만, 이것도 빈방인거죠?
사람 온기가 안 미쳐서인지 확실히 문 열면 설~렁하더라구요.
근데 드레스룸도 빈방인가요??
빈방(빈공간)에는 집주인이 아닌 기운(귀신?)이 머물기때문이라고 들었어요. 비과학적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뭐 가능한 환경이라면 따라서 나쁠건 없겠지요. 난방때문에 겨울에는빈방이 하나 생겨요.. 청소할때 소외시키지 않고 환기도 해주고 방문도 열어놓곤 해요
많이 안 갖고 살기, 그럼 풍수고 뭐고 따질게 별로 없어요.
청소나 정리도 쉽고요.
걸리는게님
빈방 아니예요. 물건이 들어차 있으면 빈방 아니예요.
저도 책 읽었는데 모든 풍수인테리어의 기본은 청결이예요.
이것만 해도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죠.
그다음이 인테리어예요.
화장실은 건강운, 부엌은 재물운, 현관은 전반적인 운을 담당해요.
미신이라 치부하기엔 과학적 근거있는것도 있어요.
침실에 외출복 걸어두지 마라는건 외출복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나 매연을 수면중 들이마시면 건강에 좋을게 없죠. 가전제품 들이지 말라는것도 전자파 땜에 그렇고요. 침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는 공간이니까요.
글구 무조건 금칠한다고 재운 들어오는거 아니예요. 방향에따라 다르고 공간에 따라 다르고 필요한 색도 다 달라요.
주워들은 것들인데요.
현관은 가장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고 매일 물걸레질 하고 정리 하라는데
물거레질은 매일 못하고 가끔하고 현관 정리는 깨끗히 하고 있어요.
부엌의 가스렌지는 아이들 미래와 상관 있다고 해서 깨끗히 하려고 신경써서 관리하고
아이들 시험이라도 있는 날이면 깨끗해도 세제풀어 닦아요.
현관문에 종을 달면 종소리가 좋다고 하는데 종은 안 달았어요.
82에도 몇년전에 유행한것이 현관에 노란꽃을 놔두라고 해서 조화로
한다발 놔두었는데 먼지도 끼고 조화가 사람의 기를 없앤다고 해서 버렸어요.
82 어떤분은 프라스틱 노란 그릇을 놔두어도 효과 봤다고 하는데
저는 명화 해바라기가 화병에 꽂혀 있고 그림 바탕도 노랑색인 퍼즐 액자 달아 놨어요.
돈이 잘 들어 온다고 해서요.
그래서 그런지 대출도 다 갚고 돈을 조금씩 저축하고 여유 있어지고 효과 보고 있어요.
풍수인테리어 감사합니다.
풍수인테리어의 기본은 청결과 정리정돈인 것 같아요.
풍수지리 기본은 청결과 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