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밀집지역이고 지방인데 엄마들이 쎄서
초등때 초3까지 임원하다가 아이가 그후로 임원한대도
그냥 이제공부하자했네요
아람단도 하고싶댔는데
학원다니느라 바쁘니 그냥 두고
시골사는 친척네는 똑같이 초6인데
한반인원도 작고해서 학교대표이고 해서
애 자존감이 높아졌다봐요
저흰영ᆞ수 학원 영어는 고등정도까지
수학은 중2 꺼 하느라 아뭏튼 공부는 잘해요
한반10명 한학년12반 있는대형학원다녀요
젤상위 레벨반 다녀 빡세요
중학교
반장도 하고 해야할까요?
이젠 나서는거는 싫어하는듯해요
애 체력이 안되서 학원도 벅차네요
중학교때 반장이랑 시켜야할까요
엄마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4-01-02 23:02:13
IP : 121.148.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우누이
'14.1.2 11:07 PM (175.121.xxx.195)중학교 반장도 투표로 하니깐 일단 뽑혀야겠지요
딸래미 중등1학년인데..일년동안 반장했는데 말안듣는 남자애들 땜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쌤들과 친해지고 유대관계야 좋지만 그건 공부 잘해도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중등부터는 공부잘하는애가 갑이어요~2. 그럴까요
'14.1.2 11:12 PM (121.148.xxx.57)사촌아이가 반대표로 나가고 하니 자존감이높은거 같고
저희아인 이제 그거 왜해 귀찮아 하더군요
다만
학원서 시험 볼때마다 일등해서 좀 나아진케이스
여행도 가고 미술관등 다각적으로 해줘야한다는데
우린 피곤해자고
아이도 그러네요3. ..
'14.1.2 11:20 PM (223.62.xxx.94)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굳이 시킬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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