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이수는 구매자고 소녀들 감금해서 성매매 시키고

ㅇㄴㄹ 조회수 : 49,551
작성일 : 2014-01-03 17:40:03
돈은 포주가 가져갔대요 ㄷ ㄷ

17살 여자아이가 가출했다가 포주한테 잡혀서
하루 4명 이상 수백명 상대해야했고
그중 이수라는 가수도 있어서 소녀가 구조해달라 그랬는데

자긴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면서 그 후로도 2번 더 방문했대나 콜걸같이 자기 집으로 불렀대나..

여자애는 도망치고 싶었는데 도망치지도 못하고 돈은 포주가 벌고..

세상에 ㅠ_ ㅠ 

정말 감금당해서 몸팔게 되는 여자들이 있구나.. 그리고 성매매하는 놈들은 감금된거라는 거 알면서도 경찰에 신고도 안 하고.. 여러번 재방문까지 하다나니

그리고 가수 이수는 재범 방지가 더 의미있다면서 기소도 안 당하고 존스쿨 교육만 받게하고 기소유예 - _ -;



명이 거처 마련해준답시고 가출한 17살 김 양과 이 양을 경기도 부천의 한 오피스텔로 데려옴->같이 지내면서 감금하다시피 한 후에 성폭행과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를 뜯어감->김 양은 하루 보통 4차례 이상씩 거의 넉 달간 수백 명의 남성을 상대해야했음(최소 200명)->그 중 하나가 이수->김 모양은 이수가 연예인이라는 걸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이 부분은 김 양이 직접 진술한 걸 쓴 기사에서 자세하게 봤는데 지금 찾을 수가 없다. 기사들 대부분이 지워졌는지 몇개 안 남아있음)->이수는 오히려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김 양을 지 집으로까지 불러서 그 짓거리를 함(2009년 2월부터 총3차례)->2009.11.29,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임씨 등이 잡혀들어오고 피해자 김 양의 휴대전화에서 성매수 혐의자들 걸러내는 와중에 이수도 걸림->2009년 12월 초에 기사가 남->피해자 김 모양도 이수에 대해 진술->당시 이수는 공익근무 중이었음. 이수는 거대 로펌 변호사를 고용하여 법률대리인으로 내세우고 1차 소환에 응하지 않음->2차 소환도 불응->2009년 12월 중순 결국 검찰 소환에 응한 이수는 성매수 혐의를 인정함->김모양과 이수 대질신문->이수는 성매수는 인정했으나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초범이라는 것이 참작되어 재범을 막는 게 더 의미있다는 검찰의 판단 하 존스쿨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됨(기소유예는 집행유예와 다릅니다)

출처(관련기사)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648
www.ccdailynews.com/section/?knum=125815
tvdaily.mk.co.kr/read.php3?aid=126014024933086002
tvdaily.mk.co.kr/read.php3?aid=126014635633094002
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12/20091208/9ch77131.htm
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64406589916880&DCD=A10102
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7600
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475116
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0504171151010&ts=191708
+ 감금인지 자발적인지 헷갈려 할 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사 하나 더 지원 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50893이 기사 마지막 문단 읽어보면 경찰 팀장이 직접 피해자가 장기간 가둬져있었다고 인증.....
++ 퍼간다는 게이들 있길래 덧붙일게. "김 모양은 이수가 연예인이라는 걸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 부분과 "이수는 오히려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부분은 김 모양의 주장임. 전자는 기사가 지금 없으므로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되는 셈이니 퍼갈 게이들은 이 부분은 지워서 가지고 갔으면 해.. 후자는 기사가 몇개 있기는 한데 김 모양의 말을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입증된 팩트만 가져가겠다 하는 게이들은 이 부분도 지워서 가져가길 바람ㅇㅇ 흐름 정리라지만 기사 남아있는게 별로 없어서 거의 긁어모은 수준이야... 화살표로 흐름 나눠놓은 것도 기사가 진짜 흐름마다 거의 딱 하나씩...많아야 3개 정도 존재하기 때문임..ㅋㅋㅋㅋ...ㅋ.....

이라고 하는데 전 이수 정말 싫네요.
IP : 222.103.xxx.2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 5:42 PM (14.32.xxx.187)

    진짜 확 깻죠 이수랑 사귀는 린도 참 이해안가고...

  • 2. ...
    '14.1.3 5:45 PM (103.28.xxx.181)

    린도 학창시절에 장난 아니었다고 방송에서도 스스로 말하더라고요.
    영 딴 판인 사람끼린 잘 안 만나죠. 비슷하니까 서로 만나는 거지.

  • 3. ㅡㅡㅡㅡ
    '14.1.3 5:47 PM (175.195.xxx.20)

    린도 싸이에 욕 엄청 해대던 사람 아닌가요..진짜 끼리끼리 만나네요

  • 4. 너바나
    '14.1.3 5:49 PM (119.67.xxx.201)

    그 선하고 아름다운 노래들은...
    다 뭐였단 말인가요...ㅜㅜ
    Mc the max..좋아했는데..

  • 5. 안보길
    '14.1.3 5:54 PM (61.83.xxx.73)

    그래서 얼굴 안보고 노래만 들어도 역겨워요.
    선하고 아름다운 노래만 불러서 더 실망이구요.

  • 6. ㅇㅇ
    '14.1.3 6:29 PM (116.37.xxx.149)

    이사람 노래 역겨울꺼 같은데 많이 듣나보네요
    남초 쓰레기들

  • 7. hide
    '14.1.3 6:36 PM (59.24.xxx.111)

    미첬군요....

  • 8.
    '14.1.3 6:50 PM (211.117.xxx.78)

    싫다 싫어...

  • 9. 헉!!!!!
    '14.1.3 7:26 PM (59.187.xxx.13)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역겹네요.
    린도 그렇게 안 봤는데 하아......

  • 10. 끼리끼리 만나는듯
    '14.1.3 7:44 PM (116.39.xxx.32)

    린도 예전에 방송나와서 학창시절 얘기하는데 진짜;;;; 완전 이수랑 딱 맞는 급이에요.
    누가 아깝고말고할것도 없음

  • 11. ...
    '14.1.4 9:56 AM (112.220.xxx.100)

    앨범내서 돈벌면 뭐하겠노..
    또 미성년자 성매매하겠지....................

  • 12. ㅇㄹㄴ
    '14.1.4 9:57 AM (222.103.xxx.248)

    베스트 갔네요..

    멜론이나 이런 음원사이트에서 듣기만 해도 저작권료 가니까 절대 듣지 마시구 네이버 같은데서 검색도 하지 마세요~

  • 13. 이런
    '14.1.4 10:20 AM (1.243.xxx.185)

    작자가 가수랍시고 노래부르고 음악활동해야하나요?? 정말 더럽네요..
    연예계에 인물들이 그렇게 없나요? 이런사람이 판치고 있다니..참내--
    고영욱보다 더 악질인거 같네요..

  • 14. 그 여자아이는
    '14.1.4 12:38 PM (58.143.xxx.49)

    어찌 되었나요? 감금당한채 강요받은거고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 밝혔으면 저건 성폭행으로
    갈음해도 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고소 안되는지? 요즘 세상에도 저런 일이 벌어진다는게
    기가 차네요. 그 포주는 다시 또 같은 일을 하겠죠!
    초범이면 다 봐줘야 한다? 기가 찹니다.
    보살핌을 받아야 할 가정에서도 견디지 못해 나간 아이들을 그렇게 유린하는 사회 끔찍하네요.

  • 15. dsf
    '14.1.4 1:29 PM (222.103.xxx.248)

    포주는 당연히 징역이나 집행유예나 벌금 받았겠죠? (이건 확인이 어려움..)

  • 16. 이수는
    '14.1.4 2:46 PM (58.143.xxx.49)

    도박이나 약한 사람들보다 더 나빠보임! 티비에 안 나와야죠!

  • 17.
    '14.1.4 3:45 PM (110.13.xxx.199)

    이수 이놈 진짜 죄질이 나쁘네요.

  • 18. 컴백 기다려줘서 고맙다네요.
    '14.1.4 5:00 PM (1.238.xxx.75)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102084909693&src...
    인상 참;;

  • 19. 흠...
    '14.1.4 6:07 PM (125.135.xxx.229)

    엠씨더맥스가 이런놈었군요.
    차트 상위권에 있지만 노래 별로였어요.

  • 20. 생긴게
    '14.1.5 2:53 PM (58.143.xxx.49)

    그래 보이네요. 비호감!

  • 21. 더럽다
    '14.1.8 7:44 PM (175.223.xxx.142)

    이런 놈을 정말 반성하게 해주려면 안보고 안들으면 됩니다. 철저한 무관심이 답이에요.
    나부터라도 음원이고 자시고 이 놈이면 다 빼버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274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999
356273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517
356272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820
356271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368
356270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1,966
356269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603
356268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211
356267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691
356266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434
356265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975
356264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342
356263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196
356262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569
356261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534
356260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427
356259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508
356258 세결여 채린이 혹시 임신 아니겟죠? 1 세결여 2014/03/03 2,648
356257 시간 여행자의 아내란 책 오늘 50% 세일합니다. 4 2014/03/03 1,272
356256 초등학교 입학식 얼마나 걸리나요? 2 ... 2014/03/03 713
356255 프리메라란 화장품브랜드 어떤가요?? 2 40대 2014/03/03 2,033
356254 면 100% 와이셔츠 보풀 생기나요?? 에구 2014/03/03 4,344
356253 아이스크림 만들었는데 거친살얼음느낌으로 단단하면 망친거지요? 2 수제 아이스.. 2014/03/03 549
356252 세금고지서에 미안하다..30대 주부 4살배기 동반 투신 19 참맛 2014/03/03 7,759
356251 김연아 피겨 배경음악~~ 5 오오 2014/03/03 1,294
356250 초4 영어 1 아줌마 2014/03/03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