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2 9:52 AM
(222.109.xxx.228)
저는 고1딸이 그러고 있어 하루하루 괴롭네요..ㅠㅠ 앞으로 2년 더 그꼴볼려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2. 휴
'14.1.2 10:00 AM
(211.234.xxx.99)
그러고 지내던 예비고2딸을
오늘부터 종합학원에 보냈어요
저녁도 거기서 먹고 밤10시에 끝나요
속이 후려~~~~~~~ㄴ합니다
일단 내 눈에 안띄어야지 원..
3. ㅠㅠㅠ
'14.1.2 10:02 AM
(211.36.xxx.203)
울 집 아들 얘기하시나요? 울집 고3느님은 친구들하고 해돋이까지 보고 오셨답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나 머라나 나쁜 놈ㅠㅠ 왜 얘네 학교는 이렇게 느슨한지 그것도 화가 날 정도예요 고3이면 방학이고 뭐고 새벽까지 붙잡고 있어....에효 죄송합니다 울 애가 문제죠ㅠㅠ
4. ㅇㄷ
'14.1.2 10:18 AM
(203.152.xxx.219)
우리집 고3 공주는 저녁때까지 삐대다가 지 공부방에 들어가서 좀 노닥거리다가
밤 9시 되면 주무신댑니다.
티비 보는 날은 밤 12시 1시 되어도 잠 안온다고 참내......
말을 말아야지...... 저도 그냥 냅두고, 스트레스 그만 받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냥 지 인생 지가 살든지 말든지~ 뭐 어쩌겠어요..
5. kk
'14.1.2 10:23 AM
(121.128.xxx.63)
원글님 아들같은 고3아들 대한민국에 늘려있으니 너무걱정마세요..
6. @@
'14.1.2 10:28 AM
(14.43.xxx.65)
지금 고3이면 시험 다끝나고 한가한때 아닌가요
왜 공부안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몰라서 묻습니다
저도 수능 끝나고 푹 ~~ 쉬었거든요
7. 우리집 예비고3
'14.1.2 10:34 AM
(211.208.xxx.21)
우리집도. 윈글집과 현재 비슷한 상황입니다.ㅠㅠ
결국 우리집은 아빠랑. 붙었네요
아빠는안방에서,아들은 자기방에서 드러누웠고,붙는 과정에서 애꿋은 책장문을 아들이 쳐서 부서졌어요ㅠㅠ
남편이 직업군인,게다가 헌병인데도 아들이 지아빠 무서운걸 몰라요ㅠㅠ.중학교때 부터 부대연병장도. 뛰었는데..,ㅠㅠ. ..
8. 울집 고3도
'14.1.2 11:35 AM
(121.157.xxx.2)
아침 먹여 놓으니 다시 가서 잡니다.
담주까지는 마냥 뒹굴거리겠죠. 먹고 자고 심심하면 농구하러 가고..
도 닦는 심정으로 보고 있어요. 그나마 제가 직장에 나와 눈 앞에서 계속 안보니 살죠.
9. 에휴~~
'14.1.2 11:43 AM
(218.147.xxx.206)
여기도 사리 500만개 추가요~~
10. 여긴 사리 무한대 추가요~
'14.1.2 2:03 PM
(115.88.xxx.60)
울집 예비고3도 말만 고3이고 행동은 유치원생이라서 뚜껑 마이~열립니다ㅠ
11. 그러다
'14.1.6 3:38 PM
(121.161.xxx.115)
한놈 대학보내놨더니 그밑에 고2초5가 눈을부라리고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