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찾을때 여러부동산에 알아봐도 괜찬은건지요..

초5엄마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4-01-01 06:19:25
매입 불발로 남편이 월세로 결정하면서
처음여러집을 보여주던 부동산을 떠나
새로지은 아파트 동네를.알아보려고 어제 새아파트단지에.가서
한 부동산에 전화번호 남겨놓고 한집 구경하고왔습니다.
그 부동산에서 여기저기.전화하며 월세물건 찾더라구요..
그런데 두 노인분에 불친절도 하시고 막 반말에 이리가라 저리가라
불쾌했어요..ㅠ
아마 월세살아야한다는 자괴감에 더그랬을수도. ㅠ 있지만
암튼 이럴경우 그냥 단지근처 다른 부동산으로 가도 너무 매너없는 행동일까요?

그리고 남편은 집삾떻어진다고 이번에 저의집 판돈으로
대출금갚고 나머지돈으로 월세살자고합니다..
남편 49 저 45 세 되는데 이나이에 월세살려고하니
아들에게 창피합니다..ㅠ
IP : 220.12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 6:38 AM (175.200.xxx.70)

    괜찮죠.
    부동산도 장사인데 친절한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마음이 가는 곳으로..
    좋은 중개인은 오래 거래하게 되더라구요.

  • 2. 어머나 당연합니다.
    '14.1.1 6:59 A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그부동산할아버지께 기분 나쁘셨겠네요 ㅠ 다른분과 거래하세요 그리고 월세사는 것 자괴감들을 필요도 없고 창피한거 절대 아니여요 월세도 낼 형편이 못되는 분이 얼마나 많다고요... 외국은 임대하면 다 월세잖아요 한국도 얼마 안있어서 전세라는 것이 없어질 꺼라하고요 그 중개사 할아버지의 무개념서비스정신때문에 맘상하셨다면 친절한 분으로 다른 곳으로 의뢰하세요 ^^

  • 3. .....
    '14.1.1 7:30 AM (175.223.xxx.137)

    요즘은 돈있는 사람이 월세산다고 하던데요?
    부동산에서 한 말이예요

  • 4. 거기 말고
    '14.1.1 12:17 PM (14.32.xxx.157)

    다른데 가세요~~
    뭘 그런대접 받으며 집을 구해요.
    중개사가 꽁자로 집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복비 줘야하는 입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17 kbs연기대상 재방송 하는데 못보겠네요 2 하루정도만 2014/01/01 2,856
336716 영화 'about time' 볼만한 좋은 영화네요. 6 ... 2014/01/01 1,808
336715 성형 후 여드름.. ㅇㅇ 2014/01/01 1,029
336714 [민영화 그 후]민영화의 현실이라네요ㅠ 4 민영화반대 2014/01/01 2,001
336713 로드샵 클렌징티슈랑 해먹 어디게 좋을까요?? 1 .. 2014/01/01 1,394
336712 대화의 방식 5 ... 2014/01/01 1,165
336711 시상식때 왜 들먹이죠? 8 연예인들 2014/01/01 2,675
336710 무료 문자 보내는 싸이트 아시는분? 나미 2014/01/01 677
336709 터지지 않는 에어백의 불편한 진실 1 현기차 뽑는.. 2014/01/01 758
336708 대구에 50억 몰래 주려다 들킨거죠? 12 막장 2014/01/01 4,089
336707 장터에 깔끄미행주 짜투리 괜찮나요? 2 행주 2014/01/01 1,263
336706 결혼한지 10년 넘은 부부의 모습들은 대체로 어떤지요 8 10년차 2014/01/01 3,583
336705 도시가스비내는거요...거기서 박정희기념관에 기부금(?)낸다는데... 12 ㄴㄴ 2014/01/01 3,163
336704 두돌 아이 의자잡고 뒤로 꽈당해서 코피가 났는데... 3 ... 2014/01/01 1,699
336703 루이비통 에삐 써보신분~ 1 ... 2014/01/01 2,473
336702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이판국에 2014/01/01 1,296
336701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720
336700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49
336699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45
336698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40
336697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1,018
336696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61
336695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105
336694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74
336693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723