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못봤는데 기사는 끝까지 막장으로 마무리 됐다면서요..??-.-;;
이소연은 그냥 자신을 루비라고 생각하는건가요..??끝까지..??? 예고편 보니까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던데..
그것도 그냥 하는말이었던건지...
마지막회 못봤는데 기사는 끝까지 막장으로 마무리 됐다면서요..??-.-;;
이소연은 그냥 자신을 루비라고 생각하는건가요..??끝까지..??? 예고편 보니까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던데..
그것도 그냥 하는말이었던건지...
마무리 괜찮았는데요?
루나가 그냥 풀려났으면 짜증났을꺼예요.
남들 앞에서 철처히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감추며 또 이게 들어나면 철처히 정당화시키는거지요~
근본적인 천성은 못 버리듯이 병원에서 착한척하며 빠져나갈 궁리만 하니까요~~
외출할때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자신이 루비라고 하니 또다른 음모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의사는 다시 붙잡으며 외출을 막아버리죠
정신이 오락가락 한게 아니라~자신의 죄를 끝까지 정당화시키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욕망에 앞서서 다른사람의 상처는 마치 휴지처럼 쉽게 버리는거죠
오늘님 댓글보니 어떻게 마무리가 된건지 이해가 됩니다....감사해요..
막장은 아니여요~
루비가 말하죠~가진자들은 모른다고~~
아무리 발부등쳐도 올라갈수 없다고 ~끝이 보이지ㅜ않는 곳에서 항상 머물려 있는 마음이죠~
그치만 잘못된것은요~~루비는 노력도 안하면서 단지 욕망만 넘쳐서 쉽게 남의 것을 뺐으려 하는거...
정신이상으로 벌받는 루나는 그렇다쳐도 세월이 약인가 마무일 없다는듯이 다 잘돌아가는게 말이 안됨
배경민과 정루비 둘을 이어주려면 해외로 내보내던가
그회사에 모든이들이 결국은 모두 옹기종기 모여 뭐하지는건지
막장을 하려면 제대로 막장을 하던가 해야되는데 어울리지않는 급해피엔딩이 되어버렸답니다
막장의 한계를 넘어선 막장이었던듯
근데 잼있게 보긴했어요
연기가 리얼해서 키가다르고 목소리가 다르고
어처구니없이 우겨대도
연기하는 것만 놓고 봤더니 재밌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