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역 주변에 갈치 저수지 호수도 있고 초등학교 도서관도 있고 유흥시설도 거의 없고
그 앞에 거의 주택가+농촌 들판도 보이고 전원 분위기더라구요.
지하철역이 코앞이라 오가기도 편할것 같구요.
나중에 아이낳으면 초등학교 까지는 이런 마을에서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데
실제 사시는 분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대야미 반가운맘에 글 남겨요
대야미 좋아요
혁신초도있어 학교 골라서갈수있구요
저수지까지 걸어서 운동다니는 사람들도많고
자전거타기도 좋구요
다만 중학교가 없고
애들 소아과가 없어요
병원가려면 산본으로 나가야해요
그게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고속도로 타기편하고
산본 학원버스 다들어오고
초등까진 괜찮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