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82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독일에 무작정와서 지금 5개월째 살고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독일은 12월31일 오후11시예요.
새해가 되려면 약 30여분이 남았습니다..
졸려서 자고 싶은데 바깥 불꽃놀이 소리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불꽃놀이 제품을 사서 개인들이 터트리고 있는거 같은데 처음 그소리 듣고 총소리인줄 알았어요.
언제.쯤 끝날려나...
소리만 크고 정작 불꽃은 보이지도 않아요..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Silvester 불꽃놀이...
노티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4-01-01 07:32:35
IP : 79.192.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빛
'14.1.1 8:06 AM (112.153.xxx.16)독일은 어느마을이든 그런가보네요.
몇년전 패키지로 여행갔다가 브루노라는 작은마을에서 첫밤을 묵는데 그날이 12월 31일이었어요.
호텔창밖이 온통 불꽃천지였는데 지금도
추억이 황홀하네요.2. 노티
'14.1.1 8:11 AM (79.192.xxx.127)영원님이 말씀하신게 이거 였나요..ㅠㅠ
정말 온사방에서 (전쟁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전쟁 폭격하듯 소리가 납니다..
아~~자고 싶다...3. 부럽삼~
'14.1.1 6:17 PM (125.142.xxx.233)여기는 넘 심심하게 지나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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