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연배가 한참 위인 분인데 이거 몇번 반복되니까 은근 짜증나네요..
대화도 본인의 관심사 위주로 얘기하니 듣는 것도 고역이고...
통화시간이 40분 정도 되는데 전화요금도 만만치 않은데 - _-
이것저것 다 따지면 안되겟지만 좀 그러네요.
저보다 연배가 한참 위인 분인데 이거 몇번 반복되니까 은근 짜증나네요..
대화도 본인의 관심사 위주로 얘기하니 듣는 것도 고역이고...
통화시간이 40분 정도 되는데 전화요금도 만만치 않은데 - _-
이것저것 다 따지면 안되겟지만 좀 그러네요.
그런진상들이 꼭있어요 전 그렇게 착한편은 아니지만 상대방이전화해서 통화가 길어질것같으면 끊고 제가 다시 걸던지 하는데 진상들은 내가 전화하면 2~3시간 본인하면10분? 몇번은 좋은게좋은거라 넘어가는데 매번그러더라구요 길게 통화하면 칼같이끊으세요!!!!
그럴땐 옆에 있는 아무전화기로 통화중인 본인 전화기로 전화를 거세요
상대방에겐 전화들어 온다고 뻥치시구요
참 중간에 끊기가 애매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써 먹네요 저는 ~~~
무제한요금제 생기고 통화스트레스에서는 해방되었네요~
많이 쓰는편이기도하고요~
무제한요금제쓰니 다들 전화하라고 카톡보내지만뭐~
맘은 편하네요~~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고,
완전히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해대는 사람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옆에 있는 인터넷전화기로
집전화에 전화 걸어요.
전화 오는 소리 잘 들리게 해서
집전화 받아야 한다고 급하게 끊습니다.
그런 사람은 방법이 없어요.
입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장단 맞춰주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