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룸살롱, 고용주의 착취, 성희롱, 조폭, 여성의 성 상품화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보는사람까지 짜증나요
재밌다고 보는 분들은 뭐때문에 보세요?
접대, 룸살롱, 고용주의 착취, 성희롱, 조폭, 여성의 성 상품화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보는사람까지 짜증나요
재밌다고 보는 분들은 뭐때문에 보세요?
갈수록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땍 첫회만 젤 재미있었어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
조폭 아저씨도 짜증나고 ᆢ
그런것들이 미화되어 나타나지않잖아요?
미화되어 나타난다면 짜증나지만 맨날 재벌들 엮인 사랑얘기보다
밑바닦에서 그런것들 이겨내고 올라오는 얘기여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이선균하고 그 감독 파스타때부터 골수펜인데
미코는별로더라구요
그걸 바람직하다고 보여주지 안잖아요. 비판하라고 보여주는 거지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세상을 아무 일 없는 지상천국인양 그릴 수 없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거 전혀 없이 아름답기만 한 드라마가 더 웃겨요. 사랑 말고는 다룰 게 없고 전혀 현실적이지 않는 그런 거...
살면서 평생 한번 겪을까말까 하는 더러운 경험같은걸 보고싶어서 티비를 트는건 아니잖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실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라서 진짜 별로네요
주먹질 싸움질하는것도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요.
너무 원색적이라는말 공감합니다. 닳고닳은... 인생에서 바랄거 별로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같아요
살려고 발버둥치는 게 안타깝던데.. 이연희나 이선균이나
전 사실 환상을 보고 싶네요..
그냥..지금 겪는 현실이 넘 힘들고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전 현실을 넘 그린 드라마가 안땡깁니다.
드라마에서라도.......좀..환상을 보고 싶네요.
인도.영화가 그렇다죠.
여기는 코리아우드라고 해야하나요..
현실은.척박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것까지 드라마에서 보고 싶지않아요..
파스타찍었을때는 나름 신선하고 공효진이랑도 잘어울렸는데
미코에선 팍 삭은느낌...이연희삼촌뻘로보여서 영~ 매력없어요
표독스러운 얼굴 너무 싫어서 안봐요..
재방송으로 처음 봤는데 재밌던데요 , 이미숙 카리스마는 여전하더군요 몸매도 젊은 탈렌트들 못지 않구요,
접대, 룸살롱, 고용주의 착취, 성희롱, 조폭, 여성의 성 상품화
현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그나마 드라마라서 그정도로 그렸다고 봐요.
저는 맨날 제벌2세,실장님 나오는 드라마보다는 훨 좋던데요.
재방송으로 잠깐 봤는데 재미가 없어 채널 돌렸네요
이연희 이쁜줄 모르겠고 어딘지모르게 빈티 촌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이선균두 넘 늙고 ㅡ웅얼거리는 발음 못알아듣겠어요ㅡㅡ
너무너무 재미만 있구만
심술부리시네요
풍자잖아요..저는 감탄하면서 보는데요..루저비슷한사람들의 살아보자하는 애환, 쓰라린 느낌을 코믹하게 풀어내는데 작가가 누군가싶어요..음악도 느낌 잘 살리는거같구요..
그게 무슨 닳고 닳은 현실인가요.
코믹하기만 하고..
아이엠에프에 복고 분위기라 더 서글프게 느껴지는가 몰라도
저는 사실 14년 현실이 더 절망적이라 느껴지는걸요.
그드라만 그래봤자 해피엔딩일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