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카메라 감독님 작가님 피디님 소속사 식구들 기타 등등..
도대체 일반 시청자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왜 찿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개인적인 인사는 나중에 따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사실 그냥 형식적으로 부르지 진심이 그닥 느껴지지도 않구요.
그렇게 꼭 카메라 앞에서 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뭐 카메라 감독님 작가님 피디님 소속사 식구들 기타 등등..
도대체 일반 시청자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왜 찿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개인적인 인사는 나중에 따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사실 그냥 형식적으로 부르지 진심이 그닥 느껴지지도 않구요.
그렇게 꼭 카메라 앞에서 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잊지 않고 불러주겠죠.
눈도장찍는 의미인거같은데 그럴꺼면 자기들끼리 하고말지 왜 전국의 시청자한테 알지도못하는사람 주루룩 나열하는지 짜증나요.
시상식때 그런멘트 아예못하게 금지시켰음좋겠다는...
그 분야에 능력있는 분들은 좀 덜한데 능력에 비해 상복이 있는 사람들이 유독 그런다 싶어요.
이거 저만 느끼는 생각인가요?
그 이름 줄줄줄줄줄..늘어놓는거 정말 듣기 식상하죠..따로 인사하면 될텐데..
시청률 높은 그 귀한 시간에
좀 재치있고 쌈박한 소감 미리 준비했다 얘기하면
자지 값어치 확 올라갈수 있는 기회인데 말입니다..
황정민씨의 멘트예요, 스테프들이 열심히 밥상 차려 놓으면
자기가 숟가락들면 된다고, 그 멘트 듣고 감동받지 않은 스텝 없었을 거예요.
멋졌어요. 70대 조명감독 얘기말이예요.
식상하고 지루하죠
연말 시상식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바뀌는데 몇십년째. ~지겨워요. 자기네 끼리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