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에 잔금 치르고 전세 들어가는데요.
집주인이 좀 깐깐해 보여서 신경이 쓰이긴 한데요.
전세기간을 2년이 아니고 26~27개월로 해서 만기를 3월이나 4월로 하자고 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초등 들어가는 애가 있어 이사하는거구요,
당연 실거래가 보면 1월 이사가 많은 달이긴 한데 굳이 봄으로 하는게 다음 세입자 구하기 편해서 인가요?
부동산 말로는 추운 날보다 봄에 하는게 집 수리나 사람 들이기 편해서 물어보는거라고 하는데요
집주인은 집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3월이나 4월로 맞추는게 저한테 유리한가요? 아님 아무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