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사실을 6개월 될때까지 모를 수도 있나요?

임신 조회수 : 19,984
작성일 : 2014-01-04 18:16:33
저희 형님이 그랬다네요.
미국에 사는데,,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벌써 임신 6개월이라고 했다네요..
나이가 좀 있어요, 첫 임신이고.. 아마 40 초반 정도 된거같은데.

저도 임신중인데, 아주 심한 입덧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기에 힘들었거든요.
암튼 6개월이나 되어서야 알았다는게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의도적으로 숨길 이유나 뭐 그런건 없어요.
근데, 참 실망? 이예요...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애도 아니고..
IP : 121.164.xxx.19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6:19 PM (115.143.xxx.41)

    6개월까지 모르는건 말이 안돼요..
    제가 지금 6개월인데요, 피부 색이며 가슴이며 배 나오고 몸 변화 엄청날 뿐만 아니라,
    배에 묵직한 기분 가끔가다 한번씩 들고 (특히 엎드리거나 좀 빨리걷거나 할 때요)
    무엇보다 배에 임신선까지 검정색으로 좍 생기는데....
    어떻게 모르죠?ㅠㅠ 그냥 한 4개월 정도까지 몰랐다가 알았는데 지금까지 말을안한거 아닐까요?ㅍㅍ

  • 2. 프린
    '14.1.4 6:21 PM (112.161.xxx.186)

    첫아이면 모를수도 아니 모르는 사람도 있겠죠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면 진짤텐데
    부럽네요
    예민하지도 않은 성격일거고 입덫도 안했다는거니까요

  • 3. ....
    '14.1.4 6:23 PM (119.203.xxx.6)

    모를수있어요
    제가 아는언니 7개월째 알았어요
    그기간동안 회사가 정신없이 바쁜것도 있었지만
    그리고 넷째였어요^^ 셋째랑 연년생!!

  • 4. ...
    '14.1.4 6:23 PM (1.241.xxx.158)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 제 친척 한분은 임신 중기에 배는 부풀어오르고 하니 기생충약을 먹었다네요. 어떻게 임신을 모르고 기생충약을 먹을수가.. 독한 미제약이어서 아이는 당연히 장애아가 나왔구요.
    전 그걸 무식하다고 봤는데 생각해보니 생리가 늘 불순인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5.
    '14.1.4 6:24 PM (112.158.xxx.160)

    울 올케언니 생리도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팔년만에 임신했는데
    7개월 만에 알았어요 워낙뚱뚱해서 표도안나고
    입덧도 없고 7개월되서 소화도 안되고 이상하다고 병원갔는데 뙇 임신
    팔년만에
    이쁜딸 낳았더랬어요 ㅎㅎㅎㅎ

  • 6. ....
    '14.1.4 6:24 PM (119.192.xxx.47)

    생리 불규칙하고 첫아이면 모를 수 있어요, 실제로 그랬다는 사람 없지 않아요.
    임신선도 그렇게 확연히 주욱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구요.
    뭐 40 넘어 어렵게 생긴 초산이면 알리기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근데 동서의 입장으로 뭐가 실망까지 할 정도인가요?

  • 7. ...
    '14.1.4 6:26 PM (118.221.xxx.32)

    생리불순에 뚱뚱한 지인이 그랬다고는 하던데..
    둔한 거죠
    6개월이면 태동있는데

  • 8. 원글
    '14.1.4 6:26 PM (121.164.xxx.192)

    형님이 섬나라 사람(피부색 까무잡잡) 이예요.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로 하면 통통-뚱뚱한편..
    프린님 말씀처럼, 부럽기도 하지만, 그때 그때 의사 진료 놓친것도 그렇고, 혹시라도 뭐 잘못 먹었거나 했음 어떡하나요.. 다음 달 초에 출산인데, 초음파를 딱 한번밖에 못봤다고 하네요..
    아무리 미국이래도 적어도 두번은 보여준다는데..
    좀 안타까워요..

  • 9. 글쎄요
    '14.1.4 6:27 PM (211.209.xxx.29)

    원글님이 실망하실건 없을거같은데
    그리고 형님 정확한 나이를 모르세요?
    형님 나이 있다고 하시면서 지칭할때 말을 전혀 안높이시네요?
    제가 높임말에 예민해서 그런가 윗사람을 저렇게 표현하시니 쫌 거슬리네요....

  • 10.
    '14.1.4 6:27 PM (112.158.xxx.160)

    죽을병 걸린줄 알아서 무서워서 병원도 늦게 가봤다고 ㅋㅋ

  • 11. 원글
    '14.1.4 6:29 PM (121.164.xxx.192)

    아, 높임말 전혀 생각 안해봤네요.
    미국 사람이라...

  • 12. 그게
    '14.1.4 6:31 PM (220.86.xxx.20)

    축하할 일이지 왜 실망할 일인지..
    님도 참..

  • 13. 마나님
    '14.1.4 6:32 PM (116.126.xxx.48)

    실제로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 몸이 너무 뚱뚱해서 5개월 넘어서도 몰른사람 직접 봤어요
    한80키로 나갔거든요
    몸이 둔해서 몰랐다네요

  • 14. 원래
    '14.1.4 6:35 PM (14.32.xxx.97)

    뱃살 좀 두둑하고 팅팅한 사람들은 잘 모르던데요.
    그냥 생리불순이거니...살이 자꾸 더 찌네... 뭐 이래요.
    그리 둔하니까 살도 찌겠지만.

  • 15. ..
    '14.1.4 6:39 PM (203.226.xxx.3)

    모를 수도 있죠 뭐.
    임신에 연연하는 거 아니고 몸에 큰 이상없이 지나갔으면.
    임신했다면 축하나 해주면 되는거지 별걸 다...

  • 16. ...
    '14.1.4 6:44 PM (211.200.xxx.27)

    모를 수도 있지요.
    6개월이면 사람에 따라 배가 정말 안나올수도 있어요. 제가 첫애때 배가 너무 안불러 걱정하니까 마르고 키가 큰 산모면 그럴수 있다하셨어요. 처녀때 입던 옷들 6개월까지 입었거든요. 입덧이 심해서 초반에 5키로 빠지긴 했지만요.

    입덧 없고 생리 불규칙하고 성격이 태평이거나 반대로 다른 일로 너무 힘들었다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을듯요.

    참 전에 세상에이런일이란 프로에서 배가 너무 너무 아파 병원갔더니 산달이라 진통한거였다는 꼭지 방송 나온적도 있어요. ㅎㅎ 방송이라 믿거나 말거나이긴 하지만요. 그분은 살이 찌나보다, 폐경 오나보다, 소화가 잘 안되나보다 했대요. 뱃속에서 애도 순했나보고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 17. ....
    '14.1.4 6:50 PM (50.157.xxx.226)

    모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입덧 증상이나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 없을 수도 있는거고
    태동이나 그런거... 원래 장이 안 좋았는데.. 배에 가스차는 느낌이랑 비슷하더라구요
    태동 느꼈을 때.. 아.. 모를 수도 있겠군.. 이라고 생각했어요

  • 18. ///
    '14.1.4 7:02 PM (14.138.xxx.228)

    나이 40에 첫임신이라는 소식을 들으면
    본인이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이게 크게 축하할 일지 실망할 일은 아니죠

  • 19. ///
    '14.1.4 7:02 PM (14.138.xxx.228)

    세상에 이런 일에 애 낳는 날까지 몰랐던 임산부 사연 못 보셨어요?
    한 명은 생리가 불규칙적이었고 10년 넘게 불임으로 고생했고
    다른 한 명은 초딩 고학년 아들이 있는 엄마로 두번째 임신....

    두 명 다 살짝 비만이었어요.
    첫 아기 낳았던 여자는 10년 넘게 시험관 아기도 실패했던 경우라
    본인이 임신했을거라는 상상을 못했다고 합니다.
    친척들과 모여서 화투 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뒹굴어 동내 내과에 친척들이 우루루
    몰려 데려가니 의사왈 산부인과를 가야지 왜 여기 오냐고....
    모두들 뜨악~~~

    둘째를 낳은 분이 제일 신기했어요. 임신 경험도 있었던 사람이 왜 몰랐을까하고
    그 분은 중년에 살이 계속 올라
    남편이 건설감독이라서 한달에 한 번 집에 와서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살도 빼고 돈도 벌려고 식당일도 하고
    사우나가서 땀빼고 심지어 친구들이 뱃살 나왔다고 배를 꼬집고 때렸답니다....
    사우나실에서 갑자기 산통... 그날 바로 아기 낳으면서 임신인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연락 받은 남편도 황당하면서 저번달에도 멀쩡하더니 뭔 출산이냐고....

  • 20.
    '14.1.4 7:10 PM (124.111.xxx.6)

    나이 40에 첫임신이라는 소식을 들으면본인이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이게 크게 축하할 일지 실망할 일은 아니죠2222222
    좋은소식에 참 특이한 반응이시네요. 맘보 이쁘게 쓰세요

  • 21. 이건 뭐지??
    '14.1.4 7:17 PM (180.65.xxx.29)

    동서질인가? 자기애도 아닌데 왜 원글님이 실망이네 어쩌네 하시는지

  • 22. ...
    '14.1.4 7:30 PM (112.155.xxx.92)

    일반적인 상황이면 축하하겠죠. 하지만 저런 믿기 어려운 얘기를 듣고 어느 누가 순순히 축하만 할 수 있나요? 혹시나 그 동안 모르고 아이에게 해가 되는 일이 있었던 건 아닌가 한편 걱정도 되니 원글님이 실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거죠.

  • 23. 원글
    '14.1.4 7:41 PM (121.164.xxx.192)

    제 글에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당연 축하 합니다. 결혼한지 10년만에 생긴 아기예요.
    실망이라고 말한것은 형님의 무지함? 무관심? 뭐 그런거에 약간 실망했단거예요..
    암튼, 답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몰랐던거 많이 배웠네요.

  • 24. 이효
    '14.1.4 8:04 PM (1.243.xxx.176)

    생리 불규칙적이면 모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초기에 입덧도 없었고 7개월 되기 전까진 배도 많이 안나왔었거든용
    임신 호르몬따윈 없어서 성격도 그대로였고 뭐 막 먹고싶었던 것도 없었고
    둔한 사람이면 모를 것 같아요

  • 25.
    '14.1.4 8:49 PM (220.82.xxx.74)

    애가 둘인가 셋이고 남편이 의사였는데도 6개월이되도록 모르는 사람도있고 이십대초반 어린아가씨들도 모르는경우 종종 봤어요

  • 26. 미국에
    '14.1.4 9:12 PM (112.150.xxx.170)

    I Didn't Know I Was Pregnant 테레비 프로가 있어요. 제일 놀랐운겅 애를 둘 이나 낳았는데 셋째 생긴걸 몰르다가 어느날 혼자 목욕탕에서 출산한 아줌마 이야기였어요. 어떤 여자는 무지 체격도 작은데 병원 갔더니 몇주 안된거 같다고 초음파도 안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출산...흔하지는 않겠지만 제법 있나봐요.

  • 27. 저희
    '14.1.4 10:51 PM (58.229.xxx.152)

    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셨대요~ 제 동생이랑 저랑 17개월차인데 저 낳고 임신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배에 뭐가 만져지길래 저희 이모께 배에 혹이 만져진다고 이상하다고 물어봤다가 이모가 애긴것 같다고 병원가보라고 해서 그제서야 임신인것 아셨대요^^

  • 28. 8개월만에
    '14.1.4 11:03 PM (211.111.xxx.72)

    안 사람도 있던데요 좋은생각 읽어보니 동네 아줌마가 태몽꿈 꿔줘서 알게 된 사람도 있었어요

  • 29. 그렇군요
    '14.1.4 11:57 PM (115.93.xxx.59)

    7개월 8개월 심지어 출산임박-_-해서 알다니
    저도 배웠네요
    그런 사람들도 드물게 있나보구나 할일이네요

    거짓말아냐? 어떻게 그걸 몰라? 그게 가능해? 그럴뻔했음

  • 30. 에효
    '14.1.5 12:20 AM (218.55.xxx.206)

    정말 사람따라 모르는 사람있고, 무엇보다 살기가 팍팍하거나, 생리불순이 심한 사람은 정말 모를 수있어요.
    또한 자기 몸에 둔감하거나. 이 삼박자가 다 맞는 경우 모르고 6, 7개월에 아는 사람도 있던걸요.

  • 31. 그리고
    '14.1.5 12:23 AM (218.55.xxx.206)

    태동이란게 임신5, 6개월까지는 사실 둔감한 사람은 잘 모를 정도로 미약한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아기가 아주 작을 때고, 특히 얌전한 경우 의식하지 않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32. ///
    '14.1.5 1:28 AM (14.138.xxx.228)

    전 아기 낳을때까지 임신사실을 모르는 산모보다
    임신사실을 모르는 의사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어요.
    위에 올린 아기 낳는 당일 날 임신사실을 안 주부의 경우 배가 너무 아파 동네 내과에
    실려가니 내과의사가 배 한 번 만져보고 왜 산부인과를 안가고 내과로 왔냐고
    나무랬다고 하는데

    출산 3시간 전에야 임신 사실 안 영국산모가 제일 황당했어요.
    21살의 산모가 9개월 동안 손발이 붓고 배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등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병원을 가니 의사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렸고
    임신 6개월에는 손발이 부어 병원에 갔으나 의료진은 통풍이나 알레르기 현상이라고 안심시키고
    돌려보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러웠어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00310142108684

  • 33. 왜 실망을?
    '14.1.5 8:58 AM (59.6.xxx.151)

    둔한가 할 수야 있겠지만 실망은 왜????

    제 주변에도 둘째인데 몰랐다는 분 계시던데요
    저는 다른 일로 알았지만 생리가 워낙 일년씩 없던 터라 생리 끊긴걸로 안 것도 아니고요
    첫째 둘째 가 칠개월까지 청바지 입을 정도로 배가 늦게 나와서 주변에선 몰랐던 사람 많아요

  • 34. 제친구
    '14.1.5 10:03 AM (14.200.xxx.86)

    낳기 한달전에 몸이 안좋아 병원갔다가 알게됐대요.
    비쩍 말랐는데도 배가 나오니 살찌나보다 생각 --;
    생리도 원래 워낙 불규칙적이고 6개월에 한번 할 때도 많아서 몰랐다네요.
    뭘 그런걸로 실망까지 할 거 있나요.

  • 35. 원글님이
    '14.1.5 12:29 PM (175.197.xxx.75)

    솔직하지 않네요, 유산이라도 달려있나요? 멀리 사는 님이 실망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해서는 왜 실망할 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들이 다 님같아야 하나요?

  • 36. 윤쨩네
    '14.1.5 12:33 PM (175.208.xxx.222)

    그게 뭐 실망할일인가요.

  • 37. 조카
    '14.1.5 1:15 PM (203.229.xxx.129)

    며느리도 첫애 11개월에 알았어요.
    수유 중이니 임신 상상도 못 했데요.
    입덧도 없고해서 그런데 배가 꿈틀거려서
    회충이있어서 그런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임신 5개월이라고 했다네요.

  • 38. 11
    '14.1.5 3:47 PM (122.32.xxx.68)

    응? 다시 읽어봐도 축하의 늬앙스는 없고
    댓글을 봐도 짐짓 다른뜻에 행간만 읽히는데,
    혹시 약 잘못먹었을까 걱정은 몰라도 실망할 일이 뭔가요? 실망이 사람한테 쓰기 쉬운단어인가요?
    말 좀 가리셔야겠어요.
    그리고, 이런글 쓴줄 알면 미국 까무잡잡한 형님께서 실망할 일이죠.

  • 39. ㄷㄷ
    '14.1.5 3:48 PM (113.190.xxx.196)

    생리불순이면 잘 모를 수 있을것 같아요
    전 충분히 이해되요
    저도6개월까지는 배도 거의 안 나오고 몸 변화 전혀 없었거든요
    생리 안하는 거 외에는 신체변화가 전무하니 무심한 사람이면 모를 수 있죠

  • 40. 말만 형님이라 하지
    '14.1.5 5:21 PM (121.161.xxx.187)

    대하는건 며느리 대하듯 하시네요.
    못마땅한 그 마음이 뚝뚝 묻어 나와요.
    저도 원글님 못마땅해 공격하고 싶어지네요.

  • 41.
    '14.1.8 10:32 AM (222.112.xxx.190)

    위에 님 글 읽으니 좀 우습네요
    무슨 형님이 그렇게 대단한 윗사람인가요? 날키워준 부모도 아니고. 무슨 스승도 아니고. 남편의 윗사람이고 나와는 법적으로 맺어진 사람이니 예의바르게 서로 할도리 하면 된거지. 별로 버릇없게 말한것도 없구만. 이런분 여기 많더라구요 다들 아랫사람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46 opi 큐티클 오일 ..사용하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1 토요일밤 2014/01/04 3,405
337845 사과를 왕겨 속에 보관하는 것. 6 .... 2014/01/04 1,606
337844 딸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데요... 4 ... 2014/01/04 1,856
337843 EBS 세계의 명화 '데드 맨 워킹' 7 ~~ 2014/01/04 2,112
337842 김무성이 왜 금전무성이 됐나 했더니.. 7 ,,, 2014/01/04 3,187
337841 친구만나 놀기 좋아 딸 직업 좀찾아주세요 10 엄마 2014/01/04 2,278
337840 이혼진행중 해외여행가자고 .. 딸을 보니 가슴먹먹합니다 22 ,, 2014/01/04 14,183
337839 캄보디아 시위뜨던데 여행가도 되나요? 2 사랑훼 2014/01/04 2,744
337838 대처가 죽자 영국에선..... 10 리얼리? 2014/01/04 3,154
337837 에고 ~~자식이 뭔지 자식농사 어렵네요 3 엄마란!? 2014/01/04 2,486
337836 (급함) 전세 재계약해야하나요? (매매가 4억, 전세 3억, 집.. 14 멍멍이 2014/01/04 3,550
337835 안먹는 냉장고 음식 과감히 버리시나요? 11 2014/01/04 3,358
337834 아는 사람끼리는 아이 맡겨도 괜찮다는 사고방식...당연한가요? 2 짜증나네요... 2014/01/04 1,535
337833 낼 모래 50인데 최근 남편이 2 ,,, 2014/01/04 3,531
337832 왕가네 김혜숙씨가 입은 패딩 어디건가요? 2 왕가네가족 2014/01/04 8,403
337831 판검사 요새도 박봉인가요? 10 궁금 2014/01/04 4,258
337830 왕가네 식구들에 상남이 친모좀 안나왔으면. 7 왕가네 2014/01/04 2,944
337829 스마트폰으로 사진 뽀샵하는 어플 아시는분? 3 뽀샵 2014/01/04 3,322
337828 코스트코 9 jjiing.. 2014/01/04 3,274
337827 구겨진 코트 다림질해도 될까요? 1 bloom 2014/01/04 14,718
337826 26평아파트 방2개 구조인데요 괜찮을까요? 9 아파트초보 2014/01/04 3,238
337825 뤼비통 모노그램 키폴55 가격이 얼마에요? 1 뤼비통 2014/01/04 1,057
337824 싱싱한 해물탕거리, 택배로 받을 수 있는 곳 아세요? 1 막막이 2014/01/04 1,346
337823 친구가 입고 나온 옷 관심있어 찾아보고 있는데..영..못 찾겠네.. *^^* 2014/01/04 980
337822 예비고3맘인데요 내신이 안좋으면 3 고민 2014/01/04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