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해도 얼마나 논리력이 화려할 지...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굉장히 통쾌할 수도 있고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
윗님 잘못 이해하신 듯요..
두 사람이 토론을 한다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이 오른쪽에 나란히 앉는다고요.
즉 같은 편이란 뜻입니다.ㅎ
그래서 상대의 허접한 논리를 무참히 부수는 상상을 한다는 거죠.
누가 나오든 통쾌하게 이길듯 해요.. 정말 상상만으로도 멋짐...
가운데 노회찬님 앉히면 더 환상 아닌가요?^^
닭 잡는데 도끼 안 씁니다.
세 분을 그것도 한꺼번에요?
상상만으로도^^
참 논리도 뭣도 없는 골륨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