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 갖고 좋아하면 안되지만
결혼 전부터 저한테 막말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막말 기본에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도 어디두고보자 하는 심산으로 저 지켜보던
노처녀 큰시누.
늦은 나이에 여자들 텃세 아주아주 심한 곳에 신입으로 취직해서
지금 고생하고 있단 얘기 들었을 때.
안됐다는 생각보단 꼬소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근데 그 스트레스로 절 더 괴롭히면 어쩌죠? 흑흑
남의 불행 갖고 좋아하면 안되지만
결혼 전부터 저한테 막말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막말 기본에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도 어디두고보자 하는 심산으로 저 지켜보던
노처녀 큰시누.
늦은 나이에 여자들 텃세 아주아주 심한 곳에 신입으로 취직해서
지금 고생하고 있단 얘기 들었을 때.
안됐다는 생각보단 꼬소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근데 그 스트레스로 절 더 괴롭히면 어쩌죠? 흑흑
자업자득
스트레스 만땅 받고 원글님께 화풀이 할꺼같은데요
ㅋㅋ
그 시누에 그 올케...
어릴것같음. 유치
유치하다 해도 좋다~
통쾌하긴한데 즐거워 하기엔 찝찝하네요
그 심정은 이해는 되네요
생각하는 것도 나쁘면 죄가 됩니다.
그냥 미운 사람이라도 잘 되길 빌어주세요.
끼리끼리 어중이떠중이
지는 착한 줄 아는
쯧, 따악 맞는 시누 얻은 듯
오죽하면.....
님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저도 님네 못지 않은 시누이가 있어서.
저는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안 보고 살거예요.
남편도 그러자 하구요.
커피 한잔 마시며 장단맞춰 주는 친구처럼..그래그래
꼬소하지..시원하다..근데 화풀이 진짜 니한테 하면
어쩔..하하호호..하며 받아주시지..
댓글들이 뭐 정색이신지..ㅎㅎㅎ
약하게 데이셨나봐요.
저 정도로도 통쾌하시다니.
저는 저걸로는 어림도 없어요.
내가 살면서 누군가를 이리도 증오할 수 있구나!
그래도 가족인데.....
서글픕니다.
댓글들이 뭐 정색이신지..2222
자업자득2222
저는 얄미운 시누 없어도 꼬시네요.
근데 저 시누이랑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사이인데 막상 울시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쓰럽더라구요.
ㅋㅋㅋ 저두 덩달아 시원하네요.
실컷 당하고 눈물 질질 짜고, 시집도 저보다 더한 시누 만나서 가면 좋겠어요.
님은 화풀이 당하기 전에 연 끊으시고요...ㅋㅋㅋㅋ
직장스트레스보다 더한 시월드의 매운맛을보면 시누이도 며느리입장을이해할거에요
직장에서 그렇게 당하고 나서 좀 깨우치면 그래도 괜찮은 인간인데 그 직장에서 그렇게 당한다고 또 올케한테 화풀이하면 그건 인간되기 글른 사람.
혼자만 생각하세요
그저 아무때나 훈계질들은.
귀엽기만하네요 원글님.
아무리 시누이지만 부당한 대접을 묵묵히 받고 있었나요?
특히 남편은 누나의 사이코짓에 침묵만 하던가요?
밟히면 꿈틀거려 보세요. 등신처럼 당하지만 말고
그 시누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님한테도 풀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누굴 미워하면 내가 더 힘들지 않나요?
물론 당한 게 있으니 이런 글도 있겠지만,
시누이가 터무니 없는 행동을 하면 이젠 참지만 말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더 좋답니다.
회사야 그만 두면 되지만 님은요?
뭘 자랑이라고 그걸
몇몇댓글들은 참... 바르게들 사는듯 ㅋㅋ
친구가 이런 말을 하면 그렇겠네. 라고 말해줄줄도 아는거죠.
그게 여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