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난방비 즉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달에 (11월19일 부터 12월 19일)18만원 나왔는데 이 정도면 많이 나온거죠?
1시간 정도 돌렸다 온도 내리고 방 식으면 다시 한시간 돌리고 온도 내리고 했어요, 방3개인데 많이 나온거 맞죠?
우리집 난방비 즉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달에 (11월19일 부터 12월 19일)18만원 나왔는데 이 정도면 많이 나온거죠?
1시간 정도 돌렸다 온도 내리고 방 식으면 다시 한시간 돌리고 온도 내리고 했어요, 방3개인데 많이 나온거 맞죠?
저희집에 비하면 많이 나왔네요, 7만원정도 나왔어요, 보일러 교체해서 그나마 마음껏 틀었거든요,,
가동하면 그정도 나와요..
차라리 시간타임으로 몇시간에 한번씩 돌리세요.
방 세개 1시간 텀으로 돌렸으면 많이 나온 건 아니죠.
25평. 115000 원
보통 21도에서 22도정도로 맞춰놓고 돌리는데 집 식구들이 반팔입고 춥다 그러고 화장실쓰고 문열고 나오고 하니 참........우리집은 제가 관리 안하면 저거 두 배는 나올거예요 ㅠㅠ
33평 8만 4천원여 21-20도요 옷 기본 세네개는 입는형편요 ㅠㅠ
12월 가스비 42만원
반팔까지는 아니지만 양말 안신어도 될정도
세식구 샤워매일
34평형 24만원 22-23도 왔다리갔다리.
1층 아파트
강아지들 때문에 창문 조금 열어놓고 추운날 한번 돌게 해 놓고설겆이나 샤워시 급탕 썼어요.
옷 여러벌 껴입고, 양말 신고, 전기장판 썼어요. 가스비는 5만8천원 나왔네요.
노후 아파트
작년 개별난밭 전환... 난방수 40도로 2시간 간격 가동
반팔은 살짝 춥고 가디건 입음 딱 맞을 정도
요금은 22만원...
나름 선방한듯해요 ^^
5만원 나왔어요 요금이 많이 오른거 아닌강ᆢ?
그래볼까요? 저위에 난방수 40도 2시간 간격으로 돌리고 있는데...
85도로 확 올려볼까요?
근데 얼마나 나왔어요? 요금...
반팔 입고 지내면 난방비 얘기 할 자격 없다고 봐요.
일단 긴팔을 입은 후에 얘기하자고요.
식구들에게 난방비 나눠서 내라고 해보세요.
각자 자기 용돈에서 조금씩 내라고.
40도로 두시간 간격은 하루 7루베 들더라구요
지금부터 올려볼까봐요~ ^^
다른집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쓴만큼 나왔다 생각하세요..
저도 옛날엔 만원 이만원 벌벌 떨면서 살았는데
그래봤자 온가족 다 춥고 뭐하는 고생인가 싶더라고요...
추울때 난방하고 더울때 냉방하고 배고프면 맛있는거 먹으려고 열심히 돈벌고 사는거 아닌가요..
외출로만 틀어놔서 6만원 나왔어요. 주택이라 얼까봐 어쩔수 없이 외출 틉니다.
잘때는 전기장판,온수매트 틀고 난방텐트씁니다.
저희집은 옷은 그래도 다 입고 있어요. 겨울엔 펑펑 난방을 돌리지 않는한은 잠깐씩 꺼지는 타임엔 춥기도 하고 온도차가 많이 나면 감기 걸릴 확률도 높구요. 겨울엔 집에서라도 옷은 두껍게 입어야죠.
그래도 한겨울엔 난방비 그정도 나와요. 어쩔수 없는거죠. 정말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그렇게 추울때 더울때 배고플때를 위해 우리가 돈을 버는것이니까요.
많이 나왔네요.
저희 24평 5만원 정도요.
전기장판 쓰구요.
제 아는 분이 온몸이 너무 아파 병원 갔더니
집안이 춥지 않냐고 묻더랍니다.
보일러 거의 안 틀고 옷 껴입고 산다고 했더니
남편분 혈압 높을 거라고 의사가 말하길래
퇴근한 남편 붙잡아 혈압 재니 고혈압 나오더랍니다.
나이 40대 이상이신 분들 집 너무 춥게하지 마세요.
적게 나온 거 자랑 아니에요.
잘못하면 병원비로 다 날릴 수도 있어요.
여기서 남쪽 지방분들은 지역을 명시하셔야 참고가 될겁니다.
서울 단독주택/ 방 3개 욕실2개 약 32평정도?
12월요금은 16만원 나왔어요..
우리도 조금씩 떼고 전기용품 쓰는데도요..
요금이 많이 올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반팔 입고 지낼 정도로 난방 한거면 많이 나온거 아니예요.
고혈압 있으시면 춥게 지내시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