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업소출입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승인내역이 왜인지 제 핸드폰으로도 전송이 되어왔어요.
인터넷 검색좀 해보니 업소여자들 2차비용이네요.
저에게는 술한잔하고 숙소와서 잔다고 이야기했었구요.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고
물어보면 술값 나눠냈다고 발뺌하거나
증거있냐고 적반하장으로 냉랭하게 대화거부할거나 둘 중 하나일듯한데..
어떻게 따져야 역풍맞지않고 제대로 잘못 추궁할 수 있을까요.
속상하지만 말로는 남편을 이겨본 적이 없네요..
이와중에 애는 열이 펄펄이고 참..
1. ???
'14.1.5 12:32 AM (175.209.xxx.70)술값으로 20 썼을수도 있지않아요?
2. ,,
'14.1.5 12:40 AM (175.125.xxx.14)다알고있으니 불어라 이렇게해야해요 이건 남자들이 알려준방법이에요
2차아니면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볼테고 실제2차한거면 겁먹고 난리피우겠죠3. ..
'14.1.5 1:29 AM (1.236.xxx.90)전같았으면 당연히 술더했나보다 했을건데..
이런부분을 의심할만한일이 좀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슬쩍 물어보니 바로 숙소왔다고 또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냥 술한잔 더 한거면 거짓말할 필요없을텐데요. 술집이라고 해도 그냥 호프집이런데도 아니구요.4. ....
'14.1.5 9:12 AM (180.228.xxx.117)긁은 금액이 20만원 딱 떨어지는 금액이면 여자 끼고 잔 금액 100% 맞아요.
친구들과 돈 나눠 낸 금액이다? 친구들과 같이 출장 가요? 거짓 말..그리고 친구들과 나눠낸 내 몫이
20만원이나? 그렇다면 같이 먹은 금액은 60만원? 80만원? 그 새벽에?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혼자 먹은 술값은 20만원 이렇게 끝전 없이 딱 안 떨어져요.어떻게 술 취해 2차로 먹는데
20만원이 딱 떨어지게 먹나요?
100% 여자 끼고 잔 비용. 10만원 가지고는 못 데리고 자고 보통 20만원 받아요. 요새..
30만원은 너무 과한 것 같아 색시 쪽에서도 그리는 안 받죠.5. ....
'14.1.5 9:14 AM (180.228.xxx.117)말로는 남편을 이겨 본 적이 없다고 미리 꼬리 내리는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이번에는 기어이
항복,자백 받아 내세요. 몇날 며칠을 물고 늘어지더지간에..
그리고 성병도 조심해야 하니 곁에는 얼씬도 못하게 하시고요.6. .....
'14.1.5 9:21 AM (180.228.xxx.117)남자들이 참으로 어리석고도 갑갑한 것이 ...
어찌 그런 금액을 카드로 긁어 꼬리를 밟히나 몰라요
출장 가서 재미 좀 볼려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비용만큼은 5만원짜리 hard cash로 준비하면 저도 좋고
마눌 속도 안 뒤집어 놓고 얼마나 스무스할까? 어차피 출장가서 재미 볼 인간은 그 누가 말려도 재미를 보게 되어 있으니 ....멍청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이니라~7. 버젓이
'14.1.5 9:48 AM (122.128.xxx.79)카드를 긁는 건 부인을 개무시하는 거죠.
그 당시 발정나서 까짓거 걸리면 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