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는 냉장고 음식 과감히 버리시나요?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4-01-04 21:05:16
깻잎김치포함하여 6개월정도지난 묵은 음식들
손하나 까딱대지않는 갓김치

냉동고에 서리낀 음식하며

아까워서 어떻게 하나요
누구하나 먹는 사람없구요
IP : 203.226.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9:07 PM (118.221.xxx.32)

    끼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되요
    오늘도 냉장고 속 안먹는거 다 버렸어요
    일찍 정리하세요

  • 2. ㅡㅡ
    '14.1.4 9:08 PM (211.234.xxx.220)

    과감히 버립니다.
    먹지도 않는 음식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거 자체가 냉장고 문 열때마다 스트레스예요.

  • 3. ㅇㄷ
    '14.1.4 9:09 PM (203.152.xxx.219)

    저도 오래된 무김치 조그만통으로 하나 있는데... 아흐 아까워서 못버리겠어요 ㅠㅠ
    아 이것도 병이예요.. 다른건 과감하게 잘 버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식재료 반찬 이런거
    아무리 조금 한다 해도 자꾸 남는게 버릴때마다 넘 마음아파요. 버릴땐 눈 질끈감고 버려요 ㅠㅠ

  • 4.
    '14.1.4 9:10 PM (175.125.xxx.14)

    6개월이요? ㅡ.ㅡ 당연히 버리셔야죠.; 일주일만 지나도 김치빼곤 다 찜찜하지 않나요
    냉장실은 채워져잇을수록 전기세 많이 나와요 과감없이 다 버리세요
    식당에서 잔반도 바로바로 다 버리는데..먹고 배탈나서 병원가는것보단 낫겠네요

  • 5. 7년
    '14.1.4 9:13 PM (61.99.xxx.111) - 삭제된댓글

    7년된 갓김치가있어요 엄마 돌아가시기전 마지막담아주신거라 어찌하지못해요 너무익어 먹어지지도 못하고요 ㅠ

  • 6.
    '14.1.4 9:13 PM (59.15.xxx.181)

    누구하나 먹는 사람 없다시면서..그걸 어쩌려구요...
    원글님이 드시려구요????

    버리세요..
    과감한게 아니라 ...당연한것 같네요

  • 7. 김치류
    '14.1.4 9:17 PM (218.155.xxx.190)

    무김치 깍두기 묵은건 볶음밥으로 해치우고요
    깻잎김치같은건 그냥버립니다
    새것이 훨씬맛있어서 아무도 손도 안대요
    김치 푹 익은건 싹 모아서 만두하셔도 되구요

    끼고 있는게 낭비예요~~~
    냉장고 전기낭비예요

  • 8. ..
    '14.1.4 9:23 PM (203.226.xxx.3)

    아까우면 먹어야죠. 그게 아니면 버려야하구요.
    둘 중 하나잖아요?

  • 9. 냉정
    '14.1.4 9:54 PM (119.70.xxx.159)

    갓김치만 남기고 버리심이ㅡ
    갓김치 깔고 고등어 지지면 맛있어용

  • 10. ..
    '14.1.4 10:18 PM (219.241.xxx.209)

    버리세요.
    두면 전력 낭비입니다.

  • 11. ....
    '14.1.5 12:07 AM (1.232.xxx.40)

    전 못버리고요 남편이 날 잡아 한번씩 싹 다 버려요;;;
    그러고 저한테 막 뭐라 그래요 ㅠㅠ

  • 12. 또마띠또
    '14.1.5 12:53 AM (112.151.xxx.71)

    싹 버리세요. 하루 15분 정리의 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76 신성일도 엄앵란 안만났으면 이혼 밥먹듯이 했겠죠..?? 5 ... 2014/01/06 2,910
338675 이휘재 고추가루 빼주고 싶어 미치겠어요 12 yesica.. 2014/01/06 14,639
338674 평촌 범계 피부과 좀 추천해주세요~( 검버섯 ) 3 내일은효녀 2014/01/06 7,386
338673 박근혜 신년기자회견, 유민봉... dbrud 2014/01/06 1,266
338672 영화 변호인 얼마나 사실이죠? 6 ... 2014/01/06 2,564
338671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이비인후과 2014/01/06 808
338670 이별과 결혼에 대한 상담(욕먹을 준비하고 써요) 26 dhcie 2014/01/06 8,466
338669 진짜 양털 다음으로 따뜻한 인조털은 뭘까요? 2 동물학대 반.. 2014/01/06 1,528
338668 이렇게 살고싶은데 어려울까요? 7 이루어져라 2014/01/06 2,328
338667 박근혜 사퇴촉구 런던, 베를린 촛불 시위 영상 3 light7.. 2014/01/06 960
338666 틱장애치료 한의원 효과 있을까요? 9 조언절실 2014/01/06 4,076
338665 밥통에 밥을 해놓고서 5 fr 2014/01/06 1,931
338664 아랫분이 김연아 동영상 올려주셔서.. 1 1234 2014/01/06 1,323
338663 11년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jpg 11 참맛 2014/01/06 2,553
338662 유투브에 한국 고전영화해주시는것 아시죠. 3 뜬금없이. 2014/01/06 971
338661 사주에서 말하는 학문성이나 문창의 의미가 뭔가요? 5 @@ 2014/01/06 5,323
338660 부산 사시는 82회원분들 좀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4/01/06 936
338659 김진표라는 이름.. 그리고 갑자기 끼어들어옴의 수상스러움. 4 어디가 2014/01/06 3,145
338658 방귀끼는 사장님 9 환풍기 2014/01/06 1,683
338657 변호인 보면서... 40 노무현대통령.. 2014/01/06 2,973
338656 제발 기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53 기도 2014/01/06 4,291
338655 도우미 이모님 바꿀 때 요령 있나요? 니키 2014/01/06 800
338654 셜록3 더빙판 논란 14 ㅇㅇ 2014/01/06 3,612
338653 먼지제거용 옷솔 찾기가 힘드네요. 보신 분 계세요? 2 옷솔 2014/01/06 1,985
338652 따말 ㅋㅋ 이해되세요?바람 피웠냐고 11 무구 2014/01/06 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