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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앞에 또랑있다잖아요

...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4-01-02 11:31:00

좌파니 노빠니 그딴 소리치우고

정직원님 알바님 일베님

댁들이나 우리나 피해갈 수 없고 같이 겪게 될 고난은 좀 피해가봅시다.

의료보험에 공공요금까지 오르면 댁네 고지서는 우리꺼랑 다를것 같나요?
그네씨가 할인쿠폰이라도 찍어준데요?

앞에 또랑있어요 밀지마세요.

빠집니다.

같이 쓸려 내려간다구요.

일단 살고나서 정치를 하든지 눈싸움을 하든지 합시다.

뼈 빠지게 벌어서 작아도 집한칸 마련했더니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안에 텐트치고 살게 생겼어요.

전망 좋은 내집창에 뽁뽁이가 웬말이예요.

1박2일 찍습니까.

 

 

 

IP : 119.19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1.2 12:10 PM (118.37.xxx.85)

    말씀에 격하게 동감입니다
    원글님 화이팅~~~~~~~

  • 2. 꼭대기
    '14.1.2 12:14 PM (122.34.xxx.19)

    열심히 살아왔어요 이젠 몸에 잘맞는 옷이되버렸어요 우리도 침대위에 방한탠트치고 잡니다

  • 3. 뽁뽁이
    '14.1.2 12:28 PM (182.172.xxx.84)

    뽁뽁이가 난방비 절약 됀대서 사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전망을 포기 못해 못치고 잇네요.
    1층이지만 바깥풍경이 좋아 늘 커튼을 열어두고 있는데 뽁뽁이로 창을 다가리면 답답해서 어쩌나 싶네요
    여태 이렇게 공공요금 무서워 하며 산적이 없건만 정말 내거실 창에 뽁뽁이가 웬말이란 말이오

  • 4. 그니까요
    '14.1.2 12:44 PM (59.187.xxx.13)

    공공재 가격 잔뜩 올려놓고 방송서 뾱뾱이 붙이게 선동..
    그렇지 못 하면 천하의 게으르고 알뜰하지 못 한 여편네로 은근 낙인찍어버리는 분위기..
    나 자랄 때 아끼고 살뜰하게 살림해서 학원 하나 더 보내주던 엄마노릇도 저는 못 해요. 아낄곳이 있어야 아끼죠. 뾱뾱이 붙여서 학원 하나 더 보낼수 있다면 백번 천번 붙이죠. 덜 추울 수는 있어요. 따뜻하게 지낼 꿈도 안 꿨기 때문에 아끼는게 안 되고 버티기비법만 될 뿐..

  • 5. ㅎㅎㅎ
    '14.1.2 12:53 PM (163.152.xxx.122)

    고지서 다르지 않음.
    할인쿠폰 없음.

    일베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부팅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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