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로 전세로 이사 왔는데요.
첨에 싱크대가 물이 새더라구요 그래서 전세고 해서 싱크대 아래를 비우고 안쓰는 통을 놓고 사용했어요
또 모기장이 구멍이 여기저기 나있어서.. 한개 6만원씩 두개 새로하고
2년만 참고 살자 그러는데 등커버가 금이가서 와장창 깨졌네요 한쪽 모퉁이가 깨지면서 새로구입한 식탁유리에도 기스
가나고 식탁보는 다 망가져서 버리고 다행이 노트북도 식탁위에 있었는데 모면 했는데 정말 사람이라도 앉아있었으면
아찔하더라구요 두시간넘게 청소해도 아직도 유리가루가 돌아다니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래된 등커버 것도 통유리 제품인데요
제가 이제품 구입할려고 해도 못할꺼같구요 아님 통으로 거실등을 저희가 교체해야하는건가요?
식탁 유리 금간거나 새 식탁보 버린것도 속상하고 계속해서 여기저기 돈이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