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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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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더블악셀 뛰면서 시상대로 가네요...ㅋㅋㅋ

... 조회수 : 12,307
작성일 : 2014-01-05 16:30:09

너무 귀여워서 tv 보면서 박수 쳤어요...ㅋㅋ

IP : 180.229.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5 4:31 PM (39.120.xxx.193)

    좀 능글맞기도 ㅎㅎ
    언제까지나 행복한 연아가 되길바라요.
    많이 웃으니까 좋네요.

  • 2. ㄴㅁ
    '14.1.5 4:40 PM (115.126.xxx.122)

    재치둥이...ㅋ
    젤 부러운 사람이 소치가서
    연아 경기볼 사람들....!!!

  • 3. 더불어숲
    '14.1.5 4:41 PM (119.204.xxx.229)

    새삼 연아가 스포츠선수라는 게 와닿네요.
    실수한 더악을 시상세레모니로 ㅎ
    저런 승부근성이 오늘의 연아를 만든 거 아니겠어요.

  • 4. 재간둥이 같으니!!
    '14.1.5 4:48 PM (220.87.xxx.241)

    연아 선수 경기 내내 기분 업 되서 주절주절 연아선수 이야기 늘어 놓다가 칠순 노모에게 구박 받았어요.
    조용히 감상하고 싶은데 옆에서 방해한다고..ㅎㅎ
    저희 엄마 말씀이 발레리나가 빙상위에서 춤추는 것 같다고..


    더블 악셀하며 시상식 가는 연아,,,
    연륜이 느껴지네요^^

  • 5. ㅋㅋㅋ
    '14.1.5 5:29 PM (182.221.xxx.237)

    보는순간 꺄~~~~~ 소리가 절로 났어요
    나 더블악셀 디게 잘뛰는데 아깐 방심한거야 봐봐
    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팬서비스 확실하게 해주네요

  • 6. ㅎㅎ
    '14.1.5 6:25 PM (115.126.xxx.122)

    원래 그 정도의 재치와 배짱은
    있었는데..ㅎㅎ

  • 7. ㅎㅎㅎ
    '14.1.5 10:24 PM (110.15.xxx.54)

    사랑스러워~~

  • 8. ..
    '14.1.6 3:02 AM (14.138.xxx.228)

    https://www.youtube.com/watch?v=vfqo253--oQ&feature=youtube_gdata_player

  • 9. ㅇㅇㅇ
    '14.1.6 8:13 AM (203.251.xxx.119)

    저런 집착과 승부근성이 있었기에 오늘의 연아가 있는듯
    그래도 고난이도 6트리플은 완벽하게 다 성공.
    배점낮은 점프에서 실수.

  • 10. ...
    '14.1.6 9:04 AM (1.244.xxx.132)

    문외한이던 전국민이 이젠 다른 세계 어떤 선수껄 봐도 눈에 안차게 해놓았으니....
    책.책. 책임져...

    저희 칠순 시아버지도 딴사람은 다 모자란다며...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
    연아를 기준으로 하시니..

  • 11. 아우
    '14.1.6 10:08 AM (39.115.xxx.65)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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