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탱자
'14.1.4 11:11 AM
(118.43.xxx.197)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2 번의 민주정부 탄생의 이론가였죠. 안철수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봅니다.
오거돈 전 참여정부 해수부 장관도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오시면 안신당의 부산시장 후보가 될 것입니다.
2. 설라
'14.1.4 11:14 AM
(119.67.xxx.171)
민주당 인재풀 영입해야만 승산이있는 창당이죠.
우리바램은 중도층과 일부 새누리당 지지자들 흡수하는건데
울나라 정치 지형상 결국 표는 양극으로 뭉쳐야 어느 한쪽이 거머쥐는데
한쪽은 거저 먹고 들어가는 노인층 표 다 확보해있는데
야권 갈라먹기 결과적으로 야권 위축으로 나타나겠죠..
그래도 안철수 신당이 자리잡으면 민주당의 체질개선이나 분발에있어서는 약이될터인데
그동안 한 쪽이 독식해버리는 지형을 어케 막을 수있을지......연대? 고민스럽넹
3. 탱자
'14.1.4 11:16 AM
(118.43.xxx.197)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도 역시 돌아오는군요.
안신당에 민주당과 관련된 인사들이 너무 많은데, 새누리당 출신도 좀 더 와야겠어요.
4. 노무현
'14.1.4 11:20 AM
(58.228.xxx.20)
대통령 탄핵 발의한 김효석도 신당이죠?
5. 탱자
'14.1.4 11:20 AM
(118.43.xxx.197)
119.67.xxx.171//
안철수현상의 원인은 여권과 야권에 있는데, 야권 몫은 민주당에 있죠. 그래서 이론적으로 민주당과 안신당의 연대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제로가 되는 운명입니다. 민주당과 연대는 그래서 역효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당분간 연대는 거론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6. 탱자
'14.1.4 11:23 AM
(118.43.xxx.197)
58.228.xxx.20//
노무현 탄핵한 추미애의원은 문재인 선거본부장이었죠. 민주당 친노는 왜 추미애의원과 같이가는지 궁금해요. 추미애의원 민주당에서 제명해버리세요!!!
7. 탱자님
'14.1.4 11:25 AM
(58.228.xxx.20)
추미애는 삼보일배를 왜 했을까요?
8. 탱자
'14.1.4 11:28 AM
(118.43.xxx.197)
58.228.xxx.20//
그것을 제가 알턱이 있나요? 추의원에게 물어보세요.
어쩋든 추의원 탄핵녀이었으니 단호하게 출당조처하세욧!!!
9. ..
'14.1.4 11:32 AM
(218.144.xxx.230)
14// 기대감없어요. 관심없어요. 그런분들이 댓글 열심히달고 있는것보면 웃음이...
차라리 솔직하게 질투나요. 배아파요. 잘못됐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솔직할듯~~
10. ㅋ
'14.1.4 11:33 AM
(115.126.xxx.122)
베충이 왔네...ㅋㅋ
11. 쟤 탱자 좀
'14.1.4 11:37 AM
(121.143.xxx.17)
끼지 말았음....눈치 디게 없네.
12. 안녕하십니까? 탱자님.
'14.1.4 11:39 AM
(122.128.xxx.98)
가끔 박선숙의 행방이 궁금하더니 여전히 거기 있긴 했군요.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어느날 밤, 박선숙은 기자들을 끌어모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와서 대국민 협박쇼를 해대는 바람에 오줌 지렸다는 아저씨들 많았었지요.
여자가 덤비면 겁먹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잖아요.
그 다음날 밤은 안철수가 기자들을 끌어모아 울먹거리며 대국민 사퇴쇼를 벌이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나름 섹시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어쨌든 어제밤 작은방 창문밑에서 야옹 거리고 지나간 고양이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씩 창문밑에서 두어번 야옹 거리며 인사를 건네고 가는 고양이가 있거든요.
며칠 뜸하길래 걱정했더니 겨울을 잘 보내고 있는듯 해서 다행입니다.
하아...외출해야 하는데 날씨가 영 그렇습니다.
13. ..
'14.1.4 11:49 AM
(218.144.xxx.230)
박선숙이 방송에나와서 그렇게 한 과정은 ..
문재인측과 안철수측의 협상이 계속 되고 있었지요.
과정중에 문재인측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이야기한 적합도조사(?)
1년됐다고 가물가물하네요.
문재인측 대변인이 박선숙에게 문자하나 보내고,
정체불명의 재야대표라는 사람들의 중재안을 받죠.
상식적으로 협상당사자에 문자하나날리고 기자회견하는것
말이 안되는짓이죠. 그래서 박선숙의 기자회견이 나온지알아요.
물론 감정을 주체못한 박선숙의 실책도 있죠.
지난 총선말아먹을때 공천문제컸잖아요. 민주당에서 안정권인곳에
공천준다고 해도 책임지고, 공천받지않고 출마하지 않은 박선숙의 선택을
보면 민주당에서 보기드문 괜찮은 정치인이죠.
그쪽이 실패해도 책임을 지지않고, 남의 탓하는사람들이 많잖아요.
안철수가 대국민 사퇴쇼라고 이야기하는 기본적인 인격오 안된
사람이 고양이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다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가봐요.
누구는 기자에게 3자대결하겠다고 대국민 협박질했죠. 역시 그릇의 차이인가봅니다
14. 탱자
'14.1.4 12:03 PM
(118.43.xxx.197)
218.144.xxx.230//
박선숙은 관악을 단일과 과정에서 현역의원인 김희철이 희생되는 것을 보고, 당시 사무총장으로써 자신의 공천을 받을 수 없었죠. 드러나지 않은 대인배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문재인이 현역인 김희철을 쳐내고 이정희를 밀은 이유는 부산/경남에서 통진당을 모두 양보시키기 위한 책략이었다고 보여집니다.
15. 음..
'14.1.4 12:05 PM
(121.163.xxx.110)
박선숙 한마디에 오줌 지렸다는 건 그 말 한마디에 오줌 지릴만큼 정신력 약한 사람밖에 없다고 그 어딘가를 까는 이야기인가요? 적군이 갈기는 총알인지, 팀킬인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걱정만 하지 마시고 밥이라도 한번 주세요. 말로 걱정은 누군들 못하겠어요.
16. 유권자가
'14.1.4 12:36 PM
(121.66.xxx.202)
안철수한테 배아프고 질투 할 일이 뭐가 있다고
말 한마디만 하면 바르르 하는 안철수 지지자들
상태 점점 심각해지네요
17. ......
'14.1.4 1:25 PM
(58.233.xxx.66)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요
제목은... 합류할 듯
내용은... 안철수측이 합류 제안 요청 설득
기자가 누구예요?
18. 우제승제가온
'14.1.5 8:15 PM
(1.226.xxx.4)
오마이ㅡㅡ가서 여론조사 확인 합시다
탱자는 낑깡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