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냉장고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4-01-02 09:23:55

가족은 어른3 ( 봄쯤에는 2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1명   여름에 태어날 아기 1명

현재 냉장고는 10년전 결혼할때 산  GE 양문형 냉장고.. 용량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크지는 않아요.

그리고 완전 기본형이라 디스펜서나 홈바도 없어요 ㅠ.ㅠ

글고 이게 전기료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장점은 여지껏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다는거.. 이사를 3번이나 다녔는데.. 튼튼하긴 해요.

김치냉장고 없구요...

돌아오는 봄에 이사하면서 김치냉장고를 사려고했어요...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정수기도 같이 렌탈하려구요..

찾다보니깐 엘지에서 새로나온 정수기 냉장고가 있던데.. 이걸사고 김치냉장고와 정수기를 사지말까요?

삼성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기능보다 자주 꺼내는 음식을 가운데 서랍에 보관해서 아이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만든게

조아보이구요...

현재 쓰고 있는 냉장고는 유지하던가 아님 없애던가 하려구요.. 이 냉장고를 김치 보관용으로 쓰기엔 좀 그럴까요?

아님 일반 냉장고 없이 김치냉장고만 갖고 살아볼까요?

김치는 김치통 한통 갖고 한달정도 먹어요...

과일은 잘 먹는 편이구요...

요즘에는 다들 냉장고 + 김치냉장고 인데... 집에 냉장고가 2대가 필요할까 싶구요..

지금 입덧중이라 음식을 잘 못해서 냉장고가 가득가득해요..이걸 또 나중에 먹는 것도 아니고 자꾸 버리게되어서요.

그래서 냉장고를 좀 비우고 살까해서요... 갓난쟁이 키우려면 모.. 쟁여놓고 살꺼같긴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1.13.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수기만 사세요.
    '14.1.2 9:49 AM (125.182.xxx.63)

    냉장고에 물 따라마시는것 하지마시고요.. 정수기 자체로만 하나 빌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암웨이 정수기 하나 사시는건 어때요. 버리는 물이 없이 다 사용 하네요.

    멀쩡한 냉장고와 만난것을 다행으로 여김이 좋을듯해요. 새로나온 국산 양문냉장고 고장이 진짜 많습니다. 문짝채로 떨어져버린 사진도 82에 올라왓었어요.
    저도 400리터짜리 18년된 냉장고 아직 멀쩡하게 쓰고있고요. 딤채 스탠드 제일 작은 용량으로 샀습니다.

    이게 문제가 과일이나 야채가 얼어버려요...오래 보관 못해요. 집이 요상해서(상온에 곡식보관하면 다 썩어버려요) 쌀이나 곡식보관용으로 딤채를 들여놓았는데요. 이게 과일이나 김치보관도 못해줘요.
    김치도 오래되면 쉬어버려요....야채들은 얼어버려요...

    물론 냉동칸으로 맨 뒷칸사용은 백점입니다....전기료 많이 올라가요...몇천원이 오른듯해요.24천원에서 얘들여놓고 27천원 내고있어요. 아주 비싼넘이에요.

  • 2. ♥♥
    '14.1.2 10:22 AM (211.208.xxx.21)

    다른건 모르겠고,김치냉장고는 꼭 필요해요
    결혼20년차인데도 지금 까지는 김치 해 놓고,맛있게 먹었을
    때가 별로 없었는데(냉장고에서두 빨리 쉬더라구요).,김치냉장고는 오래두어두 잘 안쉬고,아삭~
    딤채.가. 다른브랜드와. 다르다. 하더군요.
    조만간 정착?하면 사려구요.
    엘지서랍식 91L짜린 김치냉장고 역할을. 못하는것 같아이사하면서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59 펌)민영화의 추억 3 ㅇㅇㅇ 2014/01/02 994
336958 정신적 깊이 vs. 화려한 스펙 16 궁금 2014/01/02 3,867
336957 변호인 어제만 67만명이 봤군요. 7 그네코 2014/01/02 1,884
336956 동치미를 담그려고 하는데 지고추를 지금 만들어도 될까요? 3 2014/01/02 1,227
336955 드라마 은희에서 석구... 4 dd 2014/01/02 1,795
336954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1/02 1,219
336953 긴머리 투블럭컷 해보시거나 하신분 보신적 있으세요?? 10 투블럭컷 2014/01/02 15,537
336952 용인외고 ..영어는어떻게준비해야할까요 18 복된새해맞으.. 2014/01/02 6,949
336951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963
336950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452
336949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166
336948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290
336947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9,882
336946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973
336945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294
336944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888
336943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117
336942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556
336941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049
336940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744
336939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552
336938 허리둘레 잴때 힘주고 재나요 아님 힘빼고? 2 ㅇㅇ 2014/01/02 2,315
336937 불교표현을 영어문장 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영어문장 2014/01/02 648
336936 쩝쩝 거리고 먹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는 동료 47 2014/01/02 7,831
336935 폭식이 피부에 얼마나 나쁠까요? 3 이런저런 2014/01/02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