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전히 중하위 성적인데..
1. 예비 고1엄마
'14.1.2 7:15 AM (222.119.xxx.200)지역이 어디신지도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의지인데.
중학교 들어갈때 선행을 좀 시키셨나요? 워낙 요즘 선행을 많이 시키는 추세라 옛날 우리 공부 하듯이 하면 절대 못따라가는데...
중학교 들어갈 때 상위10% 아이들은 영어는 이미 고등수준으로 다 마치고 가고 수학선행도2년 과학도 중학때 고등과학 다 끝내는 추세라...
이상황에서는 아이의 의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중3은 특목고 목표하는 아이들이 더 피치를 올리는 때라 성적은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2. 윗글쓴맘
'14.1.2 7:33 AM (61.102.xxx.62)무슨 방법이 없을런지요?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데요..
3. ..
'14.1.2 7:38 AM (211.178.xxx.50)국영수를 다 과외와 학원을 병행하는 건가요..
지금은 일단 영어랑 수학을 잡는게 급선무인거 같은데 학원샘이나 과외샘이랑 얘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성적이 안나올때는 과외하나만 받으면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챙겨나가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성적대를 좀 더 자세히 학원 수업이나 과외수업 횟수등도 알려주시면 자세한 답변이 달릴거 같아요4. 윗글쓴맘
'14.1.2 8:04 AM (61.102.xxx.62)학원은 목동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과외는 영어(2회),수학(3회)을 하고 있고요. 국영수가 모두 70점대입니다. 수학문제를 분석해보니 어려운 문제는 다 맞췄는데 쉬운문제만 틀렸습니다. 영어는 정확하지 않게 쓴 것이 들이 대부분이 었구요. 부분점수도 못 받은 거죠. 그리고 또 하나 시험때만 되면 시간에 쫓기는 듯한 불안감과 예전에 받았던 점수가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특히 학교시험에서는 불안감이 터 커지는 것 같습니다.
5. 윗글쓴맘
'14.1.2 10:07 AM (61.102.xxx.62)정말로 답답합니다. 걱정도 되구요. 지금 괴외 선생님은 성실하시긴 하십니다. 아이와 잘 맞는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학생이라서 경험은 많지는 않습니다. 전문과외선생님도 잘 모르겠구요. 마지막으로 한번 전문선생님으로 붙일지 아니면 지금 하시는 선생님과 방학중 해 보고 결정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학원도 병행을 해야 할지 과외만 하고 본인이 스스로 하는 시간을 갖게 할지. 제가 직장을 다녀서 잘 챙기지도 못하는데 스스로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6. 윗글쓴맘
'14.1.2 10:35 AM (61.102.xxx.62)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학습의 흥미를 느끼게 해 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지..그저 걱정과 고민만 될 뿐입니다. 갑자기 선생님을 바꾸기도 모험이고..과외만 하고 학원은 보내지 말까도 고민해 봤고요.. 여러가지 고민만 안고 있습니다.
7. 윗글쓴맘
'14.1.2 10:38 AM (61.102.xxx.62)현재 흥미는 조금 느끼기 시작한 것 같으나 여전히 목표도 없습니다. 동기부여가 될 만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 기말도 망쳐서 좀 기운이 빠진 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어떻게든 본인 스스로 서게 해 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더더군다나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관리가 힘들구요.. 답보상태인 아들애의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고 싶은데.......
8. 윗글쓴맘
'14.1.2 10:45 AM (61.102.xxx.62)쪽지를 보내드릴께요.. ID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9. 윗글쓴맘
'14.1.2 10:46 AM (61.102.xxx.62)네임으로 검색하면 될까요?
10. 윗글쓴맘
'14.1.2 10:49 AM (61.102.xxx.62)혹시 ID가 math5*** 이신가요? 메일주소를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그래도 될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1592 | 층간소음누명? 으로 자다가 깼어요 8 | 기분안좋음 | 2014/01/15 | 2,128 |
341591 | 요즘 1박 2일 재미있지않나요? 12 | gg | 2014/01/15 | 3,090 |
341590 | 잇몸이 부어서 입냄새나는거요,, 5 | ..... | 2014/01/15 | 3,425 |
341589 | 짝에서 교포여자는 별로 인기가 없나봐요 11 | ,,.. | 2014/01/15 | 4,663 |
341588 | 나이들면 외모는 예전같지 않아도 내면은 더 안정될까요? 6 | ㅇㅇ | 2014/01/15 | 1,708 |
341587 | 소녀 어쩌구 하는 그 보습크림 좋나요? | 소녀 | 2014/01/15 | 592 |
341586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요~~초등 2학년? 4 | ^^ | 2014/01/15 | 1,538 |
341585 | 뮤지컬 혼자 보러 가시는 분도 계시나요? 6 | 뮤지컬 | 2014/01/15 | 2,231 |
341584 | 안철수, 새정추 추진위원 8명 선임…신당 창당 가시화 18 | 탱자 | 2014/01/15 | 1,188 |
341583 | 일본에서 다까기 마사오를 검색하면............. 2 | //// | 2014/01/15 | 1,435 |
341582 | 전업이 벼슬이냐는 글 보고.. 2 | 에휴 | 2014/01/15 | 1,595 |
341581 | 아까마트갔다왔는데요 6 | 군고구마 | 2014/01/15 | 1,762 |
341580 | 아웃백에서 칼도마훔쳐오기 72 | ㅇ | 2014/01/15 | 23,530 |
341579 | 집에서 타 먹을 2 | 핫초코 | 2014/01/15 | 690 |
341578 | 연말정산 기본공제 만 20세이상 자녀는 안되나요? 3 | 강쥐 | 2014/01/15 | 11,279 |
341577 | 대치삼성 또는 도곡렉슬 작은평수 6 | 아파트 | 2014/01/15 | 3,026 |
341576 | 시누가 오빠카스에 27 | 시월드 | 2014/01/15 | 16,961 |
341575 | 중간고사후 여행가도 지장없겠죠? 2 | 로즈맘 | 2014/01/15 | 850 |
341574 | 강아지가 각질?이 많아요 5 | 푸들 | 2014/01/15 | 2,525 |
341573 | 스웨덴 총리......인도로 여행가신 그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1 | Drim | 2014/01/15 | 1,091 |
341572 | 집밥의 여왕 보세요? 6 | ... | 2014/01/15 | 4,110 |
341571 | 사람관계.,, 뭐가 뭔지.,, 9 | 그냥.,, | 2014/01/15 | 3,166 |
341570 | 심리치료 받아도.. 1 | 음 | 2014/01/15 | 727 |
341569 | 12살 초등학생의 대자보 -정말 대단하네요 1 | 집배원 | 2014/01/15 | 1,770 |
341568 | 성공하는 능력 4 | 가끔 | 2014/01/15 |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