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찾을때 여러부동산에 알아봐도 괜찬은건지요..

초5엄마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4-01-01 06:19:25
매입 불발로 남편이 월세로 결정하면서
처음여러집을 보여주던 부동산을 떠나
새로지은 아파트 동네를.알아보려고 어제 새아파트단지에.가서
한 부동산에 전화번호 남겨놓고 한집 구경하고왔습니다.
그 부동산에서 여기저기.전화하며 월세물건 찾더라구요..
그런데 두 노인분에 불친절도 하시고 막 반말에 이리가라 저리가라
불쾌했어요..ㅠ
아마 월세살아야한다는 자괴감에 더그랬을수도. ㅠ 있지만
암튼 이럴경우 그냥 단지근처 다른 부동산으로 가도 너무 매너없는 행동일까요?

그리고 남편은 집삾떻어진다고 이번에 저의집 판돈으로
대출금갚고 나머지돈으로 월세살자고합니다..
남편 49 저 45 세 되는데 이나이에 월세살려고하니
아들에게 창피합니다..ㅠ
IP : 220.12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 6:38 AM (175.200.xxx.70)

    괜찮죠.
    부동산도 장사인데 친절한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마음이 가는 곳으로..
    좋은 중개인은 오래 거래하게 되더라구요.

  • 2. 어머나 당연합니다.
    '14.1.1 6:59 A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그부동산할아버지께 기분 나쁘셨겠네요 ㅠ 다른분과 거래하세요 그리고 월세사는 것 자괴감들을 필요도 없고 창피한거 절대 아니여요 월세도 낼 형편이 못되는 분이 얼마나 많다고요... 외국은 임대하면 다 월세잖아요 한국도 얼마 안있어서 전세라는 것이 없어질 꺼라하고요 그 중개사 할아버지의 무개념서비스정신때문에 맘상하셨다면 친절한 분으로 다른 곳으로 의뢰하세요 ^^

  • 3. .....
    '14.1.1 7:30 AM (175.223.xxx.137)

    요즘은 돈있는 사람이 월세산다고 하던데요?
    부동산에서 한 말이예요

  • 4. 거기 말고
    '14.1.1 12:17 PM (14.32.xxx.157)

    다른데 가세요~~
    뭘 그런대접 받으며 집을 구해요.
    중개사가 꽁자로 집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복비 줘야하는 입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66 통일대박론’ 국민들 지방선거용 의심 수단도 없고.. 2014/01/10 620
340865 김진혁피디의 미니디큐- 역사를 잊은 민족 1부 3 이명박구속 2014/01/10 1,399
340864 30대 후반 미혼분들...돈 얼마 모으셨어요? 5 저축 2014/01/10 4,047
340863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 도적’ 변희재 ‘밥값’ 사건 풍자.. 3 /// 2014/01/10 2,838
340862 이민호랑 정말 비슷하게 생긴 일반인 남자를 봤어요 7 헐랭 2014/01/10 3,451
340861 친구 커플 초대 메뉴 뭐가 좋을까요? 2 궁금녀 2014/01/10 939
340860 남편의 반찬투정 14 ᆞᆞ 2014/01/10 3,799
340859 지난주 세결여에서요 3 별게 궁금 2014/01/10 1,680
340858 安측 "역사교과서 논란, 이념논쟁 변질 우려&a.. 14 에고 2014/01/10 1,194
340857 어제 미스코리아에서 엿기름물인가 그게 뭔가요? 7 .. 2014/01/10 3,465
340856 버스 안 2 갱스브르 2014/01/10 815
340855 “원전 사고로 희망 잃은 후쿠시마에 목화씨 뿌렸다” 3 녹색 2014/01/10 1,833
340854 리틀팍스 프린트블럭이요~ 유료회원만 인쇄되나요? 1 영어 2014/01/10 1,643
340853 취임 두 달,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 /백분토론 2 이 정도는 2014/01/10 1,045
340852 안철수의 교학사 교과서 입장 : 대타협 36 회색지대 2014/01/10 2,576
340851 과외선생님 오시면 뭘 대접하시나요? 13 과외선생님 2014/01/10 3,201
340850 단 하루도 편할 날 없는 긁어 부스럼 정권 4 손전등 2014/01/10 778
340849 저녁준비 하셨어요? 2 백조 2014/01/10 1,000
340848 몸 약했던 과거가 자랑? 8 oo 2014/01/10 1,944
340847 펜디 로고 머플러 쓰시는 분 어떤가요? 4 .. 2014/01/10 1,929
340846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4/01/10 1,231
340845 전세금 변화없이 계약연장할경우 확정일자를 새로 받아야하나요 4 전세재계약시.. 2014/01/10 2,462
340844 아이들 빠진 이 보관하는 책 이를 2014/01/10 874
340843 사브샤브용 고기 구입처 여쭤요^^ 2 ^^ 2014/01/10 1,701
340842 거짓말을 봐주면 거짓말장이가 될까요? 3 그래요. 2014/01/10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