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없고,,,,농한기에 오시면,,참 할말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계속 옆에 있으면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임신9개월 조산기 있어서 침대에 그냥 누워있어요.
하루종일 TV보시는거 외에.....할일이 없으셔서 참, 난감해요.
오늘은 휴일이라 신랑이 있지만 내일 그리고 모레(저는 토요일 친정근처에서 분만잡아서 내려가요..)
내도록 집에서,,,,,그냥 TV만 보고계실건데,,,,
원래 그런거죠??
아이라도 있으면 애라도 보시고 재미있으실텐데
결혼5년차 이제 임신중인데 매년 올라오시면 참 난감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