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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질문 조회수 : 11,852
작성일 : 2014-01-01 16:14:02

간단한 질문입니다.

결혼 9-10년차이신 분들..

아이들 없이 남편과 둘이 나갈때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나가시나요?

 

IP : 182.226.xxx.5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삼년차
    '14.1.1 4:15 PM (39.7.xxx.71)

    팔짱이요. 단 딸래미들에게 뺏길 경우가 종종 있네요.

  • 2. 가끔 귀찮음
    '14.1.1 4:16 PM (223.33.xxx.6)

    18년차. 남편이 손잡기 꼭해요

  • 3. 연식된~
    '14.1.1 4:16 PM (175.214.xxx.206)

    23년차 대답해도될까요?
    남편과 둘이 외출시 손잡고 팔짱끼고 나가요
    아이들과 나갈때도 똑같아요.

  • 4. 24년
    '14.1.1 4:16 PM (121.190.xxx.32)

    저희는 24년차
    팔짱이요

  • 5. 새해들어
    '14.1.1 4:19 PM (119.70.xxx.163)

    결혼 27년차..팔짱 끼거나 손잡아요

  • 6. 개나리1
    '14.1.1 4:20 PM (117.111.xxx.233)

    팔짱끼는 사람들만 댓글달것 같아요.
    저는 둘이만 다닐일도 없던데요?

  • 7. ㅇㄷ
    '14.1.1 4:22 PM (203.152.xxx.219)

    23년 됐네요.. 와우 남편하고 오래도 살았네 ㅠㅠ
    손잡고 다녀요.. 우리는 커플이니까^^

  • 8.
    '14.1.1 4:23 PM (223.62.xxx.108)

    안껴요???
    전 그게 더 궁금;;

  • 9. 18년차
    '14.1.1 4:23 PM (112.152.xxx.82)

    중등애들 있어도 외출시 팔짱껴요

  • 10.
    '14.1.1 4:24 PM (1.232.xxx.40)

    둘이건 친정부모님 앞이건 시부모님 앞이건 남편이 손 내놓으라고 합니다 ㅠㅠ
    전 손 시려서 한참 장갑 끼고 싶은 계절인데 꼭 맨 손 잡자고...팔짱도 안끼네요.

  • 11. 어머
    '14.1.1 4:25 PM (209.134.xxx.245)

    아이들 있어도 깍지끼고 팔장도 끼고..
    오늘도 그랬는걸요?
    결혼 9년차...

  • 12. ..
    '14.1.1 4:29 PM (219.241.xxx.209)

    가족이니 손을 잡거나 팔짱을 껴야죠. ^^*
    29년차 올림

  • 13. 항아리
    '14.1.1 4:30 PM (119.71.xxx.20)

    애들 있든없든 손잡는데요.
    전 17년차

  • 14.
    '14.1.1 4:34 PM (182.226.xxx.58)

    지금 조회수에 비해 팔짱 낀다는 분들 답글이 적지요.

    현실적으로도 팔짱 끼시거나 손 잡고 다니시는 분들 정말 적으신 것 같구요.

    동네 아주머니들도 비슷한 반응이에요.
    10년차에 무슨 팔짱이냐..
    어쩌다 팔짱 끼고 가는 커플 보면 부부 맞냐..세컨 아니냐 등등..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면 오손 도손 잘 사는 부부보다 남보다 못한 부부 이야기가 많아서요.
    그러나 팔짱 안 끼시는 분들은 역시나 답글을 잘 안 적으시네요..

    그래도 23년차 팔짱끼고 다니신다는 분.. 정말 부럽습니다.^^

  • 15. 은지
    '14.1.1 4:36 PM (218.155.xxx.104)

    14년차구요.
    쭉~팔짱끼고 손잡고 다녀요.
    동네 엄마들이 흉 본다고 눈치 줘도 무슨 상관이냐면서 남편이 끼고 다녀요^^

  • 16. 저는
    '14.1.1 4:36 PM (110.47.xxx.109)

    35년차인데 팔짱 잘끼고 다녀요
    팔짱이라기보다는 제가 남편팔을 잡지요
    팔잡고가면 정말 편하거든요
    특히 등산갈때 ㅎㅎㅎ

  • 17. 어른으로살기
    '14.1.1 4:37 PM (175.223.xxx.35)

    10년차. 오늘 커플석에서 손잡고 영화봤어요
    변호인
    아이들 없이 외출하면 팔짱은 키차이로 잘 안하고 손잡아요

  • 18. yj66
    '14.1.1 4:39 PM (154.20.xxx.253)

    결혼 16년.
    신혼 때도 팔짱 잘 안 끼고 다녔는데요...
    그냥 성격들이 그렇거든요.
    아이들도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접촉 싫어하구요.
    다들 팔짱끼고 다니신다니 전 놀라운데요.

  • 19. 저도
    '14.1.1 4:41 PM (219.250.xxx.184)

    놀랍네요
    팔짱끼거나 손잡고다니는 부부본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거 성격이지 애정의 척도가될순없죠
    그리고 불편해서 어떻게다녀요
    인생 그냥
    편하게생각하고 즐겁게사세요

  • 20. 과거
    '14.1.1 4:49 PM (182.226.xxx.58)

    우리 부모님 세대는 주로 아버지가 앞에서 걷고 어머니가 뒤에서 따라가고..ㅎㅎ
    주로 그런 형태였는데..

    요새 신혼이 아닌 연식(?)된 부부들 팔짱이나 손 잡고 걷는거 보면 전 보기 좋습니다.
    물론.. 애정의 척도는 될 수 없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인 보다는 남편이 호응해야 가능한 몸짓인거 같아서요.
    부인분이 사랑 받고 사는구나 싶어요..
    그런분들 보면 저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 21. ...
    '14.1.1 4:55 PM (211.202.xxx.32)

    전 15년차. 종종 손 잡거나 팔짱 끼고 다니기도 해요. 제가 무뚝뚝한 편이라 나란히 걷는 걸 더 좋아하는데 더우면 뿌리치고 해서 늘 손 잡고 싶어하는 남편이 좀 섭섭해하죠.

  • 22. 손 잡고
    '14.1.1 4:56 PM (211.178.xxx.40)

    다녀요 25년차 ^^

  • 23. 나비잠
    '14.1.1 5:01 PM (218.48.xxx.189)

    12년차..나가면 당연히 손잡고 팔짱 끼는거 기본이예요.
    세상에 오직 한사람 법적으로 내껀데 누가 뭐라 하나요?
    그거 흉보는게 더 이상하네요.

  • 24. 결혼 19년차
    '14.1.1 5:11 PM (211.214.xxx.66)

    추울때만 추워서 팔짱낌.

  • 25.
    '14.1.1 5:14 PM (221.139.xxx.54)

    ㅎ 우리 동네 분들은 손잡고 다니는 거 아주 드물게 보이는데 다들 잘 끼고 다니시네요 전 울 남편 담배피워서 내뒤로 따라오라고 해요

  • 26. 요즘은
    '14.1.1 5:22 PM (14.32.xxx.97)

    노부부도 정말 많이들 잡고 다니는듯
    울동네가 긍가?
    전 팔짱이고 손이고 잡는거 거추장스러운데
    남편이 죽자고 팔에 매달려다녀요
    잡는거 좋아하는사람을 옆에 둘 팔자인가봐요
    엄마도그렇고 남편도그렇고 친구들도 죄다!

  • 27. 11
    '14.1.1 5:35 PM (121.162.xxx.100)

    싸우지않은 이상 꼭 껴요 추워서라도 자동으로ㅎ

  • 28. 22년차
    '14.1.1 5:39 PM (112.152.xxx.12)

    손잡고 팔짱끼고.가족모두 극장가도 남편 옆자린 늘 제자리 영화보는 내내 손잡고봐요.집에서 티비 같이 볼때도요.원래 다정 잉꼬 부부기도하고 제가 손잡는거 좋아해서 늘 남편이 따뜻하게 잡아줍니다.^^

  • 29. 주은정호맘
    '14.1.1 5:41 PM (180.70.xxx.87)

    10년차
    단둘이 나갈일도 없구요 나가도 6살 아들래미손잡고 댕겨요
    근데 제주변에는 손잡고 댕기는집 아무도 없던데 여긴 희안하네요

  • 30. 애정표현
    '14.1.1 5:42 PM (175.200.xxx.70)

    은 배우자 성격이지 결혼 년수랑 별 상관없어요.

  • 31. 저는
    '14.1.1 5:50 PM (119.207.xxx.52)

    결혼 18년차 팔짱 껴요

    그런데 20년된 친구하고도 껴요

  • 32.
    '14.1.1 6:10 PM (218.54.xxx.95)

    낍니다.근데 남편은 손잡고 다니는거 더 좋아해요.

  • 33. 결혼 18년차
    '14.1.1 6:14 PM (125.178.xxx.170)

    둘이 다니던 아이들이랑 다니던 손잡거나 팔장껴요 저희는 집에서 아이들 앞에서도 가볍게 포옹도 하는데요

  • 34. ㅇㅇ
    '14.1.1 6:14 PM (61.254.xxx.206)

    22년차 손도 잡고 팔짱도 껴요

  • 35. ...
    '14.1.1 6:27 PM (182.216.xxx.5)

    전에 동네 엄마들끼리 이런얘기 한적있어요
    5쌍중 1쌍만 잡고 다닌다고 했어요
    안잡는 사람들도 다들 사이좋게 잘삽니다
    잡는 사람만 답글다나 보네요
    걍 성격 나름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 꼭잡고 다니는 분들 있잖아요
    연차는 아무상관 없어요

  • 36. ..
    '14.1.1 6:31 PM (180.71.xxx.53)

    10년차 손잡고 다녀요
    울동네 어르신들 별로 안좋아 하세요 ㅎㅎ

    저 아는가게갔다가 오래된 거래처 50대 후반 부부가 서로 손잡고 들어와서
    남편이 아내에게 이름부르며 이거 어때 하는데 진짜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늙어도 남편과 사이좋게 다니고 싶다 했었어요

  • 37. 안 낀다
    '14.1.1 6:46 PM (218.236.xxx.152)

    사귈 때도 안 꼈어요
    다른 남자들은 어깨에 팔도 잘 올리고 다니더만
    이 사람은 그래본 적도 없네요
    우리 그냥 빨리 가는 데 신경 쓰며 걸어요

  • 38. 20년차
    '14.1.1 6:56 PM (180.134.xxx.74)

    손잡거나 팔짱끼고 다녀요.
    아니면 남편이 등뒤로 팔로 감싸 줍니다.

  • 39. 또마띠또
    '14.1.1 7:51 PM (112.151.xxx.71)

    9년차 애 없는 부부인데, 손잡고 다녀요
    안잡으면 남편이 삐집니다.

  • 40. 친한척
    '14.1.1 8:01 PM (121.200.xxx.131)

    손만 잡으면 좋은데 어깨를 감싸고 걸으려고해요 ㅋㅋ

  • 41.
    '14.1.1 8:56 PM (115.136.xxx.24)

    저도.. 남편이 손잡으려고 하는데 전 불편해요 ;;

  • 42. 10년차
    '14.1.1 9:16 PM (222.236.xxx.211)

    팔짱끼고 다냬요

  • 43. 13년차
    '14.1.1 9:38 PM (175.194.xxx.223)

    주로 손잡아요. 어떤때는 불편한데 참아요.

  • 44. 16년차
    '14.1.1 9:51 PM (218.153.xxx.112)

    어디 지탱해서 걷고 싶을 때 팔짱 껴요.
    어제 팔짱끼고 걷다가 친구 부부를 만났는데 사이 너무 좋다고 ...

  • 45. 29년차
    '14.1.1 10:10 PM (141.223.xxx.73)

    우와~29년!
    손잡고 다녀요.

  • 46. 보기좋아요
    '14.1.1 11:27 PM (5.71.xxx.95)

    다정하고 따뜻한 부부손잡기.. 부럽네요

  • 47. 저흰 17년
    '14.1.1 11:39 PM (99.226.xxx.49)

    손잡기,팔짱끼기,남편이 제 어깨 감싸고 저는 남편 허리 감싸기,뭐 이러고 다니네요.외국이니까 더 자유롭구요.
    근데 저희는 집에서도 손을 잘 잡아요.tv볼때랑 자려고 누워서 얘기 할때요.

  • 48. ,,
    '14.1.2 2:10 AM (116.126.xxx.142)

    애없이 둘이서 외출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 49.
    '14.1.2 4:02 AM (98.69.xxx.43)

    놀랐어요
    제친구들 직장동료들 동네아줌마들 다 물어봐도 아무도 손안잡고 팔짱 안낀대요
    대체 어느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시길래?
    제가 주말 저녁엔 강남 쪽 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중저녁엔 강북 쪽 마트서 장을 보는데 진짜 손잡거나 팔짱 낀 부부 보질 못했거든요
    간혹 임신한 커플들은 팔짱 낍디다....
    그분들이 결혼 십년차일수도 있습니다만...
    부러네요

  • 50. 9년차
    '14.1.2 4:20 AM (219.89.xxx.125)

    결혼 전 사귈때 부터 지금까지 나가면 손 꼭 잡고 다녀요, 물론 집에서도 스킨쉽 자주 하구요~
    그리고 보니 팔짱은 자주 안껴 본 거 같네요.
    이젠 습관이 되서 안잡으면 오히려 어색해요~~~ 평생 남편 손 꼭 잡을듯요~

  • 51. 24년차
    '14.1.2 5:00 AM (68.36.xxx.177)

    손도 잡고 팔짱도 껴요.
    추울 땐 남편이 제 손 잡아서 자기 주머니에 넣어요.
    운전할 때는 두 손 쓸 경우 아니면 제 손 달라고 해서 조물락거려요.
    이런 건 애정도 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성향과도 관련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무지 친밀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편인데 스킨십도 좋아해서 항상 붙어있거나 부비고 쓰다듬고 그러네요.

  • 52. ...
    '14.1.2 6:16 AM (112.149.xxx.54)

    연애6년 결혼18년차...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남들 시선 피해 가끔은 길에서 가볍게 뽀뽀도 합니다.심지어 업어주겠다고 난리....남편 눈에는 제가 심하게 매력적이라는데 저도 싫지는 않아요.아무래도 니 사랑은 정신적이기 보다 육체적이라며 제가 놀려보지만 그 놈의 사랑 식지가 않아요.

  • 53. greentea
    '14.1.2 7:01 AM (1.251.xxx.120)

    Yes! 어깨에 손도 간혹 두릅니다 신랑이 혹은 제가 발뒤꿈치 들고 서서..ㅎㅎ
    그냥 아이들 둘 두고 어쩌다가 둘이하는 마트 외출 혹은 영화관 외출, 신랑과 둘이라면 너무 좋거든요!!!

  • 54. 꼭 안고
    '14.1.2 7:25 AM (1.232.xxx.221)

    둘다 옆으로 게처럼 걷다.ㅋㅋ

  • 55. rose
    '14.1.2 7:35 AM (175.114.xxx.126)

    만난지 19년,
    결혼 13년차 손 꼭잡고 다녀요~
    애들은 뒤에따라오구요^^;

  • 56. 00
    '14.1.2 7:37 AM (121.172.xxx.40)

    십년차 넘어가고는 이상하게 밖에서 손잡는 게 남사스러워지던데.
    애아빠는 죽어라 연애때부터 손을 꼭 잡네요.

  • 57. 당연히
    '14.1.2 7:50 AM (222.236.xxx.27)

    정상적인 부부라면 이런 스킨쉽하는 게 좋아보여요
    교육적으로도 아이들에게 화목한 아빠엄마상으로 비춰지며 자기들도 결혼하면 따라할테니까요
    단 어떤 일을 계기로 정이 떨어진 부부사이에선 많이 힘든 일이죠

  • 58. .....
    '14.1.2 8:32 AM (125.177.xxx.133)

    연애 6년 결혼 13년. 팔짱 끼거나 손잡거나 남편이 제 어깨 감싸거나..
    다른건 괜찮은데 손 잡을 때 남편이 꼭 깍지 껴서 잡기 때문에 그럴 때 동네에서 아는 사람들 만나면 조금 민망..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눈 여겨 보겠나 싶어서 그냥 다닙니다^^;

  • 59. ...
    '14.1.2 8:38 AM (182.219.xxx.48)

    13년차... 손잡거나 팔짱끼고 가고 매일 아침 출근할때 포옹합니다. 궁디 팡팡도...

  • 60. 어른으로살기
    '14.1.2 10:05 AM (121.140.xxx.208)

    마트에서 장볼 땐
    쇼핑이 먼저니 안 잡아요
    물건 잡아야죠 ^^

  • 61. ....
    '14.1.2 10:17 AM (122.35.xxx.141)

    으악...컬쳐쇼크네요..다들 정말이세요? 깍지는커녕 손잡을 일없던데?
    제가 앞장서요 성격도급하고 걸음도 빠르거든요

  • 62.
    '14.1.2 10:36 AM (175.113.xxx.237)

    그래서 제 동생 부부가 저를 좋아해요. ㅎㅎ 결혼 13년차.
    조카 하나인데.. 저랑 함께 어딜 가면 조카가 꼭 제 손을 잡거든요.
    그럼 동생부부 둘이 손잡거나 팔짱끼고 따라와요.
    전 결혼이 늦어서 나이 마흔에 3년차에요.
    아직은 남편이랑 팔짱 끼고 다니고, 시부모님과 여행가도 꼭 손잡고 다녀요.
    전철역 있는 사거리에서 뽀뽀한 적도 있어요.
    근데.. 요즘 개콘 김영희씨 보니까 뽀뽀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ㅋㅋㅋ

  • 63. 14년차
    '14.1.2 10:48 AM (211.36.xxx.161)

    팔짱요...
    근데 전 남편아니고도 엄마나 언니 밖에서 누굴만나도 팔짱을 습관적으로 잘껴요

  • 64. ^^
    '14.1.2 12:43 PM (115.143.xxx.138)

    Yes Yes

  • 65. 거꾸로
    '14.1.2 12:52 PM (180.71.xxx.110)

    신혼이거나 연세 지긋한분들이 손잡거나 팔짱끼고 다니면 참 이뻐?보여요
    그런데 중간~쯤 됀분들이 손잡고 다니면...
    혹씨이~~~? 불륜? ㅋㅋ
    이러구 쳐다봐지기는 합니다만..^^
    참고로 30년차 우리부부는 갂ㅁ 손잡고 다닙니다.
    둘이 술을 거나하게 마셨거나..길이 비끄럽거나..그럴때요^^

  • 66. 둘이서 외출하면
    '14.1.2 1:00 PM (1.240.xxx.9)

    결혼 14년차 팔짱끼고 다니네요...
    근데 뭐 어떻게 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는 일이니 개취니...
    각자 편하신쪽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67. 신디
    '14.1.2 1:10 PM (121.153.xxx.31)

    18년차 남편은 손을 선호하고 저는 팔짱을 선호 합니다

  • 68. 재작년까지는
    '14.1.2 1:22 PM (211.207.xxx.124)

    손잡고 다니거나 팔짱 끼고 다녔는데 작년에 모종의 사건으로 싸운 뒤..
    같이 나가지도 않습니다.
    같이 다닐 경우에도 따로 따로 걷습니다.

  • 69. 손도
    '14.1.2 2:48 PM (202.30.xxx.226)

    팔짱도 잘 안끼고,,

    전 그냥 내 남편이라는 표시로..

    제 가방을 남편 어깨에 걸쳐둡니다.

  • 70. 느댜우
    '14.1.2 3:06 PM (175.198.xxx.86)

    기분에 따라 떨어져 가기도 하고 좋으면 꼭잡고 가요~ 50대중후반 부부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러고 다니면 남들 눈치조금 보여요.

  • 71. ...
    '14.1.2 3:58 PM (211.44.xxx.59)

    연애 5년 결혼 15년차 팔짱 뿐만 아니라 맘 내키면 둘이서 뽀뽀(물론 아무도 안본다는 전제하에^^;;)도 합니다.

  • 72. 14년
    '14.1.2 4:10 PM (98.164.xxx.162)

    안해요,,,상대방이 먼저해야,,,못이기는척,,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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