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로 양쪽에서 욕을먹고 있습니다ㅡ
작성일 : 2014-01-03 11:00:23
1732431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중간에 끼여서 양쪽에서 욕을 먹고 있어요.
저는 제 잘못이 아니니 감당을 하려니 힘들고 분노가 생기네요.
잠시 마음을 안정시켜야될까요.계속 참는 안내심을 키워야할까요.
대부분의 문제는 현장과 사무실사이에서 알어나는데 사무실 사람들은 제가 엔지니어라는 이유로 현장사람한테 직접이야기를 안하고 저에게 하는 상황이고 저는 사실 제 일도 아니지만 현장을 도와주려는데 현장 사람들은 책임감을 갖고 있지않아 욕을 대신먹고 대신 도와주는 상황입니다.
제 마인드를 바꿔야하는건가요.
IP : 211.234.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간관리자가
'14.1.3 11:06 AM
(180.70.xxx.59)
그런 일을 많이 겪는 위치입니다.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알고 있어요.
불편해도 각 그룹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도움 줄 소소한 거 도와주고 하시다보면 능력 인정 받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 일이려니 하시고 대응하셔요.
친절하게요.
2. .....................
'14.1.3 11:29 AM
(58.237.xxx.199)
그게 어쩔 수 없더군요.
요즘 현장들 다 그렇죠.
아는 현장도 소장이 돈 먹고 날랐다능.
사무실에서도 모르는게 아닐겁니다.
적당히 사무실과 현장에 맞추세요.
웃으면서 대응해주시고 적당히 하세요.
3.
'14.1.3 2:05 PM
(61.98.xxx.183)
그게
중간
관리자에요.
저도
중간
관리자에요.
탈모에
스트레스성 역류성식도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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