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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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칼럼-안철수와 “무릎팍 도사”
1. ..
'14.1.5 2:56 PM (203.226.xxx.96)안철수가 이남종 열사 빈소에는 안갔으면서 그 빈소와 10분거리의 전 국민은행장인가의 빈소에는 조문을가서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진이 있더군요..흠
2. 훌륭
'14.1.5 3:20 PM (180.227.xxx.92)훌륭한 논설 잘 봤어요
3. 탱자
'14.1.5 3:22 PM (118.43.xxx.197)최근의 가장 맘에 드는 민주당의 안철수에 대한 반응
*****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새정치추진위원회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민주당은 비판을 잘 새기고 변화와 혁신의 길을 두려움 없이 갈 것 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윤여준 전 장관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한 내용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윤여준 위원장의 만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런 흐름을 알고 있었고 크게 의미 두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이어서 그는"민주당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지적 달게 받겠다. 그러나 내용과 실천을 통해 새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 돼야하지, 평론과 비판에 머물르면 기존 정치의 답습이 될 뿐이라는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박 대변인은"민주당은 오늘 보내주신 비판을 잘 새기고 변화와 혁신의 길을 두려움 없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http://www.asiailbo.co.kr/etnews/?fn=v&no=122451&cid=210101004. 잘 읽었습니다
'14.1.5 3:31 PM (121.172.xxx.179)이기명 씨 제대로 보신 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5. 얼씨구
'14.1.5 3:42 PM (223.62.xxx.16)유자가 웃겠군
6. 탱자
'14.1.5 3:46 PM (118.43.xxx.197)이기명은 괜시리 안철수를 비판하고 있죠. 안철수 지지율은 야권과 민주당에 아무 부채가 없는 안철수라는 정치적 상품이 소비자인 국민유권자들의 자발적인 신뢰와 희망이 곁들여져 만들어지는 것이죠. 한 때 안철수의 크레딧을 그렇게 빌려 이용하고자 했던 놈들이 이제와서는 안철수가 자기 길 가겠다고 하니 별 이유없이 비난/선동하는 것이죠. 자기 것이 아닌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지 않는, 이런 풍조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기명은 민주당 대의원이면서, 많은 "노빠대장" 중의 한 사람이죠.
이런 부류가 택도없니 왈왈대니 민주당내 친노가 국민의 정치혐오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정파라고 하는 것이죠.
국민은 '국민과 정당에 심각한 폐해를 주는 계파'로
민주당 친노무현(친노)계(31.1%),
새누리당 친박근혜(친박)계(25.8%),
새누리당 친이명박(친이)계(13.6%),
민주당 비주류(비친노)계(12.6%)를 순서대로 꼽았다.7. 당근
'14.1.5 3:51 PM (110.47.xxx.195)이기명 씨 제대로 보신 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22222228. 이미아웃
'14.1.5 3:52 PM (119.198.xxx.185)더이상 뭘한다해도 믿음이 가질 않으니...
9. 표창원교수가
'14.1.5 3:54 PM (211.202.xxx.240)정치적으로 다들 이용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음.
가만있는 안철수 또 까는거 봐라.10. 동감..
'14.1.5 3:57 PM (49.1.xxx.49)명동에서 신당창조 홍보가 지금 필요한것인가....
다방면 훌륭한 분입니다만.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지금 필요한 일을 해야지요..
세금은 계속 오르고..수십수백가지의 국민이 모르는
재벌을 위한 법개정중인 시점에서...
신당 이라니...
그도 다른 국회의원과 다른게 뭐있나싶네요..11. ..
'14.1.5 4:02 PM (218.144.xxx.230)이기명은 지난 대선때도 안철수무지 욕했던 인간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그 난리쳐놓고 아직도 저렇게 하고 있나봅니다.
정신차릴때도 됐는데... 저연세에 저모양이면
안될듯....12. 윗글은
'14.1.5 4:04 PM (211.202.xxx.240)지지율 한 자리대의 민주당의 절박한 심정이 그대로 보이네요.
그러니 신당을 만들겠다는거지 정치가 잘 굴러가고 있었으면 안철수는 정치계에 나오지도 않았음.13. 안철수와 김한길
'14.1.5 4:13 PM (115.25.xxx.6)이 시국의 엑스맨
14. ㅇㅇ
'14.1.5 4:24 PM (180.69.xxx.110)풉. 또 안철수 까는 루저들이 모여서 반상회 하네. 그래. 계속 그렇게 욕하면서 자위하고 살아라. 충들은 벌레짓을 해야 그 수준을 유지하리니. ㅎㅎㅎ
15. ...
'14.1.5 8:58 PM (180.70.xxx.24)여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각도에서 쓴,
다 맞는 말 같네요.. 새 정치라 하는데
진정 새 정치의 기준과 목표 그리고
옳고 그름이 없는 무조건적인 포용성
이게 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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