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1-02 13:04:30

아이들 그룹으로 과외를 해요.

학년이 바뀌니 시간변동이 장난이 아니에요.

 

한 그룹 네 명의 아이 중에서  아이 둘이 수학시간때문에 시간 변경하기로 했고, 그 외 한명도 변경 시간이

된다고 해서 셋이 시간이 맞춰졌어요. 그런데 한 아이 어머님이 우리 애는 그 시간 수업있어서 안된다고..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렇다고 그 한 명을 수업할 수도 없고..

저한테 시간 맞춰 달라 하시는데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또 한 그룹은 한 아이의 수업시간 변동으로 또 바꿔 달라..

나머지 세 명은 시간은 되지만, 그 아이 하나때문에 시간 바꾸기 싫다....라며 어머님들이절대 반대 중.

시간 바꾸는 아이의 어머니도 수업은 꼭 해야겠으니 바꿔라...선생이면 이 정도 수완은 발휘해라. 는 중

혼자 하기는 좀 그런 수업입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히 경력이 꽤 되는데도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같아선 시간 못 맞추면 그만 둬라 하고 싶은데..이건 뭐 다들 뭐가 그리 기분이 나쁜지..

이런 시간 맞추는 걸로도 기싸움을 하시니...에휴..

 

네..제가 소심하고 말도 잘 못해요.

제 동기들 모두 제가 과외한다 그러면 깜짝 놀라요.

돈 벌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거기다 아이들한테는 정말 열심히 해요.

다들 원하는 특목고도 갔고....지금도 그만 둔 애들 찾아오고 메일도 보내고 ..

제가 지금 스트레스가 머리까지 차 올라 두서없이 글을 올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안 상하실까요?

이제 죄송해요 미안해요..이 말하기도 너무 힘들고, 제가 왜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해요.

 

어머님들은 수업시간 변경할때  어떻게 하시는지..해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IP : 122.35.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에
    '14.1.2 2:05 PM (116.37.xxx.215)

    저희 아이도 과외를 해본 적이 있어요
    현재도 논술 샘이 오시구요

    여지껏 선생님이 가능한 시간을 알려 주시면 그 중에서 골랐어요
    그게 여의치 않음 다른 과목을 조정하고 이도 않되면 수업 자체를 할지 말지 선택 해야되는 거구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 시간이 모두 여의치 못해 시간이 않맞는다 하면
    선생님이 그럼 어제가 좋냐고 물으시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시간을 제시하시더라구요
    이때마져 서로 않되면 인연이 아닌거죠

    원글님이 애초에 주도권을 넘기셨네요
    이제라도 선생님이 가능한 시간을 제시하시고 그게 되는 학생만 맡으세요
    이러시면 이도저도 다 불만이네요
    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953 대구소재 대학 미대중에서는 계명대가 제일 좋은가요? 7 2014/01/02 5,636
339952 전에 행복한 말년을 보내는 소 동영상 찾고 싶어요 행복한소 2014/01/02 731
339951 하루 승객이 15명인데, 직원이 17명이래요. 9 .. 2014/01/02 4,549
339950 산부인과에서 풍진주사 3번 까인(?) 이야기. 8 새해복많이받.. 2014/01/02 5,374
339949 영어공부 어찌시켜야할까요? 5 엄마 2014/01/02 2,074
339948 토요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이요~ 3 2014/01/02 2,428
339947 불법 무단주차 신고는 어디로??? 7 옹이어멈 2014/01/02 1,992
339946 예비고1입니다 일산권수학학원 추천바래요 1 예비고 2014/01/02 1,141
339945 미역국 개운하게 끓이려면? 7 ... 2014/01/02 2,142
339944 책상유리맞춤 하는 곳 소개 좀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02 1,096
339943 강아지가 늠늠 귀여워요 6 귀요미 2014/01/02 1,825
339942 잠원동 상가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3 엄마 2014/01/02 2,702
339941 새해맞이 선생님. 선배님들 선물 아이템? 선물 2014/01/02 696
339940 오예스를 한자리에서 5개를 먹어치웠어요 30 ........ 2014/01/02 4,068
339939 중앙일간지 한겨레 사이트가 안 열리네요! 2 엠마 2014/01/02 1,510
339938 중2 지하철로 1시간 통학 어려울까요... 8 이사 2014/01/02 1,579
339937 컴퓨터하는도중 모니터가 갑자기 꺼져버리네요 3 컴퓨터 2014/01/02 1,974
339936 긴급생중계 - 민주노총 단식돌입 기자회견 lowsim.. 2014/01/02 1,247
339935 jtbc오늘 9시뉴스 문재인 의원님 출연하신데요~~~ 6 도현잉 2014/01/02 1,374
339934 책상&책장 사려고 하는데요.. ㅎㅎ 2014/01/02 836
339933 대기업연봉 글보고 완전 놀랬어요. 49 와~ 2014/01/02 46,240
339932 이엠 만들때요 2 이엠 2014/01/02 1,278
339931 시부모님 칠순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1 헌댁 2014/01/02 1,481
339930 와이즈리더 중학생 다녀도 괜찮을까요? 2 엠베 2014/01/02 3,059
339929 연두해요~~ 에서 연두의 역할이 뭐예요? 3 ^^ 2014/01/02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