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연합에서 내일(1월 4일) 4시부터 6시까지
시청광장에서 표창원 님이 출연 하는 소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0^
4시에 시청역 5번 출구 밖! 에서 만나요!
작고 앙증맞은;; 가이드용 녹색 82깃발을 들고
모자 달린 연갈색 패딩에 검정 영의정 어그를 신고 5번 출구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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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 5번째 공지와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hx/14
페스티벌 출연진 안내가 떴습니다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hx/15 ..
<갑오년 온라인대첩 : 누리꾼의 역습>
■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대규모 플래쉬몹
■ 오프닝 공연
■ 토크 콘서트
■ 힙합 및 밴드 공연
■ DJ 스테이지
표창원 님, 김디지, 제리케이 등이 출연 예정이며
추가 출연자 섭외중이라고 합니다 ^0^
우리 다같이 가서 공연도 즐기고
비록 철도노조 파업은 철회되었지만 우리는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 안통하네뜨와 그 일당들에게 보여줍시다-!
이번에는 지난 집회 때 인산인해;; 인파와
지표생물의 출구 선정 미스;; 등으로 인해 뵙지 못한 회원님들도 함께 해요-^0^)/
공연 후 따뜻한 차 한잔, 티타임과 함께 즐거운 수다를~*
그럼 내일 오후 4시! 시청역 5번출구 밖! 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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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이건 제가 가끔씩 보고 힘을 얻는 동영상인데
Happy Feet 2 - Under Pressure
http://www.youtube.com/watch?v=uw7R_RGAd9I
노래도 듣고 귀여운 펭귄도 보면서 힘내요 ^^
그나저나 Queen은 정말 대단하다능;
노래마다 예술이고 특히 이 곡은 제목과 가사 모두
지금 상황에 딱 들어맞는;;
Queen - Under Pressure (압제 아래에서) (Live At Wembley 86)
http://www.youtube.com/watch?v=4-rkJmRiFug
Pressure pushing down on me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Under pressure - that burns a building down
Splits a family in two
Puts people on streets
나를 찍어 누르는 중압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압제,
문명을 파괴하고,
가족을 둘로 나누고,
사람들을 거리로 내모네,
It's the terror of knowing
What this world is about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Let me out'
Pray tomorrow - gets me higher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를,
알았을 때 밀려오는 공포,
선한 사람들이 울부짖네,
"날 내보내줘"라고,
더 나은 내일을 기원하네, 살기 좋은 세상을,
하지만 압제는 사람들을 거리로 내모네,
Chippin' around - kick my brains around the floor
These are the days it never rains but it pours
하루 종일 주절거리고 있네, 뇌가 뽀개지는 듯 하네,
나쁜 일이 한꺼번에 닥쳐드는 그런 시절이라네,
Turned away from it all like a blind man
Sat on a fence but it don't work
이 모든 것에 눈 감고 외면해 보지만,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보지만, 소용이 없네,
Insanity laughs under pressure we're cracking
Can't we give ourselves one more chance
Why can't we give love that one more chance
우리를 으스러뜨리는 압제 아래 광기가 웃음짓고 있네,
왜 우리는 사랑에 기회를 주지 않나?
And love dares you to care for
The people on the edge of the Night
And love dares you to change our way of
Caring about ourselves
사랑은 우리에게,
밤의 가장자리에 내몰린 사람들을 돌봐주라고 요구하네,
그리고 사랑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을 바꾸기를 요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