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을 어학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어학원에 대한 정보도 없어 망설여집니다.
정상어학원, 토피아어학원, 박정현어학원 등 여러곳이 있던데
자녀를 보내보신 맘들께 여쭙니다.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특히 박정현은 어떤가요. 보내신분 계신가요? 동시통역을 지향한다고 하던데..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을 어학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어학원에 대한 정보도 없어 망설여집니다.
정상어학원, 토피아어학원, 박정현어학원 등 여러곳이 있던데
자녀를 보내보신 맘들께 여쭙니다.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특히 박정현은 어떤가요. 보내신분 계신가요? 동시통역을 지향한다고 하던데..
번거로워도 직접 가 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디가 딱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정상과 토피아만 가 봐서 상담 받아 봤는데요, 토피아는 교재라던가...이런게 저희애 수준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 졌어요. 그리고 저희 지역 아이들의 대세는 정상어학원이였어요. 벌써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도 정상이 낫다고 생각되어서 거기로 보냈는데, 결과적으로는 1주일만 하고 관뒀어요. 여기 선생님들이 좋다고 소문 났었는데(역시 저희 지역 이야기에요, 체인학원이라 다른 곳은 모르니까요^^;), 저희 애 담임이 첫 수업때부터 저희애와 삐걱 하더라구요. 누구 잘못이였던 간에, 돈 내고 다니는 건데, 억지로 다니면 안 될 것 같아 그만 두고 다른 학원으로 옮겼습니다.
학원에서 각종 선전들 많이 하는데, 그게 모두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그걸 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요. 그리고 원장도 중요하지만, 교재나 선생님도 무척 중요하고, 또 아이와 맞기도 해야 하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제 경험상 정상은 초등때 다니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