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봉민 김밥집 말이에요,,
나갔는데 김밥집 앞을 지나가려는데 문옆에 오뚜기밥
박스가 ( 물건 받는중이었는지) 쌓여있네요..
보통 김밥집 밥을 직접하지 않나요? 새로 생겨서 맛있다고
사다가 먹고 했는데,,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1. 나무안녕
'14.1.3 6:32 PM (39.118.xxx.107)즉석밥으로 하면 수지가 안맞을텐데요 더 번거롭고
2. 또리아
'14.1.3 6:32 PM (211.226.xxx.234)진짜요? 그거 쓰면 훨씬 비쌀텐데요
3. ...
'14.1.3 6:33 PM (14.33.xxx.28)오뚜기밥 개당 단가가 얼마나 비싼데 아무리 도매로 가져와도 수지타산이 안맞을텐데 이상하네요
4. ..
'14.1.3 6:33 PM (223.62.xxx.106)오뚜기밥 박스에 다른 재료 들어가 있는건 아닐까요?
햇반같은걸로 해서 단가가 맞나요?
대형 밥솥에 밥하는게 편하지 뜯고 데우는게 더 일일듯5. hide
'14.1.3 6:33 PM (59.24.xxx.111)우리동네는 경기미?...쓰던데요...쌀을 씻는건지 암튼 주방에서 붓고 하는걸 봤어요..여기 가게가 작아서 틈으로 보이더라구요...오뚜기는 아니던데..
6. 그나저나
'14.1.3 6:34 PM (182.209.xxx.106)거기 김밥은 짜고달아서..좀.. 돈가스김밥은 좀 느끼하고..
7. ..
'14.1.3 6:34 PM (175.205.xxx.172)오뚜기쌀로 하는거 아닐까요?
즉석밥 언제 데워서 하겠어요8. hide
'14.1.3 6:34 PM (59.24.xxx.111)ㄴ맞아요...뭔가 전체적으로 달아요..-.-;;..첨엔 참 맛있더니 점점 맛이 변하더라는..
9. ㅇㅇ
'14.1.3 6:37 PM (61.73.xxx.109)그 안에 다른 재료들 들어있는거겠죠 채소랑 기타 등등 재료 시키면 그런 박스에 담아서 배달와요 즉석밥으로 해선 단가가 안맞는데 그걸 쓸리가 없죠 한두공기 필요한게 아닌데 즉석밥으론 김밥 만들지 못해요
10. ...
'14.1.3 6:37 PM (211.36.xxx.61)단가 안맞아요.
절대 아닐겁니다.
중국산 혹은 정부미 오래된 걸로 써요.11. 원글
'14.1.3 6:41 PM (125.179.xxx.18)밥이 아닐까요? 오뚜기밥이라고 씌여진박스에
테입도 오뚜기밥이라는 테입까지 붙여있어서 딱
보기엔 밥이 들어 있을꺼 같더라구요
박스도 큼지막 하니,,,12. .....................
'14.1.3 6:41 PM (125.185.xxx.138)밥 지어서 보관하던데요.
당근은 찌고.
아직 우리동네는 점심시간에 미어터져요.13. 중국산 찐쌀보다
'14.1.3 6:51 PM (119.70.xxx.163)국산 오뚜기쌀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정말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라면14. ...
'14.1.3 6:53 PM (121.157.xxx.75)설마요
그거 꽤 비싼데.. 김밥을 그걸로 만들면 단가가..15. ..
'14.1.3 6:55 PM (112.171.xxx.151)오뚜기에 씻어 나온쌀 있어요(인터넷 검색하면 팔아요)
안씻어도 되는쌀요
좋은쌀 쓰네요
약간 비싸요16. ㅇㄷ
'14.1.3 6:56 PM (203.152.xxx.219)오뚜기 씻어나온쌀 비싸요.. 20키로에 오만원 넘음
17. ..
'14.1.3 6:57 PM (211.197.xxx.180)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오뚜기 씻어나온 쌀 쓴다고 하네요
고봉 김밥 말고 고봉민김밥인? 거기서 자기네 그거 쓴다고 하는데18. ㅇㅇ
'14.1.3 6:58 PM (1.242.xxx.186)그런 즉석밥 쓰면 망합니다. 조그만한밥 한개당 가격이 이천원씩하는데 돈아낄려면 중국산찐쌀을 사서 쓰죠
19. ..
'14.1.3 6:58 PM (121.157.xxx.75)진짜요??
거기 김밥가격이 어떤대요??
뭔가 한번 사먹어보고싶은 맘이 드는것이-_-20. ㅋㅋㅋ
'14.1.3 6:59 PM (59.7.xxx.107)또도개도 모르고 일단 씹기부터 하네요
참 한심스럽다21. ㄴㅁ
'14.1.3 7:00 PM (115.126.xxx.122)중국산 찐쌀이 엄청란 양이
한국에 들어왔다는데...
그 쌀이 다 소진됐답니다...
출처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22. 봄날아와라
'14.1.3 7:02 PM (223.62.xxx.103)미쳤다고 그 비싼 밥을 왜 쓰나요;;;;;;;;
23. ..
'14.1.3 7:03 PM (211.197.xxx.180)http://blog.naver.com/hypark8251?Redirect=Log&logNo=70169080520
중간에 박스나와요 박스에 깁밥집 이름 있는걸 봐서 계약해서 쓰는 듯
-김밥집 알바아님-24. ㅇㅇ
'14.1.3 7:12 PM (1.242.xxx.186)윗님 오뚜기 밥이 아니라 오뚜기 쌀이잖아요
25. 부산
'14.1.3 7:16 PM (112.185.xxx.133)고봉민김밥 싼김밥 아니에요
울애 좋아하는 새우김밥은 3600원 인거같은데요
새우김밥 나오기전 돈까스김밥도 2800원인가?
암튼 김밥 몇줄 포장하면 만원 넘었던 기억~~26. 전 여기서
'14.1.3 7:41 PM (61.43.xxx.62)고봉민 김밥 처음 알게됬는데 맛있나요?
27. 저번에
'14.1.3 7:50 PM (61.77.xxx.44)부산여행갔을때 알게되었는데요. 본점이 부산 용호동인가 거기 시작으로 알고 있고 부산 경남지역부터 퍼져서 ㅇ작년에 경기도 서울쪽에 분점도 생기고 퍼진것으로 알고있어요. 저는 김밥을 워낙 좋아하는데 집김밥,푸짐한 김밥.
근데 부산쪽 물가랑 경기도쪽 물가 비교하면 경기도쪽이 대체적으로 500원가량 더 비쌉니다.
같은 메뉴라도 부산에서 먹었을때는 부담이 없었는데.....
500원차이긴 한데 기본김밥 가격이 2500원이라 쉽게 사먹을수 있는 가격은 아닌듯해요.
혹시 경기도에서 더 싸게 파는 지역있으면 알려주세요.28. 비싸기만하고
'14.1.3 8:22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맛은 달달하고, 청결도도 그저그래요. 죽 서서 손도 안닦고 비닐장갑도 몇번을 사용했는지 손가락 자욱 난거 그냥 사용하고 어떤땐 맨손으로 그냥 일회용 은박지 뜯어서 김밥 포장해주는거 본뒤로는 안가요. 그냥 동네
천오백원 김밥 사먹어요.29. 비싸기만하고
'14.1.3 8:24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그돈이면 차라리 2천원을 더보태서 든든하게 밥을 사먹겠어요. 무슨 김밥을 한줄에 통통한것도 아니고 그저 헐렁하던데 3천원 가까이하고,
돈까스 김밥, 치즈김밥은 3천5백원씩이나 합디다.30. 음
'14.1.3 9:12 PM (14.44.xxx.3)씻어나온 오뚜기쌀 쓰더군요. 고봉민 김밥인 납품용으로 나와요. 우리 동네 김밥집에서도 봤고, 지인이 그 체인을 하고 있어서 확인한 거랍니다. 즉석밥 아닙니다. -_-;
31. 네
'14.1.3 9:42 PM (116.127.xxx.149)네 저도 봤어요. 오뚜기 씻어나온 쌀이던데 레토르트나 햇반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줄은-_-
32. 이글
'14.1.3 10:04 PM (119.64.xxx.19)홍보글이 되었네요^^
33. 그건
'14.1.3 10:12 PM (112.149.xxx.61)댓글들이
즉석밥일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원글님이 오뚜기밥이라고 쓰셔서 다들 즉석밥을 생각한거겠죠
오뚜기쌀이라고 쓰여있네요34. 오뚜기쌀
'14.1.3 10:21 PM (125.186.xxx.25)난
쌀씻기귀찮아서 오뚜기 씻어나온쌀도 써요
가격 싼가격아니고
국산쌀인데
무슨오뚜기밥은 어휴 ㅜㅜ
이렇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올리면 당하는입장만 억울할듯35. 쌀이라 해도
'14.1.3 11:28 PM (211.202.xxx.240)오뚜기 쌀은 좋은건데
고봉민 처음 듣는 이름인데 홍보하는거라 오해할만 함.
저 역시 지금 오해중ㅋ36. 맛있어요.
'14.1.3 11:32 PM (125.178.xxx.42)소문 듣고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속이 실해요.37. dm..
'14.1.4 12:14 AM (211.43.xxx.169)밥은 직접 하는거 같던데요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익힌거)을 사오더라구요..
전 그거 본 다음부터 안가요;;38. 까누네
'14.1.4 12:49 AM (222.98.xxx.186)저도 봤습니다. 오뚜기 씻어나온 쌀.
비싼 쌀이죠.
글만 보고 당연히 그 쌀인줄 알았더니만 글쓴님이나 댓글들이 데워먹는 밥을 말하고 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39. ㅇㄹ
'14.1.4 7:38 AM (222.103.xxx.248)헐 2008년쌀이면 몇년 된건지.. ㄷ ㄷ ㄷ
그리고 물로만 씻으면 당연히 상하잖아요. 오뚜기 쌀 약품으로 씻은 쌀 같네요40. 음
'14.1.4 8:41 AM (59.187.xxx.56)씻어나온 쌀이 뭐 대단한 건 아니고, 쌀 씻는 품이나 물값 생각하면 오히려 싸게 먹히는 걸 수도 있겠죠.
전 씻어나온 쌀 사서 쓸 때도 두세번 씻어 씁니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씻어나온 쌀이라 안 씻어 쓴다면 오히려 찜찜하군요.
뭔가 가공된 맛이 나서 이상하게 저기 김밥 별로예요.
그런데, 계란지단을 받아쓴다고요?
그 말 많은 계란지단을요?ㅜㅜ
그리고, 맞아요.
벽화 그림은 오래전 한참 유행했던 스텐실 비슷한데, 좀 유치하긴 하죠.41. 햅쌀써요
'14.1.4 8:45 AM (124.54.xxx.77)여기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댓글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카더라가 이렇게 생기는듯...
지인이 체인해서 바쁜날 가끔 파트알바하는데요..
2013 햅쌀써요..^^(봉투에서 확인)
과연 오뚜기 대기업에서 이미지 무시하고 2008쌀을 유통시킬지..42. 한나
'14.1.4 9:01 AM (175.209.xxx.70)저도 지나갈때만다 한두즐씩 꼭 사서 먹어요
완전 맛있어요
첨엔 밥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데
요즘은 밥 조금만 넣어서 완전 좋아요
가격이 비싼건 쌀을 중국산 안쓰기 때문일거 같았어요43. ㄴㅇㄹ
'14.1.4 9:43 AM (222.103.xxx.248)알바하시는 분~
계란지단은 직접 부치세요? 아니면 받아쓰나요?44. 공장견학
'14.1.4 9:47 AM (122.34.xxx.58)오뚜기 공장견학 다녀왔어요 아주 좋은 쌀로 씻어나온 쌀 만들고 정말 깨끗해요 바로 물 부으면 되지 따로 씻을 필요 없더군요 쌀은 두 가지 종루이고 씻기 전에 깨진 것 색도 이상한 것 등을 다 고르는데 이런 쌀이 거의 30프로라서 일반쌀 사는 것보다 더 싸고 맛과 품질이 보장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식품업계 전문가이고 아주 까다롭지만 다음에 쌀사면 그냥 오뚜기 씻어나온 쌀 사도 될 것 같은 생각 들어요 문제는 저는 현미만 거의 사용해서 아쉬워요
45. 자근앙녀
'14.1.4 10:22 AM (112.160.xxx.154)울동네 고봉민 주방 완전 오픈이라 종종 김밥 속재료 만드시는거 구경해봤는데 계란 지단 직접 부치시던데요. 한꺼번에 많이 만드셔서 식히느라 선풍기 계속 틀어놓고 그러시던데. 지단 받아서 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울동네 김밥집은 그러더라구요.
46. ...
'14.1.4 3:19 PM (125.185.xxx.17)거기 김밥 맛있어요. 한 줄 양이 다른 데보다 조금 많아서 다른 김밥 두 줄 먹을 바에야 거기 한 줄 먹곤 해요.
47. ...........
'14.1.4 3:30 PM (121.190.xxx.60)홍보 글 성공하셨네여~
가족 직원등 몇몇들 댓글 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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