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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의 풀잎은 노래한다

책 읽는 밤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4-01-02 20:42:03

도리스 레싱의 풀잎은 노래한다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담긴 소설이라 그러는지 작가인 도리스 레싱은 결혼으로 집에서 도주 이혼  재혼 그리고 또 이혼

그럼에도 레싱은 살아남았고 노벨상을 탄 뛰어난 작가로 남았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글로 승화하여 소설로 남길 힘이 있었던 여자였어요 풀잎은 노래한다의 여주인공인 메리는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리던 흑인하인들의 폭동속에서 살해당함으로써 끔찍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있었죠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특히 미혼인 여성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IP : 202.136.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맘
    '14.1.2 8:46 PM (121.178.xxx.98)

    저 지금 읽기 시작한 책이네요
    자전적 요소가 담긴 소설이라서 더 끌리던데
    여주인공이 살해당했다고 하니 마음 아파요
    오늘밤 더 많이 읽어봐야 겠어요

  • 2. 책 읽는 밤
    '14.1.2 8:49 PM (202.136.xxx.132)

    어쩌나 스포가 되어버렸네요 참 마음을 강하게 치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부모의 불행한 결혼생활 떠밀린 결혼 그리고 삶 도리스 레싱은 그 삶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삶을 찾았죠 강한 여장요

  • 3. 책 읽는 밤
    '14.1.2 8:49 PM (202.136.xxx.132)

    여자에요 오타 났네요

  • 4. 슈맘
    '14.1.2 8:52 PM (121.178.xxx.98)

    아닙니다 이제 들춰낸 책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더 느낀점 써주셔도 괜찮아요

  • 5. 어머나
    '14.1.2 9:12 PM (125.132.xxx.205)

    저는 방금 '고양이는 정말 별나 특히 루퍼스는' 끝냈어요
    묘사가 어찌나 세세하고 장황한지 초반엔 책장이 안 넘어가서 애먹었는데 고비 넘기니까 재밌네요
    풀잎은 노래한다도 봐야겠어요

  • 6. 커피맛사탕
    '14.1.2 10:05 PM (175.223.xxx.120)

    심리묘사를 따라가는 재미를 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과 비슷한 시기에 아이리스 머독의 '잘려진 머리'를 읽었는데 그 소설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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